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그일당은, 하고싶은말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콤하게 포장하여 대국민발표를 하고, 그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추진한적은 단 하나도 없었고, 결과를 발표한적은 더군다나 없었다.
최근에는 Covid-19 Pandemic 방역과 접종에서도 큰소리로 대국민 선동질만 해왔었을뿐, 실적은 아프리카 저개발국들과 동급으로 꼴찌에서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한탄뿐이다.
Pandemic 방역의 Front Line에서 간호조무사로 헌신하던 아내가, 말많고 부작용이 많은 AZ Vaccine후, 전신마비상태가 된 40대 간호조무사의 남편(37세)이, 20일 "AZ접종후 사지 마비가 온 간호조무사의 남편입니다'' 란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글을 올렸다. 지난 3월 12일 AZ접종후 사지가 마비돼 병원에 입원 했는데, 누구하나 책임진다는 곳 없고 문의 전화를 할때마다 다른곳에 전화를 '핑퐁'하더라며 분노한 마음을 청와대 청원했다는 뉴스다.
방역당국의 취지는 좋았다.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이 먼저 접종하게 한후 안전하게 Pandemic환자를 돌보아야 하기 때문이라는. 방역과 백신접종을 잘하고 있다는 선전을 할려는 꼼수였다는 실상을 극명히 보여준 사례중 하나일 뿐이다.
문제는 접종후의 부작용에 대해서, 특히 AZ Vaccine같은경우, 정부가 책임을 지고 바로 조치를 취해줘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정부의 지침에 따를수 있는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방역당국부터 청와대까지 그어느 누구도 부작용에 대한 보상과 치료를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자가 없다. 방역청은 청와대 눈치만 보느라 말도 뻥긋하지 못하고....
방역청은 의료진들을 진두지휘하는 선봉장이다. 청와대가 견소리를 하든말든, 의료에대해선,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을 가슴에 안고, 책임지고 치료에 전념했어야 했다. 꿀먹은 벙어리로 일관해 왔다.
문재인은 지난 1월 18일 신년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접종이 시행되는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도 안심하셔도 된다.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 정부가 전적으로 책임지게된다. 통상의 범위를 넘어서는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에 정부가 충분히 보상한다"라고 약속했었다.
남편 이씨는 그의 정치적 성향까지도 나타냈다 "나는 솔직히 중도좌파라 문재인 대통령 찍은 사람인데, 내가 일을 겪어보니 옛날이랑 지금정부랑 바뀐게 하나도 없다고 느꼈다. 백신피해는 누구에게나 다 일어날수있는데, 이럴거면 대통령은 왜 '책임져준다'고 했느냐"로 울분을 토해냈다.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정책은 항상 용두사미였으니까 깜짝놀랄일은 아니였지만, 이번사건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사고였기에,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나몰라라'할수가 없다는게 크게 다른점이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422/106544075/2
정부의 공무원들이 전부 "복지부동자세"로 상부의 눈치만 살필뿐, 알아서 일처리를 하는 재량권을 보이는 고위공직자는 단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 전부 청와대에 안테나 세워놓고, 지시가 나오면 그때에야 알아서 기는 형국이다. 왜냐면 알아서 일처리를 하면, 칭찬대신 "왜 지시도 없는데 맘데로 했느냐?"라는 징벌이 떨어지는게 무서워서다. 그러니 문재인이도 참 고달플거라는 생각도 일부 들게 하는데, 그책임은 전적으로 문재인이 져야한다. 처음부터 내부적으로 고압적인 행정명령만을 그렇게 해온 결과일 뿐이기 때문이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격"이지만, 마침대 문재인 대통령이 해당간호 조무사와 그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지원방안검토를 지시했다는 뉴스다. "의학적 인과관계 규명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와 별도로 의료보호제도에 따라 할수있는 치료비 지원등 도움이 될수있는 조치들이 신속하게 취해지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라는 지시를 했다고한다.단서를 붙힌게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남편 이씨의 하소연에 따르면, 현재 치료비가 일주일에 400만원씩의 청구서가 날아온다는데... 문재인의 치료비 지원명령이 실질적으로 잘 작동돼기를 기원할 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명령을 내렸으면, 해당 비서관을 시켜서 진행상황을 철저히 챙겨서, 이씨 부부뿐만이 아니고, 앞으로 일어날 백신접종 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주어야 한다. 새로 신설된 방역비서관의 일거수 일투족은, 그래서 국민들의 관심사가 될것이다.
눈에 번쩍 띄는 댓글 하나를 옮겨놨다. "참, 빨리도 한다. 대통령지시 내려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세월호 학생들이면 이렇게 처리했을까?" .
“‘(백신은) 안전하다' ‘부작용은 정부가 책임진다’라는 대통령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 밑바탕에는 대통령님에 대한 존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권 변호사로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은 최소한 지켜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과연 국가가 있기는 한 것입니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사지(四肢) 마비가 나타난 40대 간호조무사의 남편 이모(37)씨는 20일 ‘AZ 접종 후 사지 마비가 온 간호조무사의 남편입니다’란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글을 올리고 이처럼 썼다. 아내가 지난 3월 12일 AZ 백신을 맞고 사지가 마비돼 병원에 입원했는데, 누구 하나 책임진다는 곳 없고 문의 전화를 할 때마다 다른 곳에 전화를 ‘핑퐁’하더라며 분노한 마음을 청원글에 풀어냈다.
이씨는 20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이 무슨 ‘러시안 룰렛’처럼 운 나쁘면 부작용 당첨돼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아야 것이냐. 부작용이 의심되면 치료비 지원 등 구제 대책을 충분히 마련해 놓고 접종 독려를 하더라도 해야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씨에 따르면 마비 증세가 온 간호조무사 아내는 접종 전에는 아주 건강한 상태였다. 올 1월 경기도 지역 산부인과 병원에 입사할 때 건강진단서도 냈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달 12일 AZ 접종을 맞은 뒤 두통 증세를 보이다가 상태가 악화됐다. “정부 말만 믿고 당연히 3~4일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러다가 집 사람이 운전을 할 때 사물이 겹쳐보이고 어지러움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편두통이 5~6초에 한 번씩 바늘로 찌르는 느낌으로 오더란 거예요.” 안 되겠다 싶어서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결국 접종 19일만에 팔·다리 마비 증세가 와 병원 입원을 했다.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이란 병명이었다.
남편 이씨는 우선 일주일에 400만원씩 나오는 치료비와 간병비가 감당이 안 되더라고 했다. “아이도 키워야 하고 생활을 해야하는데, 질병청에서는 조사만 해가고, 누구 하나 피해자를 안심시켜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질병청에 문의 전화를 하면 고양시청 민원실로 전화를 돌리고, 시청 민원실은 다시 구청 보건소로 ‘핑퐁’하는 일을 일주일 정도 겪었더니 너무 화가 나더라”고 했다. 이러다가 국회 서정숙 의원실 통해 언론 보도가 나가자, 질병청은 19일 브리핑에서 “(간호조무사와) 비슷한 해외 사례가 나온 바 있지만, 아직은 인과성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 소식을 듣고 “억장이 무너졌다”고 했다. 국가를 믿고, 백신을 접종했을 뿐인데. 돌아온 것은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형벌이었다고 했다. 그는 “입원한 뒤 아내가 아예 의식까지 놔버리니 하늘이 노래졌다”면서 “질병청은 입증할 자료를 가져오면 자기들은 인과관계를 심사만 한다고 하는데, 보통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백신과 후유증 인과 관계를 입증하느냐”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접종이 시행되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안심하셔도 된다.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에) 정부가 전적으로 부작용에 대해서 책임지게 된다. 통상의 범위를 넘어서는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에 정부가 충분히 보상한다”고 한 바 있다. 이씨는 “나는 솔직히 중도 좌파라 문재인 대통령 찍은 사람인데, 내가 일을 겪어보니 옛날이랑 지금 정부랑 바뀐 게 하나도 없다고 느꼈다”면서 “백신 피해는 누구에게다 일어날 수 있는데, 이럴 거면 대통령은 왜 ‘책임져준다’고 했느냐”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4/20/3XEHQDN5RJGAVNIGDB5Z2DWKW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