Thursday, March 03, 2022

이재명, 진짜 팔공산 무속인이네. 돼지·소 8마리 제물에 ‘작두 굿’까지… ‘李 대선 승리 기원제’ 정초 열렸다. 소돼지들이 투표하면 대승할껴.

 윤석열의 손바닥에 자가 새겨져 있다고 지랄 발광을 했던, 이재명과 더불당 찌라시들, 특히 송영길 대표의 비난은 지금도 뚜렷히 기억되는데..... 

오늘 뒤늦게 이재명이가 팔공산 무속인이되여 그곳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무속인 10명을 모시고, 대장질 하면서 " 李대선승리 기원제를 음력 정초에 열었었다"고 한다.  그때 열렸던 기원제를 알았어다면, 당장에 달려가서, 기원제가 시작되기전에 소머리 돼지머리에서 약간씩 고기를 떼어, 초장에 찍어먹으면서, "이재명, 진짜 팔공산 무속인 오야지된것 축하"라고 하면서 맛있게 먹었을텐데...

옛말에 "내눈속의 대들보는 못봐도, 남의 눈속의 티는 잘 보는 법이다"라는 말이 새삼 회자된다.  무속제를 거창하게 잘 지냈으니, 만약에 이재명이가 당선된다면(물론 표도적질 하지 않았다는 객관적 평가여하에 따라), 무속인의 진면목을 보는 것이고,  대통령질을 하는 동안은 팔공산 무속촌을 안방 드나들듯이 들락 날락 하면서 세월 다 보낼것으로 믿어진다.

반대로 손바닥에 자를 새겨 넣었던 윤석열이가 당선되면, 절약형 대통령으로 나라 살림을 매우 균형있게, 특히 서민층을 위한 열정적인 정책을 펴서, 국민 모두가 다 잘살게되는 Foundation을 단단하게 만들어, 5년후 또 다른 사람이 대통령 된다해도, 나라 이끌어 가는데, 전연 걱정이 없도록 해줄것이라는 확신이 선다. 특히 국가 방어와 경제성장을 위한 외교관계에서 그의 치적이 더울 빛날것으로 나는 믿는다.

이재명의 팔공산 ‘李 대선 승리 기원제’에

이들 두후보의 무속신앙에 근거를, 대통령 당선을 위한 행사를 하기위해 쏟아부은 그비용은 어디서 염출 했을까?  윤석열후보는 아마도 '싸인팬' 또는 타투를 했을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은 그 흔적이 없는것으로 봐서, 싸인팬으로 그려 넣은것이 확실하다. 

이재명의 팔공산 기원제에는 수천만원의 행사비가 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문제는 그비용을 어디서 염출해서 준비했었느냐다.  그의 과거 행적으로 봐서 이번에도 국민세금 훔쳐서 한것이라는 확신이 많이가게 하는 생각이 자꾸든다.

자 지켜보자,  팔공산의 무속인으로 10 여명의 유명 무속일들을 리드하는, 이재명 더불당 후보가 될것인지? 아니면 조금만 자를 손바닥에 새겼던 윤석열 후보가 될것인지? 내생각으로는 이미 국민들은 결정을 하고 그날만을 기다릴것으로 믿지만....

이행사를 주관한 더불당 찌라시들은 또 오리발이다.  "더 알아봐야 알겠지만, 선대위가 되기전의 일이라면 이후보와는 무관한 일이다"라고.  더불당이 주장하는 얘기들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

두후보님들의 선전을 기다려 보자.

작년 12월31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경북 경산시 팔공산 자락에서 진행된 대형 굿판 당시 모습. /독자제공
작년 12월31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경북 경산시 팔공산 자락에서 진행된 대형 굿판 당시 모습. /독자제공

현재 민주당 선대위 4050위원회 종교본부 상임고문이 공동 주최
민주당 “임명 전의 일, 이 후보와는 무관”

무속인 10여명이 작년 마지막날 경북 경산시 팔공산 자락에 모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 승리를 기원하는 밤샘 제사를 지냈다. 행사에선 이 후보 당선을 기원하는 ‘그네 작두 굿’ 등도 열렸다. 행사는 올해 1월4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4050위원회 종교본부 상임고문에 임명된 윤기순 한국전통민족종교총연합 회장이 현지 무속인협회장과 공동으로 주최했다고 공동 주최자가 밝혔다.

3일 조선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작년 12월31일 오후 8시쯤부터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자락의 한 굿당에서 지역 유명 무속인 10여명이 참가한 대형 제사가 행해졌다. 현장에는 ‘코로나 극복 및 국태민안 기원제, 이재명의 국민과 함께 대선 승리’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조선닷컴이 입수한 당시 행사 계획서에는 소 2마리, 돼지 15마리가 제물로 예정됐다. 사진상으로는 제단에 통째 삶은 소 1마리, 돼지 7마리만 보인다. 전통 종교계 관계자는 “통상 대형 굿에서 제물로 소 1마리가 올라가면 8000만원짜리 행사이고, 돼지가 1마리 추가될 때마다 500만~1000만원씩 제사비가 오른다”고 했다.

작년 12월31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경북 경산시 팔공산 자락에서 진행된 대형 굿판의 모습. /독자제공
작년 12월31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경북 경산시 팔공산 자락에서 진행된 대형 굿판의 모습. /독자제공

행사는 천지신명 축원굿, 용신 천왕굿, 불사굿, 신왕굿, 당산굿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마지막 무렵에는 한 여성 무속인이 그네 위에 작두를 올려놓고 춤을 추는 ‘그네 작두 굿’ 행사도 열었다. 이 행사장에 갔던 무속인 A씨는 “현수막 글귀 그대로, 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기원하는 굿이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일 이 후보 당선 기원 굿이 열렸던 경북 경산시 팔공산 자락 /최훈민 기자
지난해 말일 이 후보 당선 기원 굿이 열렸던 경북 경산시 팔공산 자락 /최훈민 기자

이 자리는 윤기순 한국전통민족종교총연합 회장과 경북무속인협회장인 장태문 법사가 주최했다. 장씨는 “윤 회장과 함께 준비한 행사”라며 “원래는 나라의 평안을 위한 제사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 후보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 3명이 행사 내용을 바꾸자고 제안해 받아들인 것”이라고 했다.

올해 1월4일 열린 민주당 선대위 4050위원회 종교본부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윤기순 한국민속종교총연합 회장이다. /국회사진기자단
올해 1월4일 열린 민주당 선대위 4050위원회 종교본부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윤기순 한국민속종교총연합 회장이다. /국회사진기자단

윤 회장은 올해 1월4일 민주당 선대위 4050위원회 종교본부 상임고문으로 임명됐다.

조선닷컴은 윤 회장에게 행사 경위에 대해 물어보려 한국전통민족종교총연합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질문 사항을 건넸다. 직원은 “회장님께 물어보고 답을 드리겠다”고 했지만, 20분 뒤 다시 전화를 걸자 “회장님은 산에 가셔서 통화가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이 후보 선거 캠프 측은 “더 알아봐야 알겠지만, 선대위에 임명 되기 전의 일이라면 이 후보와는 무관한 일 아니겠느냐”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3/03/PL2EBVT7D5CY7LTTZLJSB775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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