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씨가 보궐선거를 앞두고 무척 마음이 급해 졌나보다. 그가 정치인으로 변신하여 대통령까지 하면서, 부활절 메세지를 국민들에게 전하는것은 이번에 처음본다. 정말로 급한가 보다. 그러나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인간 됨됨이가 틀려먹은 자들이 서울과 부산 시민들에게 사기를 쳐서 어쩌다 당선되여, 하라는 시정일은 뒷전으로 밀어넣고, 색마짖을 하다가, 그것도 '꼬리가 깊면 밟힌다'는 옛말처럼 덜미가 잡혀, 쫒겨나게 되자 치러지는 선거인데...
문재인은 참 염치도 없고, 시민들과 국민들 알기를 핫바지정도로 인지하고 있는것 같다. 양심이 있고 정말로 국정을 책임진 자라면,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자성하는 의미에서 후보자들을 내지말고 조용히 시민들의 심판을 기다렸어야 했는데....
민주당 박영선과 또 부산시장 후보는 다시한번 더 밀어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그밥에 그나물인것"을 모르는 시민, 국민들이 없을텐데.... 뻔뻔하게 한번만 더 믿어달라고, 그래서 투표해 달라고...
내가 지금 걱정하는것은 이미 여론조사에서 나온것으로 봤을때, 간첩 문재인의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될것으로 믿음은, 이미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기에 한점 의심없이, 민주당이 아닌 다른 야당의 후보들이 당선될것은 확실한데, 문제는 선거관리위원들이 개표를 하면서 작난을 치지못하게 독수리의 눈으로 지켜 보면서, 개표기의 조작을 막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막지 못하면, 100% 야당지지표가 나온다해도 결과는 반대로 된다는 점이다.
부활절 메세지에서 나는 간첩 문재인의 진정성을 단 한구절도 믿음이 가지 않았음을 첨언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활절인 4일 “예수님의 부활처럼, 우리 역시 ‘고난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활절을 알리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쁘게 맞이하며,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서도 인내와 나눔으로 희망을 만들고 계신 국민들께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함께 잘사는 나라를 위해 도전하면서, 근원적인 곳에서부터 공정과 정의가 자리 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정직한 땀과 소박한 꿈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랑과 은총을 전해주시는 한국 교회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이 온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404/106232327/2?ref=main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