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민주당 의원부부가 민주화유공자 반납했다는 뉴스다. 오죽했으면 반납까지 했을까? 거의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의 명단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 풍문에 의하면 광주민주화운동당시 서울에 있었던, 해골바가지 이해찬이를 비롯한 문재인, 추미애, 한명숙, 서영은(당시 혜화여고학생) 등등이 유공자 명단에 있다고 오래전에 들었었다. 명단에 올리면 국가에서 연금처럼 일정액의 월급(?)지급 된다고 한다. 도적사기집단들.
그는 "지금 민주화의 퇴행, 특권과 반칙의 부활을 지켜보면서 과거 동지들의 위선과 변신에 대해 깊은 분노아 연민을 느낀다. 저와 아내의 이름을 모든 기록에서 삭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한탄하면서, 김전의원은 민주화 운동이란 과거의 희생이 국민의 조롱거리가 되도록 만든 현재 정치권에 대한 비판을 쏟아 냈다고 한다.
현재 문재인정부, 민주당정권은 운동권 정권이다. 민주화운동 경험가진분들이 도덕적 우위를 가지고 청와대, 장관, 국회를 구성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민주당 정부만 몰락하는게 아니라 민주와운동 세대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 어렵다. 문재인 정부가 운동권 세력을 폐족시킨것이다.
"다른 의경을 낸다고 쫒아내는 민주당을 보고 김대충, 노무현 전대통령들이 살아 있었다면 가만히 있었겠나?"라고 발언한 내용에는 동의 할수가 없다. 김대중이가 경부고속도로 건설당시, 건설현장에서 땅정지작업을 하고 있던 불도자의 Shovel앞에 불법으로 드러누워 건설작업을 못하게한 반역죄는 절대로 용서가 되는 부분이 아니다. 김대중이가 대통령 시절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았었다면 그런데로 이해 하겠으나, 통계에 의하면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많이 애용 했었다고 한다 . 그는 민주투사가 아니라, 이를 빙자한 위선자였기에....
김영환씨 부부의 유공자증 반납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진정성을 갖고 헌신 하시기를, 김대중같은 위선자를 본받지 마시고....
4선 국회의원인 김영환 전 민주당 의원이 5일 광주민주화운동증서를 반납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신과 아내의 증서 사진을 올리고 “서울 삼청동에 있는 감사원 우체국에서 국가보훈처로 보냈다”고 말했다.
“과거 동지들 위선·변신에 분노
특권·독선 취해 국민의 짐 됐다”
광주민주화 유공자증서 반납
김 전 의원이 민주화 유공자 자격을 반납한 건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범여권 의원 73명이 발의한 민주유공자예우 법안 때문이다. 이 법안엔 민주화 유공자 가족 등에게 교육·취업·의료·주택 지원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설 의원은 “특혜 세습”이란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법안 발의를 철회했다.
김 전 의원은 “민주화 유공자로 저와 아내가 너무나 과분한 대우를 국민에게 받아왔다”면서 “이제는 민주화운동에 대한 예우나 지원이 국민의 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화운동에 참여할 때 결코 이런 보상을 받으려고 한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민주화의 퇴행, 특권과 반칙의 부활을 지켜보면서 과거 동지들의 위선과 변신에 대해 깊은 분노와 연민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국가보훈처를 향해 “저와 아내의 이름을 모든 전산에서 삭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이날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김 전 의원은 민주화운동이란 과거의 희생이 국민의 조롱거리가 되도록 만든 현재 정치권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다음은 일문일답.
-18년 만의 반납이다. 누구나 보상 심리는 있는데 어려운 결정을 했다
“늘 명예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게 기득권이 되고 국민의 짐이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또 보상을 넓히는 입법 조치를 한다는 건 함께 했던 동지들을 욕되게 하는 일이다. 우린 받을 만큼 받았다. 그건 공정 문제에 있어서 국민이 절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현재 정치권의 퇴행, 위선, 반칙을 지적했는데
“조국 사태부터 시작한 운동권이 보이는 ‘내로남불’에 대한 지적이다. 최근 박주민 민주당 의원의 임대료 문제도 똑같다. 국민들이 내로남불에 화가 난 것 설명 안 해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
-문제 원인이 어디에 있나
“운동권 정치인 본인이 곧 정의이자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니 독선과 독주로 흐른다.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 것 아닌지, 권력과 특권에 너무 취해 있는 것 아닌지 반성이 없다. 선거에서 크게 이기자 더 크게 확신했다. 그 결과 시장과 국민을 무시하고 진보의 이중성을 드러낸 게 아닌가. 운동권이 젊었을 때 생각한 대의는 이게 아니었다. 민주화운동으로 희생한 분들을 국민의 조롱거리로 만들었다. 누릴 만큼 누린 사람들 말고 희생만 한 분들은 뭐가 되나. 미안한 일이다.”
-민주당 의원 출신으로 국회 밖에서 보는 아쉬운 점은
“현재 문재인 정부, 민주당 정권은 운동권 정권이다. 민주화운동 경험 가진 분들이 도덕적 우위를 가지고 청와대, 장관, 국회를 구성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민주당 정부만 몰락하는 게 아니라 민주화운동 세대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 어렵다. 문재인 정부가 운동권 세력을 폐족 시킨 것이다. 다른 의견 낸다고 쫓아내는 민주당을 보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 있었으면 가만히 있었겠나.”
송승환 기자 song.seung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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