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은 서울시장 하기전까지는 '인권변호사'로 명성을 날렸었다. 박원순 변호사는 부천 경찰서의 경찰에게 성폭행 당했을때 피해당사자인 권인숙씨의 변호사로 명성을 떨치면서, 전국적으로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었다. 박원순하면, '인권변호사, 인권변호사 하면 박원순' 으로 통했었다. 당연히 그가 받은 소임료는 설명할 필요없이 최고 수준인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겉으로는 거의 무료변론의 가면을 썼지만....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5/2020071501385.html
권인숙은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박원순의 색마짖을 크게 꾸짖는것 같지는 않고 있다는 뉘앙스를 느끼게 해준다. "고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반드시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 성추문 사건이 반복되고 있는데, 문제를 제기하는 피해자의 용기와 절박함의 크기에 반해 청치권의 대응이 굉장히 부족하다. 뼈저린 반성이 필요하다"라는 극히 형식적인 발언이었다. 적어도 내가 느끼기로는 말이다. 피해직원의 하소연에 권의원은 팔을 겉어 부치고 앞장 서서 색마 박원순이를 규탄 했어야 했다.
권인숙씨가 민주당 국회의원직을 하고 있다는것도 오늘 자료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 색마 박원순의 엽기적 행동을, 피해를 입은 직원이 하소연 할때, 권인숙은 입을 꾹 다물었었다. 색마 박원순의 행동을 꾸짖지 않고, 방관만 했었고, "피해호소 여성"이라는 괴상한 표현이, 오세훈 시장이 취임하면서 그표현이 바뀐 상황을 보면서.... 권인숙 의원이니까 색마 박원순을 두둔한것 같은,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느끼게 한것이다. 현재는 권인숙씨가 민주당 현역 의원인지는 나는 알지 못한다.
나는 박원순의 색마 행각이 표면에 부각되기 전부터 그의 인상에서 크레물린같은 음흉한 섬뜩함을 느끼면서, 시장직을 과연 정직하게 수행하고 있을까?를 많이 느끼면서, 그의 실적중의 하나를 생각해 봤다. 그는 젊은 청년들에게 실직수당을 마치 월급처럼 매달 퍼주었었던 것이다. 그것은 젊은 고등룸팬들을 양산하는 정책으로 포퓰리즘의 극치였었다.
오늘 보도된 내용을 보면, 7천억원 이상의 거금이자 서울시민들의 혈세를, 그는 마치 자기주머니돈을 사용하듯이, 그와 관계를 맺고있는 시민단체들에게 퍼주었었다는 부정행각이 드디어 실타래 풀듯이 풀어져 나왔다.
국민의힘 '성중기' 서울시의원은 색마 박원순 재임기인 2014년 이후 서울시 5급이상 개방형 직위, 별정직보좌관, 서울시 산하기관 임원 666명 가운데 시민단체와 여당 출신이 25%인 168명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특히 비서실등에 근무한 이른바 '6층 사람들은 동료 직원이 박원순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하는데도 못본척 했다. 피해자는 "색마 박원순이 보낸 속옷사진과 문자도 보여주는 등 4년넘게 20여명에게 고충을 호소했지만, 묵살당했다"고 했다. 시민단체들이 농락하고 농단한 서울시에서 피해자의 호소는 봉쇄될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우리사회에서 시민단체 출신이라는 말은 남에게 꺼내기 힘든 부끄러운 말이 돼가고 있다. 서울시의 6층 직원들은 자진해서 사퇴해야 하지 않을까?
7천억원의 대부분이 박원순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했거나 색마 박원순의 시민단체 활동시절 그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관여한 단체들이다. 선거캠프출신 인사가 2015년 세운 단체는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 운영권, 잠수교 모래해변조성 사업등 수십억원씩 들어가는 서울시 사업을 9개나 사업권을 주는 특혜를 준것인데,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은 빙산의 일각인 셈이다.
탈원전을 실시한후 문재인은 심혈을 기울여 시행한 태양광판 설치 사업을 거의다 문재인과 관련있는 업자들을 시켰으며, 이과정에서 박원순과 문재인사이에 주고받은게 그얼마였을까를 생각해 보면..... 색마 박원수, 간첩 문재인간의 연결 고리는, 사법당국이 자세히 파 헤치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즉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다행인것은 오세훈 시장이 이번 서울시장으로 당선되면서, 이와같은 색마 박원순의 비리와 그외 중앙정부와도 연결된 부정관계를 완전히 파헤쳐서, 국민들에게 속시원하게 보고 할것으로 기대를 해본다.
보궐선거후, 문재인의 민주당내에서도 당수뇌부가 전부 퇴진하고 비상대책위를 설치하여 내년 대선까지 끌고갈 전망인데....제발 정신들좀 차리고, 더이상 "내로남불" 꼼수는 부리지 말기를 바란다. "Naeronambul"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영어 사전에 정식으로 등록됐다는 뉴욕타임스의 보도를 보면서, 문재인과 민주당의 부정과 적폐가 전세계적으로 폭로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완전히 땅바닥에 떨어뜨린 결과라는 생각이다. 아 챙피해.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실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6~2020년 5년간 서울시가 시민단체 공모 사업에 총 7111억원을 줬다고 한다. 2016년엔 641억원이었는데 2020년 2353억원까지 늘어났다. 지원 단체 수도 1433곳에서 3339곳으로 늘었다. 서울시의회 야당 의원이 밝힌 바로는 서울시가 시민단체 지원 전담기구인 ‘중간지원조직’까지 만들었고 그 운영도 시민단체에 맡겼다고 한다.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2014~20년 332억원을, ‘NPO(비영리조직) 지원센터’는 134억원을 썼다는 것이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일이다.
박 전 시장은 시민단체 활동 경력을 발판으로 서울시장에 3연임 했다. 서울시 지원을 받은 단체 상당수가 박 전 시장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거나 박 전 시장의 시민단체 활동 시절 그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관여한 단체들이다. 박 전 시장 선거 캠프 출신 인사가 2015년 세운 단체는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 운영권, 잠수교 모래 해변 조성 사업 등 수십억원씩 들어가는 서울시 사업을 9개나 따냈다. 박 전 시장이 감사를 지내기도 했던 환경단체는 2017년 운영비 85억원에 서울숲 공원 운영을 위탁받았다. 서울시가 2017년부터 1조700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목표로 추진한 태양광 사업은 운동권 먹이사슬의 하나였다. 구속된 허인회씨의 녹색드림협동조합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로부터 미니 발전소 사업 25건을 따냈는데, 당시 SH 사장이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었다.
박 전 시장의 서울시가 시민 세금을 갖고 시민단체의 화수분 역할을 하고 있다는 지적은 이미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정도였는지는 몰랐다. 서울시와 시민단체는 재정 지원과 정치적 지지를 주고받는 공생(共生) 관계였던 것이다. 시민단체가 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기는커녕 권력에 기생(寄生)하면서 시민 세금을 빨아먹고 있었다. 2017년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경우 모든 자치구에서 공통적으로 지도 점검을 하지 않아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흑막을 모두 밝혀야 한다.
국민의힘 성중기 서울시의원은 박 전 시장 재임기인 2014년 이후 서울시 5급 이상 개방형 직위, 별정직 보좌진, 서울시 산하기관 임원 666명 가운데 시민단체와 여당 출신이 25%인 168명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특히 비서실 등에 근무한 이른바 ‘6층 사람들’은 동료 직원이 박 전 시장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하는데도 못 본 척했다. 피해자는 “(박 전 시장이 보낸) 속옷 사진과 문자도 보여주는 등 4년 넘게 20여명에게 고충을 호소했지만 묵살당했다”고 했다. 시민단체들이 농락하고 농단한 서울시에서 피해자의 호소는 봉쇄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시민단체 출신이라는 말은 남에게 꺼내기 힘든 부끄러운 말이 돼가고 있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13/GDXPKNM76ZCSZBZE65K5C3JP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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