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31, 2022

뻐꾸기는 왜 지금 우는가, 이제 둥지를 떠날때가 돼서다. 다시는 되찾은 집을 Cuckoo에게 빼앗기는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 응원한다.

Cuckoo새의 하는짖을 보면 당장에 붙잡아 죽여 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정도로 야비한 새다. 자기새끼를 남의 새둥지에 슬쩍 내깔려놓고,  남의 엄마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먹으면서 잘 자라서는 엄마를 찾아가, 그엄마 밑에서 배운것은, 다시 자라서 남의 새둥지에 새끼를 낳게 해달라는 의미로 슬쩍 알을 낳아 놓고, 곁에서 보는척 안보는척 하면서 지켜 보는, 완전히 부모로서의 노력을 하지 않고, 덤으로 다 자란 새끼를 끌고 나가서, 마치 자기네가 힘들여 길러온것 처럼 행세를 하는 얌체 Bird Family족이다. 

그러나 외부에서 볼수있는 그들이 입고있는 의복은 화려하고 보기에도 무척 좋다.  남의 집에서 도적질해온 음식으로 몸보신은 다하면서말이다.

그들의 행동이 얼마나 잔인하고 더럽고 치사한가를 잘 나타낸 좋은 글을 여기에 옮겨왔다.  이글을 쓴분은 내고향 전라도 분이다. 그래서 나는 더 이글을 읽어보고, 또 읽다가 여기에 옮겨놓은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지난 5년간 정치판을 아주 잘 표현했다. 남의 집에 슬쩍 들어와서 주인 행세를 하면서, 내편사람이 아닌, 네편사람들은 온갖 프레임을 씌워 사회활동을 못하게 하거나, 정치적 활동도 못하게 하고, 심지어는 둥지에서 밀어내 전직 대통령 두분까지 컴컴한 감옥에 처박아놓고, 맘껏 남의 둥지에서 도적질을 참 많이도 해 먹었다.  염치도 없이 말이다.   

별로 예쁘지도 않은 마나님에게 금으로 옷을 해 입힌것처럼 초호화 의상을 입히고, 외국유람을 받먹듯이 다니면서, 때로는 대통령인 서방님보다 앞서서 마치 대통령인것 처럼 행세를 하고,  그뒤를 이어 진짜 대통령은 부인 시중을 드는 멍청이 짖을 하는 장면들이 세계의 유명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 하기도 했었다. 의상구입비는 물론 국민세금인데도, 절대로 아니라고 Cuckoo처럼 우기면서도 관련서류는 단 한건도 제출하지 못하고 우겨대기만 한다.

이제 그뻐꾹이같은 문재인과 패거리들이 둥지를 떠날준비를 하고 있는데, 진짜 뻐꾹이 보다 더 잔인하게 이곳 저곳에 알박기를 하고 떠난다고 한다.  진짜 새둥지의 주인이 5년만에 집을 되찾았는데, 집을 수선하고 안정을 되찾기위한 부단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어려움이 앞에 놓여 있는것을 보면서 측은하기도하고,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에 대한 괘씸함이 시간이 흐르면서 더해간다.

5년만에 어렵게 되찾은 내집을 다시는 불량새의 대명사인 Cuckoo에게 절대로 빼앗기지 않도록 키를 잡은 윤석열과 국민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행여라도 Cuckoo같은 첩자들이 절대로 얼씬 거리지도 못하게 되찾은 집을 잘 유지하면서, 지켜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agWFH4HTCI






뻐꾸기는 왜 지금 우는가

- 아침을 열다가, 뻐꾸기 울음소리를 듣는다. 집 뒤란 감나무에서 들린다.
저것이 어디 개개비나 굴뚝새 같은 여린 새둥지를 노리나보다.

매화가 피면서부터 작은새들이 쌍을 이루면서  분주하게 나는 것을 보았다.

뻐꾸기만큼 문학적인 새도 없다. 짝이 그리워 피를 토하면서 운다는 새다. 미당은 시 '귀촉도'에서 자기 피에 취해 '귀촉도 귀촉도' 운다고 하였다. 님을 찾아 촉나라로 돌아가는 길이 그렇게도 멀었는가 싶다.

그러나 현실의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자기 알을  낳는 탁란을 하는 위험한 새다. 즉 자기 새끼의 양육을 다른 새에게 맡긴다는 새. 생각해 보면 이렇게 잔인한 새도 없다.

더 잔인한 것은 새끼뻐꾸기다. 새둥지  안의 다른 새보다 더 일찍 부화하여 하는 짓이라는 게,  둥지 밖으로 다른 새 알을 밀어내는 짓이다. 눈도 뜨지 않은 새끼뻐꾸기가 양 어깨로 다른 알을 밀어내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치떨리는 분노를 일으키게 한다.

그 뻐꾸기의 탁란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북한은 대한민국의 둥지 안에 자기 새끼를 낳아 기르는 중이다. 주사파라는 새끼뻐꾸기가 바로 그들이다.

대한민국은 부지런히 일하여 벌고 먹이면서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 새끼뻐꾸기를 기르고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수고로움과 부와 풍요로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새 우리 사회를 호령하는 존재로 성장하고 말았다.

자유우파라는 대한민국의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몰아내고 남의 둥지를, 무려 5년 동안 차지하고 있었다. 문재인 정권 5년이 그렇게 흘러갔다. 뒤늦게나마 둥지의 주인새가 그걸 알았지만, 새끼뻐꾸기를 쫓아낼 방법이 험난하다.

문재인 뻐꾸기는 새로운 주인에게 둥지를 물려주어야 한다. 그러니 청와대로 들어오라 한다. 아주 호의적이다. 그러나 문재인 뻐꾸기들이 그 둥지에 무슨 짓을 마련하였기에 들어오라 하는지 아직은 모른다.

주사파 임종석이가 청와대 입주를 말하고 탁현민이가 말하고 민주당이 아예 성질까지 부리면서 청와대 입주를 말하고 있다.

미국이 준 정보에 의하면 이미 청와대는  뻐꾸기의 에미인 북한의 통제하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온갖 도감청부터 근무하는 직원까지 믿을 수 없다. 탈북해온 북한 통전부 간부의 증언도 이에 대한 위험성을 말하고 있다. 멋모르고 들어간다면, 한마디로 북한이 덫을 친 뻐꾸기의 둥지로 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의 도청과 감청, 새끼뻐꾸기들의 감시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그리하여 우리가 주사파 뻐꾸기들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아예 둥지를 바꾸는 수밖에 없다고 본다. 따라서 용산으로의 천도는 그런 배경을 지닌다.

그리고 정권 비협조와 발목잡기를 공공연히 말하는 172마리 새끼뻐꾸기는 박멸해야 한다. 민주당이 172석을 얻게된, 지난 총선에서의 불법과 부정선거 의혹을 밝혀 민주당 존립 자체를 무너뜨려야 한다.

웃기는 것은 민주당이 아직도 이재명을 끌어 안고 있다는 점이다.  소위 십부지자, 즉 애비가 10명인 자를 내치지 않는 그 어리석음이 가소롭다. 대장동부터 법인카드, 도박과 성매매 등 가족이 온갖 범죄에 물든 자의 죄상이 밝혀질 때마다, 민주당은 발목잡기는커녕 당 존립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지금 왜 뻐꾸기가 우는 줄 아는가. 북한이 왜 대선기간내내 미사일을 쏘고 대선 패배 후에도 ICBM을 쏘는지 아는가를 묻는다.

뻐꾸기는 가끔씩 탁란을 맡긴 다른 새 둥지가  보이는 곳에 날아와 운다. 이유는 단 하나. 새끼뻐꾸기에게 부모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다.
"아가야, 에미 여기 있으니 무럭무러 크거라. 뻐꾹뻐꾹 뻐뻐꾹!"

북한도 미사일을 쏘아올리면서 남한 주사파에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새끼들아, 나 여기 있으니 염려말고 싸우거라. 발목도 잡고 탄핵도 하고 민노총 폭력시위로 남한을 혼돈으로 몰아넣거라. 뻐꾹뻐꾹 뻐뻐꾹!"

2022. 3. 26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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