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도 크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결단"을 크게 보도 하면서, 이번 대통령 뿐만이 아니고, 미래의 대통령들이 제왕적 이미지를 풍기고 있는 청와대를 떠나 실질적으로 국민들과 좀더 가깝게 소통할수 있는 커다란 변화를 뜻하는 것이다라고, 그러면서 청와대 이전약속은 선거운동 기간동안에 국민들과 약속한 공약이라고 직접 설명했다.
대통령당선인은 일요일, 산기슭에 있는 현재의 대통령 집무실인 청와대를 떠나, 수도서울의 중심가에 있는 국방부 청사로 이전할 계획을 밝히면서, 이전하게되면 국민들과의 소통이 더 원활하게 이루어 질수 있게된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이전계획 발표가 있자,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쏟아져 나왔는데, 이렇게 급하게 이전하는것은 국가의 안보위협뿐만 아니라, 과중한 이전비용, 새로 들어서게될 대통령 집무실 부근의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할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청와대 이전계획은 윤석열 당선인의 선거공약중에서 가장 큰 이미지를 담고있다. 전직 검찰총장 출신의 5년 대통령임기가 5월10일부터 시작되는 윤석열은 설명하기를, 현재의 청와대는 그동안 국민들과의 소통을 불가능하게 했으며, 그래서 제왕적 대통령이라는 비난을 계속 받아왔었다고 이전의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의 청와대구조는 대통령보좌관들과 프레스룸은 대통령 집무실과 떨어져 멀리 떨어져있어 일부 보좌관들의 설명에 따르면 대통령께 보고할 사항이 있으면 자전거를 타거나 또는 자동차를 타고 가야만 한다고 그간의 고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일요일 TV로 생방송된 윤당선인의 설명에 따르면,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의 새로운 집무실로 정한 이유는 보안시설이 이미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전 가능한 다른곳의 장소는 대통령의 안전문제 때문에 국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이유로 선정에서 제외된것이라는 추가 설명도 있었다.
당선인은 추가 설명하기를, 그의 임기는 새집무실에서 시작하게된다고 발표하면서, 국방부 직원들은 같은 지역에 있는 합참빌딩으로 이전하게되며, 합참근무자들은 서울외곽에있는 전쟁지휘소 영내로 이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커다란 시민공원이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앞에 조성될 것이며, 국민들은 그곳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바로 볼수있을 것이며, 대통령 집무실과 같은 층에 프레스센터가 들어서게되면, 언론인들과 수시로 소통할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당선인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의 청와대는 시민공원으로 조성되여, 취임 첫날부터 일반 시민들의 놀이터 관광지로 모습을 바꾸게되면, 동시에 국민들에게 주문하기를,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의 이름을 공모할 계획도 밝혔다.
반대로 윤당선인의 조급한 집무실이전 발표는 다른 여러관점에서 문제점들, 즉 COVID-19방역대책과 북한의 핵위협과 혼란에 빠져있는 경제적 문제점들을 들어 비난하고 나섰다.
거대여당인 현정부의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은 북한의 위협이 상존하는 가운데 대통령집무실을, 다급히 국방부를 비롯한 방어시설들이 있는 지역으로 옮기는것은, 국가안보에 커다란 공백이 생길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한다고 비난했다. 또한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 주변의 일부 서울시민들은, 정부가 개발에 일부 제한을 규제함으로써 그들의 재산권에 커다란 손실을 입을것으로 보게된다는 이유를 들어 비난했다.
"일방적으로 집무실 이전 발표가 적절한 것이며, 국가의 안보를 결정하는 국방부와 시민의 재산권이 국민들과의 협의도 없이 이루어지는게 합당한 조치인가?"라고 물으면서 그는 대통령 당선인은 이계획을 철회 할것을 주문했다.
이임하는 민주당소속의 문재인 대통령도 취임초기 청와대 이전을 약속한바 있었으나,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을 찾는데 실패하여 이전계획을 포기 했었다.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은 여러 걱정들이 나오는 이유들을 알고 있지만, 만약에 많은 사람들이 '제왕적 권력의 상징'이라는 비난을 받고있는 현재의 청와대에서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게되면, 그때는 집무실 이전이 더 어렵게 될것이라고 이해를 부탁하기도했다.
"저는 대통령의 집무실을 다른곳으로 옮긴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라는것을 알고 있지만, 선거기간동안에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또다시 지키지 못하면, 앞으로 탄생하게될 새로운 대통령들은 감히 시도하기조차 어려울 것이다. 이번 이전결정은 우리나라의 장래를 위해 결정했습니다"라고.
윤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약 500억원쯤 소요될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윤호중같은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1조원이 소요될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윤당선인의 비용 계산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발표라고 일축했다.
나의 생각인데, 윤호중은 정말로 집무실 이전이 걱정된다고 이렇게 날뛰면서 발광할게 아니라, 하루 Pandemic확진자가 60만명에 사망자가 300명이 넘어, 사망자의 시신을 처리한 영안소나 화장터 이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무방역 상태를 만든 방역실책을 해결하는데 먼저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치 않아도 인구절벽시대를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는데.... 윤호중은 그렇게 중요한 국가정책에는 왜 눈을 감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는 개거품을 품고 발광하는가 말이다. 이것은 반대를 위한 반대일뿐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3/60_20.html
민주당 거짖말쟁이들의 민낯을 보여주는 참 한심한 작태일 뿐이다. 국가의 안보가 그렇게 신경 쓰였다면, 왜 북괴의 불법 미사일 발사와 우리국민들의 세금으로 개성에 세워진 '남북연락사무소' 건물을 일방적으로 폭파한 김정은 일당에게는 한마디 비난도 못하고 '삶은소대가리'라는 소리만 듣고 자빠져 있나?
그것뿐만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과 합의한 휴전선 일대의 방어설비 철거약속을 믿고, 우리는 다 철거했는데, 김정은이는 겨우 GP처소 4개만 철거 했는데도, 비난한마디 못하는 겁쟁이 정부의 정책에는, 한솥밥을 먹는다고 그냥 지나치는거냐? 결과적으로 김정은의 남침야욕을 쉽게 이루게 할수있는 '고속도로'를 만들어준 바보같은 짖에는 '왜 안보 걱정은 안하는가?, 윤호중이는 진정성을 갖고 국가 안보를 논하라. 응?
남의 눈속의 티는 잘봐도, 내눈속의 대들보는 못보는 한심한 윤호중과 민주당 찌라시들,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부흥 정책에 사사건거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개거품 내뱉으며 부레이크를 걸텐데... 걱정이다.
South Korea's president-elect Yoon Suk Yeol speaks during a news conference to address his relocation plans of the presidential office, in Seoul, South Korea, Sunday, March 20, 2022. (Jung Yeon-je/Pool Photo via AP)
Hyung-jin Kim, The Associated Press
Published Sunday, March 20, 2022 3:34PM EDT
SEOUL, South Korea (AP) - South Korea's incoming president said Sunday he will abandon the mountainside presidential palace of Blue House and establish his office at the Defense Ministry compound in central Seoul to better communicate with the public.
The plan drew an immediate backlash from critics of the relocation plan, who warned that a hasty movement of top government offices would undermine South Korea's national security, require excessive spending and violate property rights of residents in the new presidential office area.
Relocating the presidential office was one of President-elect Yoon Suk Yeol's main campaign promises. The conservative former top prosecutor whose single five-year term begins on May 10 said the location and design of the Blue House have fed criticism that South Korean leaders are cut off from the public and wield excessive power.
At the Blue House compound, offices for presidential advisers and the press room are not in the same building where the president works and are hundreds of meters (yards) apart. Some former officials said they sometimes used bicycles or cars to visit the president.
Yoon told a televised news conference Sunday that he chose the Defense Ministry compound because it's already equipped with security-related command facilities. He said his team drooped other sites because of inconveniences to the public by presidential security.
Yoon said he'll begin his term at the new office. He said Defense Ministry officials would be moved to the Joint Chiefs of Staff building at the compound, and that JCS personnel would be moved in phases to a war command center on the outskirts of Seoul.
Yoon said a massive public park will be set up near the new presidential office and ordinary citizens will be able to look at his office at a close distance. He said he also plans to establish a press center and meet journalists frequently.
According to Yoon's plans, the current Blue House will be open to the public as a park on his inauguration day. He said he'll collect public opinions to choose the name of the new office.
Critics of Yoon's plan have called on him not to rush the relocation, saying other tasks require more urgent attention, such as surging COVID-19 cases, the North Korean nuclear threat and diverse economic woes.
Yun Ho-jung, a leader of the liberal Democratic Party, the biggest political party in South Korea, said the relocation would cause “a big hole in national security” amid North Korean threats because of the hasty movement of key facilities at the Defense Ministry compound. He said some Seoul residents will also likely suffer “immense damage” in their property rights because of expected government-imposed restrictions on developments in the areas near the new office.
“Is it appropriate to unilaterally push for the relocation of the Blue House and the Defense Ministry, which would determine national security and citizens' property rights, without asking the public opinions?” Yun said. He urged the president-elect to cancel the relocation.
A group of 11 former heads of the Joint Chiefs of Staff conveyed to Yoon's transition team a statement opposing the relocation. They said it would allow the enemy to strike the presidential office and military headquarters simultaneously, according to South Korean media.
Outgoing liberal President Moon Jae-in, a Democratic Party member, had earlier also promised to move out of the Blue House but canceled the plans after failing to find a site for the new office.
Yoon said he was aware of concerns but said if he starts his term at the Blue House, which critics have called “a symbol of imperial power,” it will become harder to move out.
“I know relocating the presidential office isn't an easy thing. But if I back down on a promise with the people (on the relocation) again, no other future president would attempt to do it,” Yoon said. “I've made this decision for the future of the country.”
Yoon said the relocation would cost about 50 billion won ($41 million). Some critics earlier said it would cost up to 1 trillion won ($825 million), an estimate Yoon called “ground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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