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이 완전히 정치꾼으로 Overhaul 됐구만 그려.... 오래 썩은 똥냄시 풍기는 속에서 같이 부대끼더니 완전 맛이 가버렸네.
야 미친 정치꾼놈들아, 국민 백신접종하는것 까지도 정치적으로 흥정하냐? 사기꾼놈들 같으니라구. 생명이 사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에서, 국민들은 숨을 죽여가면서, 백신접종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목료 3백만명 접종했다고 자축을 하고 자빠졌는가? 어리석은 것들을....
문재인이는 이통계를 보면서, 그내용도 모르고 희죽희죽 댔겠지, 정수기하고 같이...에이 몹쓸사람아. 백신도입이 안되면 안되는데로, 그내막을 솔직히 국민들에게 보고하고.... 진정성을 보여야 할 이중차대한 시기에, 마치 정치꾼들이 표를 얻기위해 선동질 하는것 처럼 꼼수를 쓰냐?
아서라, 차라리 백신접종은, 문재인부터 시작해서 정치꾼놈들은 손을 떼라. 너희들이 앞에서 꺼떡 거릴수록 백신확보는 더 꼬이기만 한다. 문재인이 5월말에 미국을 간다고 한다. 그럼 그때가서 백신도입이 잘 성사될거라고 가정해 보자, 아직도 한달이 남았는데, 그사이에 백신을 접종할수있는 양이 확보가 돼있었다면 확진자와 사망자는 분명히 적어질텐데....그런상황도 아니면서, 3백만명 접종했다고 자축을 해.... 얼간이들....
질병청도, 문재인 정부도 어째서 입만 열면 국민들 열통터지게 하는 소리만 짖어 대는가? 지금 지구촌에서 우리나라의 접종율을 꼴찌에서 선두다툼을 하고 있다는것 알고나 있나? 이게 다 정치꾼놈들의 농간때문이었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야 할텐데..... 어찌해야 좋겠노..
‘300만 명 1차 예방접종 달성’
4월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29일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300만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300만 명 접종 목표를 무난히 달성하게 되었다는 것을 기쁘게 국민 여러분들께 설명해 드린다”며 자축했다.
하지만 속사정은 복잡했다. 화이자 백신 물량 부족으로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의 추가 예약이 사실상 중단됐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2차 접종 수요가 큰 상황이기에 1차 접종 추가 예약 자제를 요청했다”고 말했지만 일각에선 당국이 4월 말까지 300만명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이자 백신의 2차 물량을 무리하게 당겨썼다는 지적이 나온다.
화이자 백신 물량 부족…지자체 신규 예약 사실상 중단
질병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 전국 지자체와 방역당국 백신 담당자들이 참여 중인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SNS) 대화방에는 긴급공지 내용이 전파됐다. 75세 이상 노인의 화이자 백신 예약과 관련해 ▶1차 접종 신규 예약을 자제하고 ▶4월 26일 이후 개소한 신규 센터는 배정량 내에서만 접수하라는 내용이었다. 각 지자체는 75세 이상 대상자 중 접종에 동의한 이들을 추려 질병청에 백신 접종 예약을 신청하는데 질병청 쪽에서 백신 부족을 이유로 신규 예약을 당분간 받지 않기로 한 것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들어온 화이자 물량은 총 211만7000회분이다. 30일 기준 1차 누적 접종자 141만5434명, 2차 누적 접종자 19만8685명으로 총 161만 4119만 회분이 사용됐다. 남은 물량은 50만 2881회분인데 곧 1차 접종자 141만5434명의 2차 접종 시기가 다가온다. 당장 2회차 접종을 하기도 부족한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4월 말까지는 1차 접종에 집중했다. 화이자 백신 접종 간격이 3주인 점을 고려해 5월부터는 2차 접종을 위한 백신 공급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5월 중·하순에는 다시 1차 접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접종 간격 3주인데 2회차 당겨쓴 것부터 문제”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화이자 백신 2회차분을 당겨쓴 것부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당초 접종 간격이 12주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달리 화이자는 3주로 비교적 짧기 때문에 2회차 물량을 1회차로 당겨쓰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동안 방역당국도 AZ 백신 2회차 물량을 당겨쓰고 있다고 하면서도 화이자 백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문제가 불거지자 황호평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시행 1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1차와 2차 물량이 구분되어 있지는 않다. 그 개념보다는 일단은 도입된 물량을 가급적이면 빠르고 신속하게 접종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사실상 백신 당겨쓰기를 시인했다. 배경택 코로나19 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4월까지 목표 중 하나가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접종을 통해 치명률과 중증 환자를 줄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신속하게 접종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1차 접종을 진행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AZ와 화이자는 완전히 다르다. 3주 간격을 지켜서 정확히 맞춰야 하는데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2차 물량을 당겨 쓴다는 건 도박을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AZ 백신을 당겨쓰듯 화이자를 당겨 썼다는 건 정말 황당하다. 접종 간격이 3주로 짧은 만큼 한 사람당 2번 접종할 물량을 확보해놓고 계획을 짜는 것이 상식”이라며 “4월 말 접종 목표를 맞추려다가 주먹구구식으로 돼 버렸다”고 설명했다.
5~6월 화이자 물량 제때 들어와야
결국 관건은 5~6월 들어오는 화이자 물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분기 백신 수급 계획에서 5월에 175만회, 6월에 325만회분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말에는 코백스 화이자 물량 29만7000회도 예정돼 있다. 다만 5월에 들어올 화이자 백신 대부분은 2회차 접종에 사용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신규 접종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1~2분기 화이자 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치료 의료진 6만명 ▶75세 이상 노인 350만명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 17만명 등 총 373만명이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물량이 계속 들어올 거라는 가정을 하면 1차 접종자를 늘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도 “필요한 물량이 제 시기에 들어올 수 있냐는 딜레마가 있다. 수급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정부의 이런 줄타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거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우림 기자 yi.wool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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