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13, 2021

문 대통령만 쏙 뺐다, 김정은·트럼프 둘만 나온 북한 화보집, 그런데도 여전히 벌벌기고있는 문통의 그속내는?.

 배알떼기도 없나?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에는 일체 김정은과 김여정의 언행을 무시해라. 그만 그 Little man에게 휘둘리지 말라, 대통령 그만 둔뒤에 휘둘리던가 말던가 하시라. 당신이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김여정 그 Little woman에게 까지 휘둘린다는것은, 우리 5천만을 개무시하고 있다는 뜻이기에 간절히 부탁한다. 철저히 무시하라.  

그리고 이인영이는 통일부장관 계속하고 싶으면, 백신 김정은 Regime과 나누어 접종하자는 개소리는 다시는 절대로 입밖에 내지도 말라, 임종석이는 저작권료 받은것 어떻게 처리했는지 소상히 밝혀라. 내가 알기로는 언론기관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임종석에 바친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결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한마디도 없었다.  어째서, 임종석이를 비롯한 민주당 찌라시들, 전대협출신자들은 똥누러갈때와 누고나온뒤의 태도가 그렇게도 쉽게 바뀌나. 민주당 찌라시 국회의원들은 왜 입꾹닫고 있나?

세월호 침몰당시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동선을 분단위로 세밀하게 발표하라고 천지개벽하는것 처럼 떠들어대선, 문재인과 민주당 찌라시 구케의원들은 임종석에 강제징수한 저작권료의 사용처를 철저히 따졌어야 했다 잉.

며칠전 문재인씨가 지난 4년간의 업적을 직접 국민들에게 발표 할때에, 특히 북괴에 대해서는 너무도 후한 점수를 준것과는 너무도 대조적인데.... 배아리 꼴리는게 없나?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업적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설파 했었는데, 오늘 김정은이의 사진화보에 보면, 문재인의 존재는 흩날리는 먼지만큼도 보이지 않았다. 

내가 알기에도 북미정상회담주선은 문재인씨가 한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심지어 한 30대 시민이 문통을 비난하는 유인물 유포했다는 이유로 기소하고 취소 하고 난리치는 과잉 반응을 보이더구만,  어쩌면 그렇게도 얌전하게 김정은 꼬마에게는 한마디 비난성명하나 발표못하나?  이런 대통령을 모시고 살아가는 5천만 국민들의 체면이 정말로 있기나 한건가?할 정도로 한심하기만 하다. 

60만 대군을, 국민들의 혈세를 들여, 양성하는 이유가 뭔가?  트럼프 대통령처럼 "Little man,경거망동하지 말라"라는 메세지하나 띄우지 못하는 문통과 이인영,통일장관등등.... Little man 앞에서면 더작아지는 이유가 이해할수가 없지만, 참으로 신기하기도하다.  민주당 찌라시 의원들도 똑같다. 김부겸총리 임명안은 자기네들 맘데로 통과 시켰더구만.... 그런 용기를 왜 Little Man에게는 사용못하고, 고양이앞의 쥐행색을 하는 그이유가 정말로 궁금하다.

휴전선에 설치했던 대북확성기도 Little Man의 명령(?)으로 떼어낸지가 꽤 오래됐다.  그래서 대북전단 살포용 대형풍선을, 뜻있는 국민들과 탈북민들이 합작으로, 띄워 북한지역의 국민들에게 보내기 시작한것인데,  문재인과 이인영이가 이를 완전차단하고, 그래도 마음이 불안하여 국회의원찌라시들을 동원하여, 법까지 만들어 시행중이다. 

우리의 대통령은 문재인이고,  다시 문재인을 Leash해서 끌고다니는 년은, 추한 18년이 아니고, 김여정인데,  이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있는 자가, 트럼프 대통령이 장난감 정도로 취급되었던,  Little Man이라니....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12일 공개한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의 한 사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회동 장면이다. 여기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 2명 만이 등장한다. [연합뉴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12일 공개한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의 한 사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회동 장면이다. 여기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 2명 만이 등장한다. [연합뉴스]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회동 당시의 실제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에서 함께 걸어가며 대화하고 있다. 이 사진은 북한 노동신문이 2019년 7월 1일 보도했던 사진이다. [뉴시스]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회동 당시의 실제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에서 함께 걸어가며 대화하고 있다. 이 사진은 북한 노동신문이 2019년 7월 1일 보도했던 사진이다. [뉴시스]

북한이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 활동을 담은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를 공개했다. 
 

2019년 판문점 회동 장면서 문 대통령 흔적 없어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제작해 이날 인터넷에 공개한 화보는 2018년 3월 김 위원장의 첫 대외활동인 중국방문을 시작으로 2019년 6월 30일 판문점에서 열린 북ㆍ미 회동까지 담았다. 이 기간 김 위원장이 각국 정상과 만나거나 공식회담을 진행하는 사진 등이다. 그런데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세 차례 정상회담을 언급조차 않았음은 물론, 남ㆍ북ㆍ미 정상들이 참석했던 판문점 회동에서 문 대통령의 흔적을 지웠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외교 활동 장면을 모은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를 12일 공개했다. 북한 화보집에 실린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1차 북미 정상회담 장면. [연합뉴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외교 활동 장면을 모은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를 12일 공개했다. 북한 화보집에 실린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1차 북미 정상회담 장면. [연합뉴스]

발행일자를 2021년 5월로 표기한 화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우방국 정상들과의 회담은 물론이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모습도 담았다. 시 주석ㆍ푸틴 대통령과 함께 촬영한 사진에는 ‘조중(조로)친선관계’, ‘형제적 우정’, ‘동지적 신뢰’, ‘뿌리 깊은 친선’ 등 수식어를 붙여 전통적 우방임을 강조했다.

 
또 2018년 6월 싱가포르 1차 북ㆍ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조미(북미)관계의 새 역사를 개척한 세기적 만남’으로 설명하면서 김 위원장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악수하는 모습부터 실제 회담 장면, 공동성명 서명 모습, 회담장 전경, 기념 주화ㆍ우표, 회담 소식을 전한 현지 신문의 사진까지 실었다. 결렬로 끝난 2019년 2월 하노이 회담에 대해서도 ‘역사적인 제2차 조미 수뇌상봉과 회담’이라고 지칭하고 지혜와 인내를 발휘하면 난관과 곡절을 딛고 북미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김 위원장의 발언을 언급했다.

 
북한은 하지만 문 대통령의 모습은 어디에도 싣지 않았다. 심지어 판문점 회동 장면이 담긴 사진 10장을 실으면서도 문 대통령만 쏙 빼놓았다. 이와 관련 전직 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남북 정상회담을 대외활동으로 간주하지 않아 이번 화보에서 제외했을 수는 있다”면서도 “판문점 회동 당시 문 대통령이 참석했음에도 이를 제외한 건 의도적으로 한국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는 게 합리적인 추론”이라고 말했다.  
 
정용수 기자 nkys@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405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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