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바꾸지 말라는 뜻의 이멜을 서울시 전직원헤게 돌렸다는 김인호 시의회 의장의 넋빠진 견소리에, 밤과 낯을 구별못하는 구태에 젖어 있는, 색마 박원순의 충견임을, 첫출근한 서울시장에게 보여준 선물이 겨우 이것이었나?
서울시민들을 위한 서울시의회의장이었었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Attitude 를 갖춘, 색마 박원순이와는 완전 다르다는 시울시 의장임을 보이는 뜻으로, 그리고 환영한다는 뜻에서 의장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첫출근을 환영합니다. 일년넘게, 대한민국 인구의 약 1/4이 모여 살고 있는 대도시 서울의 수장이 공석이어서, 할일이 많으실텐데.... 미력하나마 옆에서 더좋은 우리 서울시를 꾸려가기위한 시장님의 정책을 지지하고, 성공을 위해 시의원들과 함께 항해를 하도록 맡은바 직무를 계속 할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라는 정도의, 속은 시커멓다해도,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덕담은 했어야 했다.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가 서울시 직원들을 호령할 직책은 아니다. 시장이 정책을 세워 안전한 항해를 하고자 할때, 타당성 여부를 시의회에서 갑론을박하여, 수정할것은 수정하고, 잘된 정책은 적극적으로 밀어서, 예를 들면 커다란 Cruise ship에서 엔진담당자, 통신담당자, 갑판당당자, 항해 보조사, 날씨 담당자 등등의 맡은바 직책을 각자 충실히 수행역활을 하는 시장의 업무를 도와주는, 때로는 부레이크도 걸을수 있는 이성을 갖추었어야 했다.
김인호는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이번 보궐선거가 왜 하필이면 지금 치러졌어야만 했던가를, 시의회의장으로서 책임을 통감 했어야 했다. 그렇치 않아도 새로 서울시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고, 아직 시청의 내부 구조도 파악이 안됐을 시장에게 "공갈, 협박"을 했다는것은 이유불문하고, 김인호는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새시장이 부담없이, 선거유세시에 발표했었던 공약집행할수 있도록 했어야 했다. 전직 시장경험이 있는 오시장은 그가 사퇴서를 제출했다해도, 수리하기 보다는 "시의회의장의 경험을 살려 같이 서울시와 대한민국을 더좋은 곳으로 만들기위한 저의 공약을 실천하는데 같이 한배를 타고 항해 해 봅시다"라는 정도의 사표 반려의 뜻을 보냈을 것이다.
뉴스에 의하면, 김인호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대립각을 보여 왔었다고 한다. "오세훈이는 실패한 시장이다. 10년전 무상급식 전면도입에 반대해 스스로 시장직을 내팽개쳤다"는 이유를 들어 사퇴을 요구했었다고 한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당시의 상황은, 무조건 다 무상급식을 하게되면, 가정이 여유있는 집의 아이들은, 무상급식보다는 오히려 더좋은 음식을 집에서 준비해오는 경향이 많아, 결론적으로 예산낭비고, 쓰레기 양산하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면 무상급식을 반대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김인호가 언제부터 시의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었나는, 나는 잘 모른다. 허지만 악의에 찬 반대편 사람들의 일방적 주장에 근거하여, 실패한 시장이라고, 그것도 출근 첫날에..... 이행동은 용납안돼는, 오시장의 정책집행에 방해꾼은 될지라도, 절대로 서울시의 발전을 위한, 그리고 오시장을 선출한 이번 서울시민들의 여망을, 시의원이 깔아 뭉갤려는 Conspiracy로 밖에 이해가 안된다.
이미 민주당 국회의원들이나, 청와대 간첩 문재인도 이번 선거가, 단순 시장 선거뿐만 아니라, 지난 4년 이상의 민주당 정책이 말과 행동이 완전히 다른 '꼼수정책'이었음을 시인하고 그후속책을 세우기에 올인 하겠다고 했는데, 김인호만 독야청청으로, 색마 박원순이의 정책과, 색마 시장으로 이미지를 남겨주실것을 주문한 그 심보를 과연 두고만 봐야 하는가. 시울시 109명 시의원중, 101명이 민주당 찌라시들 이라서, 25개 구청장중 24명이 민주당 소속이라고, 오시장에게 다수당의 횡포를 부리겠다는 뜻으로 그런 막말을 했었다면, 짐싸서, 시의원직 사퇴하고 집에가서 '내년 선거때까지 자가격리'하는게 최선임을 충고해준다.
김인호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점을 말해준다. 간첩문재인의 충견, 김해영 민주당 의원처럼, 이번 보궐선거 참패를 인정하면서, 간첩 문재인과 민주당 국회의원들 그리고 민주당 소속의 동지들에게, 가슴에서 부터 나온 진정어린 양심선언하고, 잘못한것을 솔직히 인정할줄 아는 양심있는 자들이 민주당 내에 김해영의원 빼놓고, 4명만 더있었다해도 지금처럼 180명의 대군을 이끌고, 대한민국 정치판도를 점령하고 있으면서도 이번 처럼 철저히 망가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하면서, 회개하라고 같은 민주당 찌라시들에게 폭탄 선언을 한것이다. 김인호도 들었을 것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04/blog-post_65.html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김인호는 여전히 변명으로 일관 했다고 한다. "전임 시장이 바뀔때도 시의회가 의례적으로 이런 이멜을 돌렸던 것으로 알고있다. 대의적으로 당부할수있는 내용에 불과한데 의회의 월권논란은 지나치다"라고 사기를 쳤단다. 이런자들 때문에 색마 박원순이가 맘놓고, 서울시 행정에 올인하기 보다는, 집에서 채우지 못한 육체적 욕구를 사무실에서 채우게 도와준 존재로 밖에 안보인다.
김인호에게 한마디 묻겠다. 색마 박원순이가 죽기전까지 사용했었던 핸드폰을, 그의 부인 강난희(?)가 붙잡고, 넘겨 달라는 검찰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는데, 이러한 사법농단을 지지르고 수사를 방해하는 작태를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검사장 한동훈과 정진웅간의 몸싸움 사건에서, 이성윤편에 있는 정진웅이를 감싸기위해서, 한검사장의 핸드폰을 강제로 빼앗아 Forensic 검사를 했었다는 편파적 수사내용을 국민들은 다 알고있다. 왜 색마 박원순의 핸드폰은, 그것도 부인 강난희가 억지로 붙잡고 있는데.... 많은 비교가 된다.
그리고 생전에 박원순이는 아들놈 군면제를 위해, 남의 X-Ray사진까지 훔쳐서, 영국으로 도피유학을 보냈었는데, 언론과 시민들의, 아들의 소재를 밝혀라는 닥달에도 ' 나는 아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로 사기를 쳤던 악행을 서울시민들은 다알고 있다. 그아들이 장례식에는 홀연히 나타났었다. 장례식이 끝난후 다시 영국으로 가버렸는데, 병무청에서는 그를 군기피자로 적발하지 않고, 그냥 출국시켰었다. 어디 있는지 모른다는 아들놈이....
여기서 지금 간첩 문재인의 충견으로 있는 이성윤이가, 얼마전 '김학의'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을 불법적으로 막아,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데.... 이상황을 뉴스를 보면서, 김인호는 느끼는게 없나? 허긴 정상적인 신체를 갖인 자가 소인국에 가면 오히려 괴상한 대인으로 보여 오해를 받게 된다는 옛우화가 생각나긴 한다만....
일년짜리 오세훈 시장의 임기 동안에 당신이 애기한것처럼 얼마나 많은 실적을 올릴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약속한 공약이 단 하나라도 성공적으로 결과를 맺을수 있도록 열심히 오시장과 함께 노를 젖기를 바란다. 간첩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선출 될때만 해도, 박근혜 대통령의 잔여 임기를 채우는 것으로 국민들은 알고 있었는데... 어느새 5년 임기를 채우고 있는것을 보면, 사법부의 김명수는 '오세훈 시장의 임기는 남은 기간만 채우는게 아니고, 새로운 임기를 채운다'라는 법적 해석을 내렸어야 했다. 그래야 5년 임기를 채우는 '문재인'과 형평의 원칙에서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허긴 내로남불의 천재들이 모인 집단, 민주당이 이를 인정할리가 있겠느냐 만은....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은 8일 첫 출근을 한 직후인 오전 10시 30분쯤 서울시의회 간부들을 찾아가 “도와달라,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 구성원 대부분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서울시의회 협조 없이는 새 정책을 이행하기 어려운 상황을 의식해 먼저 손을 내민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市 공무원 전체에 이메일
오 시장과의 면담 직후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시 전체 공무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변화보다는 안정”을 강조하는 내용의 메일이 오전 11시 8분쯤 전송된 후 시청 안팎에 파문이 일었다. 다수당 소속인 의장이 신임 시장의 새로운 행정 시도를 부정적으로 보는 듯한 이메일을 보냈다는 반응들이 나와서다. 일각에선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월권(越權)”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시장 바뀌자마자 “변화보다는 안정…”
김 의장은 이날 ‘존경하는 서울시 공무원 여러분, 마음 깊이 담아둔 애정과 격려를 담아 이렇게 인사드린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김 의장은 “이번 선거 결과는 무너진 일상 속에 시름해온 천만 시민의 치열한 고민의 산물이자, 위기극복에 대한 엄중한 명령”이라며 “더군다나 신임시장의 임기가 1년 3개월이기에 우리 시민들이 기대하시는 바는 어떠한 큰 성과나 급작스러운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시정운영과 민생회복을 향한 노력일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올해는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보는 원년으로서 백신 접종 마무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해야 한다”며 “그렇기에 서울의 기존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는 과도한 인사 단행이나 조직개편보다 조직의 안정성에 방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회가 집행부에 간섭, 월권”
또 “서울시 공무원 여러분께서 공직자로서 균형 감각을 잃지 않고 맡아온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도 했다. 김 의장은 “진정성 있는 정책이라면 협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집행부도 적극적 소통과 교류의 자세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두고 서울시 내부에서는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감지됐다. 신임 시장의 임기가 1년 3개월밖에 남지 않았으니, 새로운 정책을 펼치는 데 공무원들이 협조하지 말라는 ‘압박’으로 읽힐 수 있어서다. 지방의회가 지자체 집행부인 공무원들에게 이런 요구를 하는 것 자체가 월권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한 서울시 직원은 “국회의장이 행정안전부 직원에게 (신임 대통령에게 협조하지 말라는) 이메일을 쓴 격이나 다름없다”며 “모두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갈등 전초전?
서울시 정가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번 선거기간 때부터 오 시장과 대립각을 보여 왔다. 그는 지난달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오 후보는 실패한 시장이다. 오 전 시장은 10년 전 무상급식 전면 도입에 반대해 스스로 시장직을 내팽개쳤다”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시장 취임 첫날부터 벌어진 미묘한 신경전을 놓고 ‘오세훈호’ 서울시와 시의회 갈등의 전초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서울시의회 의원 109명 중 101명이 민주당 소속이어서다. 25개 자치구청장 역시 서초구를 제외한 24곳이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이에 대해 김인호 의장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전임 시장이 바뀔 때도 시의회가 의례적으로 이런 이메일을 돌렸던 것으로 안다”며 “대의적으로 당부할 수 있는 내용에 불과한데 (의회의 월권) 논란은 지나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임 초기부터 (오 시장과) 갈등을 빚을 생각은 없다”며 “앞서 밝혔듯이 서울시민을 위한 진정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시의회는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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