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으셨다. 감사 합니다. 단 한표 차이로라도 이긴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긴것이니까, 당선을 축하드린다. 더불당 후보도 패배를 인정했으니까.
사전투표에서 나타난것 처럼, 서방세계의 미국 일본 같은 나라에서 개표하는 방식으로 정상적으로 투표, 개표가 이루어졌었으면, 최소한 10%이상의 차이로 이길수 있었던 선거였는데.... 부정개표를 하는데도 어느정도 한도가 있어야 했기에, 결국은 0.7%차이로 패배 했음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위한 꼼수였음을 나는 알고 있었고, 더 나아가면 승리를 할수 없을것으로 생각했기에 아예 개표광경을 보지 않았었다. 후배가 수시로 전화를 해주었는데, 마지막으로 온전화는 "형님, 더불당 찌라시들과 문재인 그리고 이재명이를 앞으로 법에 따라 잘잘못을 따질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나는 지금 주문하고 싶은게 있다. 새로운 당선자 그분께.
첫째:탈원전 정책을 당장에 없애고, 장차 에너지 정책은 원자력발전으로 계속 밀고 나가기를 바란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원자력 기술과 발전소 건설이 최고임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고, 또 유일하게 미국원자력협회에서 우리나라에만 Certificate를 발부해 줬다는것 자랑으로 여겨야 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8/cancer-cell.html
우리는 부존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신기술 개발로 경제적 부흥을 꾀할수 밖에 없다. 원자력발전소건설 Plant수출에 올인하자.
둘째: 태양열판 전기발전 설비는 현재 건설중이거나 발전하고 있는 설비도 다 철거해서 원래의 모양데로 복귀 시키고, 중금속 덩어리는 잘 폐기처분 하길 바란다.
셋째: 풍력발전( Wind Mill)설비는 더이상 확장하지 말고, 건설된것만 그대로 활용할것.
넷째: 김종인 영감은 절대로 새로운 정부에 얼씬 거리지 못하게 할것. 절대로 Fresh Idea가 나올수없는 퇴물이기 때문이다. 집에서 손자 손녀들과 남은 생애를 보내는게 더 보약이 될것이다.
다섯째: 국제적으로 왕따당한 외교정책은 혈맹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 함께 가는 방향으로 협의해서 같이 가는 방향으로 하되, 일본과는 동맹국으로서 깊은 유대관계을 유지해야한다. 태평양 협의체에도 가입할수 있는 길을 찾아 보시길.
여섯째: 대북관계는 절대로 강력하게 대응해서, 문재인때 처럼 "삶은 대가리"소리를 함부로 지껄이지 못하게 쐐기를 박아놓아야 하고, 휴전선 방어설비 철거한것 다시 복구시켜야 한다.
일곱번째: 4.15총선에서 부정투표로 억울하게 패배했다고 이의 신청을 한 후보들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어 정의는 살아있음을 보여 주어야 한다. 민병욱같은 후보의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한다.
여덟번째: 북한 공산주의자인 임종석이가 다시는 사회활동을 못하게 사상점검을 철저히하고, 그가 한국의 언론들로 부터 북한에서 보내온 뉴스를 비롯한 자료를 사용했다고, 저작권료를 강제 징수하여 보관하고 있는것은 완전불법이고, 빨갱이 김정은이를 돕는 역적행위임으로 꼭 법의 심판을 받게하고, 수집한 저작권료는 다시 언론사에 돌려 주도록 해야한다.
아홉번째: 꼬마 김정은이가 계속해서 불법 미사일 발사를 하는데 대한 엄중한 항의와 이를 계속할시는 선제타격으로 이를 봉쇄할수 있다는 발언이 어떤 결과를 낳을수 있는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우리 대한민국이 G8에 들어가 있음을 힘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열번째: 고위공직자 등용에는 능력위주로 꼭 하시고, 절대로 능력도없는데도 내편사람이라는 이유로 등용해서는 안됨을 실천으로 옮기시기를 부탁드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지난해 3월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나고, 같은 해 6월 29일 정치 참여를 선언한지 254일 만에 대통령에 당선 된 것.
유례없는 박빙 승부로 펼쳐진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개표 내내 접전을 벌였다. 10일 오전 4시 39분 99.22%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윤 당선인은 48.59%(1627만9874표)를 얻어 47.79%(1601만2749표)를 얻은 이 후보를 0.80%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두 사람의 격차는 26만7125표로 헌정 사상 가장 적은 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 속에 치러진 이번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77.1%로 집계됐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 이익만을 위한 정권교체”를 강조했던 윤 당선인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을 앞세운 이 후보와 초접전을 펼쳤다. 개표 초반 이 후보에게 뒤졌던 윤 당선인은 10일 0시 32분 경 개표가 51.1% 진행됐던 시점에서 처음으로 역전했다. 이후 1위를 계속 유지하며 마침내 당선을 확정지었다.
윤 당선인은 이번 대선 승리로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국회의원 경력이 없는 최초의 ‘0선’ 대통령이 됐다. 윤 당선인의 선출직 선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여기에 첫 검사 출신 대통령, 첫 서울대 법대 출신 대통령도 윤 당선인이 세운 최초의 기록들이다. 또 대한민국의 13번째 대통령이 될 윤 당선인은 첫 서울 출생 대통령이다.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던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3시 56분 경 자택을 나섰다. 주변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에게 윤 당선인은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나와 계신 줄 몰랐다”며 “정말 그동안의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을 찾아 의원, 당직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사전투표 직전인 3일 전격적으로 윤 당선인과 후보 단일화를 택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상황실에서 윤 당선인을 맞이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이 결과는 저와 우리 국민의힘, 그리고 우리 안 대표와 함께 한 국민의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제 당선인 신분에서 새 정부를 준비하고, 대통령직을 정식으로 맡게 되면 헌법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 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선 레이스를 함께 했던 이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이름을 언급하며 “두 분께도 감사드리고, 결과는 이루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우리 모두 함께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고 두 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진 대국민 감사인사에서 윤 당선인은 “최우선으로 국민통합을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진보 보수 진영이 각각 대대적으로 결집하며 이번 대선이 헌정 사상 가장 치열했던 만큼 통합에 각별한 의지를 드러낸 것.
또 윤 당선인은 “우리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빠른 시일 내 합당 마무리를 짓고, 더 외연을 넓히고, 국민의 지지를 받고, 고견을 경창하는 아주 훌륭하고 성숙된 정당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저도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도 했다. 당선 확정 직후 윤 당선인이 빠른 합당 의사를 밝히면서 안 대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커졌다.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는 윤 당선인은 이후 당 핵심 관계자들과 함께 인수위 인선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대선 승리로 국민의힘은 탄핵 정국과 이어진 2017년 대선 패배로 내줬던 정권을 5년 만에 되찾아오게 됐다. 또 2016년 총선부터 시작됐던 국민의힘의 전국 단위 선거 4연패도 끊어냈다. 1987년 이후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이 10년 주기로 번갈아 집권했던 것과 달리 국민의힘과 윤 당선인은 5년 만에 정권 탈환에 성공했다.
마지막까지 윤 당선인과 치열하게 경쟁했던 이 후보는 윤 당선인보다 먼저 소감을 밝혔다. 그는 10일 오전 3시 34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선을 다했지만 부응하지 못했다”며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당선인께서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선에서 2.37%를 얻은 심 후보는 주요 정당 후보 중 가장 먼저 패배를 인정했다. 심 후보는 10일 0시 44분 “저조한 성적표가 솔직히 아쉽지만 저와 정의당에 대한 국민의 평가인 만큼 겸허히 받들겠다”며 “비호감 선거로 격화된 진영 대결 가운데 소신 투표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들의 깊은 뜻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3/10/V4WSXGG6UJGXDMQTCSIBMTIIL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4297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310/112260473/1?ref=main
https://www.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22031003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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