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철 합참의장이 미합참 의장과 만나, 한반도의 안보 절실함을 한마디의 이의없이 동감하고, 최대한 협조, 공동전선을 펼것을 확인했다고한다. 원인철 합참의장의 진정한 속마음은 어떤것인지? 확인할 길이 없지만, 미합참의장의 발언은 한치의 의심없이 확신이 간다. 쌍수들어 환영한다. 국민들도 모두 환영할것으로 믿는다.
원참참의장이 정말로 미합참의장과 똑같은 한반도와 서방세계의 안보관을 절실하게 느끼고 합의한 내용이라고 믿음을 국민들에게 주기위해서는 귀국하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한반도의 안보관을 현지에서 협의하고 합의한데로 추진해야 된다고 직을 걸고 충언하라.
우선 그첫번째로 미국을 비롯한 일본, 오스트랄리아, 인도가 합의한 안보연합체인 Quad에 동참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선언하라고, 그절실함을 설명하고 인식시켜라. 중국의 태평양팽창주의를 밀어 부치면, 제일 먼저 그희생양이 되는것은 우리대한민국인것을 문재인에게 교육시키시요.
그다음에 삼팔선 155일에 설치된 방어장비를 문재인이 김정은과 판문점 만남에서 철거하기로 합의하고, 우리는 거의다 철거해서, 지금은 김정은이가 마음만 먹으면 금방이라도 서울을 점령할수있는 고속도로(?)를 만들어 주었는데, 김정은이는 약속을 전연 지키지 않아, 우리 안보가 극히 불안하지만, 6.25전쟁때 처럼 선전포고없이 남침을 하게되면, 일선에서 고생하는 우리 젊은 장병들이 그대로 당할수 밖에 없음도 문재인에게 공부시켜, 다시 방어설비를 설치하도록 주문하라. 더이상 속아서는 안된다.
그래야 귀하는 진정한 군인이고, 조국사수의 임무를 책임진 무관으로서의 칭송을 후세들이 기억할것이다. 정치군인은 이제는 지긋지긋하다. 백번 사양한다.
원인철, 하와이 현지서 美합참의장과 회담
한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향후 역내 동반자 관계 국가들과의 더 많은 협력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일본·호주·인도 간 비공식 안보연합체인 ‘쿼드(Quad)’에 우리 정부가 동참할지 여부가 관건인 가운데, 군사 측면에서 교류가 먼저 시작될지 주목된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1일(현지시각 4월30일 오후) 미국 하와이 현지에서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양국 합참의장은 최근 안보 정세에 관한 견해를 교환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밀리 의장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확장 억제 제공을 약속했다.
이들은 파트너 국가들과 더 많은 역내 협력을 환영한다(The Chairmen welcomed further regional cooperation with partners)고 밝혔다. 아울러 두 사람은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자고 약속했다.
양측은 또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와 안정의 핵심축(Linchpin)임을 재확인했다.
합참은 “이번 양자회담은 인도태평양사령관 이취임식과 한미일 합참의장회의 참가차 하와이를 방문한 양국 합참의장이 소통을 강화하고 연합 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날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에 참석했던 원 의장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그는 태평양육군사령관, 태평양공군사령관, 태평양해병대사령관 등을 만나 한미동맹 협력 강화를 위한 고위급 대화를 갖고 오는 3일 귀국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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