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07, 2021

송영길 “남편은 술 먹다 죽고, 여자는 바람나 가정 깨져” 기러기 가족 비하 사과

지금 이시점에서 송영길이가 좌파꼴통들의 집단인 민주당 대표가 아니었다면, 기러기 가족 비하발언에 대한 사과를 했었을까? 당대표직 유지하기위해 마음에 없는 온갖쑈를 다하는구만..... 애초부터 그러한 발언을 하지 않았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었겠지만,  차선책으로 당대표가 돼기전에 사과 했었다면, 그해명 발언에 진정성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볼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입만 열면 오늘의 한국이 있게, 혼신의 힘을 기울여 노력해 주신 대한민국의 유명 무명의 선배들을 비난하기에만 평생을 보낸 사람이라고 표현해도 무리는 아닌 대한민국의 극좌파로, 며칠전에는 당대표가 되면서 문재인에게 읍소까지한 시류를 잘타는 정치인들중의 한명일뿐이다.

자식을 잘 키우기위한 골육지책으로 부부간의 모든 사랑도 희생시키면서 힘들게 유학 보낸 그 현실을 개탄하면서, 개선방법을 발표했었으면.... 하는 바램은 뒤로하고, 기러기된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독약같은 견소리를 퍼부은 그의 마음속이 어떤것으로 채워져 있었을까?를 보기위해 Insideout해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을 기러기가족과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심정이다. 

송영길 뿐만이 아니고 좌파 민주당 사람들은, 양심에는 털난 사람들 뿐이라는것을 요즘은 절실히 실감한다. 송영길이는 당시에는 심심풀이로 씨부렁 거렸을것이지만, 기러기 부모들의 마음은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는 아픔을 견디어 냈을 것이다. 

요즘 총리, 또 장관들 임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가 열리고 있지만, 후보 전부,100%가 보통사람들이 세상을 살아온 길을 밟아 살아온 자들은 한명도 없는것 같다.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위해 때가 되면 먹어야하는 음식물에 비교한다면, 전부가 불량품 제조에 올인하고 있는 중국산 제품같다고 할수있는, 성분 불량자들이다.  모두가 기억하고 계실 한예를 들어 보겠다.  중국에서는 어린 신생아에 먹이는 분유에 까지 발암불질인 성분을 첨가했다가 당국에 발각된 얼마전의 살인행위같은 제조업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았던 사건이다.

송영길씨 차라리 가만히 입닫고 근신하라.  그리고 내고향의 순진한 사람들 욕먹이지 말라. 괘씸한자 같으니라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7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지도부의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7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지도부의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자녀를 외국에 유학보낸 ‘기러기 가족’을 설명하며 “혼자 사는 남편이 술 먹다가 돌아가신 분도 있고, 여자는 바람나서 가정 깨진 곳도 있다”고 말했다가 ‘비하’ 논란에 휘말렸다. 송 대표는 논란이 확산되자 사과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 나주시 한전공대 설립 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전공대가) 1000명의 학생까지 되려면 이제 세계적인 교수진도 와야 하고 관련된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도 유치돼야 한다”며 “세계적인 석학들이나 엔지니어들의 자녀들이 다닐 수 있는 국제학교의 도내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제의 발언은 송 대표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제주 국제도시 외국어학교 유치를 제안할 당시 언급한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송 대표는 노 전 대통령에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 하나 배우려고 필리핀, 하다못해 호주, 미국으로 다 애들을 유학 보내고, 자기 마누라도 보내서 부부가 가족이 떨어져 산다”고 ‘기러기 가족’을 설명했다.

송 대표는 그러면서 “혼자 사는 남편이 술 먹다가 혼자 돌아가신 분도 있고, 또 여자는 가서 바람 나서 가정이 깨진 곳도 있다”며 “완전히 기러기 가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니 미국 가서 영어 배우지 말고 미국 같은 환경을 여기 한국에 만듭시다”라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송 대표 발언을 ‘기러기 가족 비하’라고 비판했다. 황규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숱한 말실수로 국민들을 분노케 했던 송 대표가 집권 여당의 당 대표가 되어서도 버릇을 못고친 모양”이라며 “외국어 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왜 굳이 ‘기러기 가족’을 폄훼하는 표현을 해야 하나”라고 지적했다.

황 상근부대변인은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이들의 아픔을 보듬지는 못할망정, ‘술 먹는 남자’ ‘바람 피는 여자’ 운운하며 비하 발언을 쏟아낸 송 대표 인식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사과는 당연한 거지만, 쉽사리 고쳐지지도 않고, 또 앞으로도 계속될 집권 여당 대표의 부적절한 언행을 들어야 할 국민들이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통해 “국제학교 유치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기러기 가족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본의 아니게 상처를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5071908001&code=9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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