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과 문재인은 생색 더럽게 잘 내고 싶은 욕망이 강한 사람들 같다. 지난해 Pandemic이 지구촌을 덮치기 시작할때, Covid-19 유행초기에 미국에 진단 키트와 마스크를 직접공급해준 사례를 거론하면서, 한미간 백신 Swap 현실성에 대한 신빙성이 있는것 처럼 일방적 발언을 국민들을 향해 떠벌린 것으로 이해된다. 떡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고 있는데....
진단킷과 마스크를 과연 몇장이나 몇 키트를 보내준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신네들 미국이 어려울때 우리가 도와 주었으니 그것을 갚으라는 뜻으로 이해될수있는 오해를 소지하고 있다는것을 일국의 외무장관쯤 됐으면 신경 썼어야 했다.
좌파 문재인정권이 한국을 통치하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정의용이가 외무장관질 하면서, 혈맹인 미국에 대해 어떤 행동을 했고, 우리 대한민국의 적국인 중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또어떤짖을 했고, 그들로 부터 당해 왔었는지를 계산해보고 Swapping요청을 하던가 말던가 했어야했다.
중국이 불법적으로 남지나해를 사이에 두고있는 인근 나라들에 무력시위와 위협을 하면서 태평양상에 인공섬까지 만들어 영토확장에 혈안이고, 요즘같은 꽃개수확철에는 중국어선들이 우리 서해어장을 불법 침입하여, 우리 어부들의 생존권을 박탈하고 있는데도, 정의용이와 문재인이는 단 한마디의 항의나 어업군단 철수를 중국의 시진핀에 퍼부은적이없었다.
문재인과 정의용이는 우리 어부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서해바다를 거의 완전히 내주고, 해양경찰 순시선역시, 필요시는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중국의 불법어선단을 쫒아 냈어야 했다. 이웃 일본에게는 꼴사나울정도로 물고 짖어 대면서도, 왜 유난히 중국에는 쪽을 못쓰고, 삼국시대와 이씨조선시대에 당해왔던, 약소국가의 틀을 못벗어나고, 계속해서 읍소를 하는냐다.
대한민국 창설이후 6.25동족상잔을 거치면서, 태영호 의원이 지적한것 처럼, 미국은 거의 5만명에 가까운 젊은 청춘들을 잃어 가면서, 한국을 지켜준 둘도없는 혈맹국으로 항상 두나라가 서로 감사해 하면서, 우리가 어려울때 많은 원조물자를 보내줬고, 개발도상 국가에서 잘사는 나라로 약진하기위해 경제개발을 할때, 많은 도움을 줬었던 미국을 문재인좌파 정권은 소닭보듯이 하면서, 중국쪽에 기울어져 현재 한미관계는 유사이래 최악의 냉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요즘같이 Pandemic으로 어려운때, 문재인과 정의용이 전임정권때처럼 혈맹관계를 유지해 오면서 어깨를 나란히 해왔었다면, 백신 Swapping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어제 바이든 대통령은 캐나다수상 Justin Trudeau와 Virtual meeting을 갖고, 백신공급을 쉽게 마무리 짖고, 양국은 다시 접종에 피치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일본도 미국과 백신공급에서 최대의 수혜국 지위를 얻어, 백신접종에 순풍을 달고 항해하고 있는 셈이다.
내가 바이든 대통령이라 해도 지금의 문재인 정권의, 동맹국 미국에 대해서는 어긋장나는 짖만 해대는, 망나니 정권을 도와 주지 않았을 것이다. 대신에 국민들이 좀 고통을 받을수 있겠지만, 나라의 지도자가 우방동맹국을 버리고 우리의 적국인 중국과 한배를 타는 정책을 밀고 나가는 댓가는 치러야 될것으로 생각된다.
지난번 미국의 국무, 국방장관이 동시에 한국을 방문했을때의 목적은 한국도 QUAD 동맹국에 가입시킬려는 계획이었었는데, 문재인과 정의용이 그들을 어떻게 대접해 줬었는가는 잘 알고있다. 미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인도가 포함된 QUAD협의체 구성을 결성하는데, 전직 정권이었었다면, 앞장서서 조인했었을텐데, 중요한 대 공산권 방어협의체를 발로 뻥 차버리고, 바로 정의용이 외무장관으로 첫번째 외유한곳은, 미국 보란듯이 중국으로 달려 갔었다.
이러한 좌파 빨갱이짖을 하는 문재인 정의용이 미국에 요청해서 백신 Swapping하겠다고? 했으니...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바보짖을, Farce짖을 하고 만것이다. 중국에 백신 Swapping하자라는 제안을 했다는 뉴스는 못봤었다. 대신에 뜸금없이 러시아제 백신 도입을 생각하고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견소리를 국민들에게 쏟아내고 있는, 갈팡질팡 백신확보정책 때문에 국민들은 아까운 목숨을 담보잡혀야 하는 이현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할말을 잊게된다.
지난 4년넘는 동안에 문재인 정권이 중국에 기대어 얻은게 뭐가 있었나? 경제적으로 우리가 덕을 봤었나? 한반도 안보면에서 공산권 나라인 중국과 북한으로 부터 우리의 형편이 좋아진게 있었나?, 개인과 개인간의 관계에서도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Identity는 지켜야 상대방이 그에맞게 대접(?)을 해주는 것이다. 문재인정권은 지금 사면초가로 전락했다. 경제는 경제대로, 안보는 안보데로 최악의 지뢰밭을 헤매고 있는 형국이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한·미간 코로나 백신 스와프(swap)를 거론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을 향해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라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정 장관은 최근 백신 스와프와 관련해 “작년에 우리가 보여준 연대 정신에 입각해 현재 우리가 겪는 백신의 어려움을 (미국이) 도와주기를 희망한다”고 했었다.
태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서 “정 장관이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며 (백신 문제와 관련해) 미국의 도움을 요청했다”며 “지난해 코로나 유행 초기에 우리가 미국에 진단 키트와 마스크를 직접 공급해준 사례를 거론하며 한미간 백신 스와프 현실성에 대해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이라고 썼다.
이어 “정 장관의 말은 지당하다.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면서도 “우리가 미국에 진단 키트 몇 개와 마스크 몇 장을 공급해준 것을 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의아스럽다”고 했다.
태 의원은 “우리가 진정 어려울 때 미국은 어떠했는가? 그들은 목숨을 내걸었다”며 6·25 전쟁을 언급했다. 6·25 전쟁에서 미군은 3만6000여명이 전사했고, 4000여명이 실종됐다. 태 의원은 “과거의 역사에 대해서는 정 장관도, 미국도 너무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익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며 둘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했지만, 문재인 정권 4년을 거치며 결과적으로 남북·한미·한중·한일 그 어느 하나 잘된 것이 없었다”며 “그런데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며 미국에 백신 공급 협조를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최대한 요청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비유가 틀렸다는 것이다.
한편 미국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한국의 ‘백신 스와프' 제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현 단계에서 무엇보다 미국 내 백신 접종에 집중하고 있다”며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22/V2BUQVF3RVG3DEZFPE5F3NIC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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