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했으면, 좌파정치꾼들의 철저한 추종자였던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는 4.7 재 보궐선거에 참패한후후 '쓴소리'를 듣겠다고 모인 더불어 민주당 초선의원 40여명앞에서 "민주당은 이념과 과거에 갇혀 생각이 끊겼다"고 직격했다. 꼴에 송영길, 황운하, 최강욱, 정청래같은 수구좌파구리들은, 초청해도 안왔겠지만....
최교수는 스스로를 '김대충, 노무현, 문재인 정부 지지자'라고 밝혀온 철학자다. 2019년 약산 김원봉의 서훈(敍勳)논란당시 문재인을 강하게 비판한 이후론 정부, 여당의 행보에 쓴소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왔다.
간첩 문재인 대통령 각하께서는, 간첩의 선봉장으로 임정에서 암약하면서 우리국민들을 괴롭히면서, 공산사상을 주입시키고져 최악의 인간으로 암약하면서, 해방후에는 북한으로 넘어가 김일성의 충견으로, 뼈속까지 철천지 원수 공산주의자인데, 대통령이라는 권력으로 국민들을 짖누르면서, "국군창설의 뿌리였던 분이다"라고 개똥철학같은, 김일성 찬양자를 추모하면서, 성스러운 현충일의 추모식이 있었던 동작동 국립묘지를 더럽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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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원의 '친일잔재청산'발언을 비난하면서, "이걸보고 이분들이 이번선거를 패배로 생각하지 않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민주당 찌라시들을 비난하면서,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친일청산이 아니라 반도체"에 역점을 두어야 하는데"민주당이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보지못하고 자신들이 믿고 있는 문제만을 제기하는건, 이념 프레임에 갇혀 생각이 멈춰있기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지만, 태생적으로 민주당 찌라시들은, 반도체같은 생산기술과 시설에 대한 절실함을 절대로 가슴깊이 새길리는 절대로 없을 것이다.
문재인은 백신확보전쟁에서 완전패배 했는데, 이에 대한 대통령으로서의 책임을 진다는 소리는 한마디도 없다. 요즘은 슬그머니 백신확보언급은 슬쩍 뒤로 빠져, 백신확보전쟁에서는 문재인은 완전히 죽은 시체처럼 가만히 있기만 한다.
세월호침몰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으로 몰아부치고, 국민들을 선동하여, 심지어 청와대에서, 침몰당시에, 대통령의 7시간을 분단위로 쪼개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국민들을 상대로 선동하고 사기치고....했었던 선봉장이 문재인이었는데, 지금 대통령 문재인은 백신확보의 실책으로 수많은 국민들의 생명이 풍전등화격인데도, 끄떡없이 대통령질 하고 있다. 문재인과 반대편에 있는 보수계통의 정치꾼들은, 문재인처럼 선동 사기는 하지 않아서, 현재 문재인을 탄핵해야 한다는 정치적 압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게 바로 선동의 선수 문재인과,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수행에는 하늘과 땅차이로 다르다. 문재이는 백신확보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절대로 지지 않을 위인이다. 만약에 문재인이 아닌 다른 대통령이 백신확보전쟁에서 실패 했었다면, 직무태만으로 수많은 국민들의 생명을 위험에 처하게 했다는 점을 들어, 탄핵해야 된다고 국민들을 선동질 했을 위인이다. 이런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최교수의 발언을 진지하게 경청했다고 한다. 화상회의 플랫폼, Zoom으로 강연에 참석한 양이원영 의원은 채팅창에 '관념이 아닌 현실에 기반해 정치를 해야한다'등등의 강연내용을 요약한 글을 올렸다. 권인숙 의원은 강연이 끝나고 "머리를 '띵'맞은 느낌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었는데, 색마 박원순같은 치한에게 성적학대를 대학생 시절에 받았던 분으로 알고있다.
문제는 문재인을 비롯한 민주당 패거리들이 민주당 초선의원들처럼, 양심을 갖고, 최교수의 강연내용을 받아 들이고 마음의 양식으로 소화 시켜야 하는데....그게문제다.
최진석(62) 서강대 명예교수는 20일 4ㆍ7 재·보궐선거에 참패한 이후 ‘쓴소리’를 듣겠다고 모인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40여 명 앞에서 “민주당은 이념과 과거에 갇혀 생각이 끊겼다”고 직격했다. 최 교수는 스스로를 ‘김대중ㆍ노무현ㆍ문재인 정부 지지자’라고 밝혀온 철학자다. 2019년 약산 김원봉의 서훈(敍勳) 논란 당시 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한 이후론 정부ㆍ여당의 행보에 쓴소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최 교수는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가 개최한 ‘쓴소리 경청 1탄’ 행사의 첫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우원식 의원의 ‘친일 잔재 청산’ 발언을 거론하며, “이걸 보고 ‘이분들이 이번 선거를 패배로 생각하지 않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친일 청산이 아니라 반도체”라며 “(민주당이)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보지 않고 자신이 ‘믿고’ 있는 문제만을 제기하는 건, (이념에 갇혀) 생각이 멈춰 있기 때문”이라고 직격했다.
최 교수는 민주당이 당헌까지 고쳐 가며 서울·부산시장 후보를 공천한 데 대해 “부끄러움을 느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념과 과거에 갇히면 과학적 승리가 아닌, 정신 승리에 빠진다”며 “당헌을 바꿔 후보를 내 이 사달이 났어도 민주당은 ‘그땐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았다면 서울ㆍ부산시장은 빼앗겨도 ‘존엄’을 지킬 수 있었다”며 “그러면 공조자가 더 많이, 더 끈끈하게 생기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의 정치 의식을 꼬집기도 했다. 초선인 유정주 의원이 ‘준비가 안 된 상대(야당)와 협치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국민에게 이야기하는 게 맞는지 고뇌가 있다’고 하자, 최 교수는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됐다는 건 전적으로 개인 판단”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준비가 안 된 상대’라는 표현은 상대를 악으로 보는 것이고, 생각이 같은 사람하고만 가겠다는 것”이라며 “생각이 끊기고, 이념화되면 도달하는 경로”라고 했다. ‘우리는 옳고, 너희는 그르다’는 선악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협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최 교수의 발언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강연에 참석한 양이원영 의원은 채팅창에 ‘관념이 아닌 현실에 기반해 정치를 해야 한다’ 등 강연 내용을 요약한 글을 올렸다. 권인숙 의원은 강연이 끝나고 “머리를 ‘띵’ 맞은 느낌이다”고 했다.
박준석 기자 pj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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