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이는 민주주의 정치체제에서 서로견제하고 보완하고, 협조하는 3각축의 하나인 입법부의 수장을 지낸, 정치인이다. 즉 대통령과 동급의 정치적 책임과 의무를 했던 정치꾼으로, 그만큼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집에가서 자손들 돌보는것이, 가장 국민들의 기억속에 오래 남을 좋은 정치인으로 각인될수 있었는데....
그는 국회의원도 대한민국의 정치 1번지라고 할수있는 종로구에서 당선되여 여의도에 입성했고, 곧바로 국회의원들이 선거하여 뽑는 국회의장에 선출되여, 명실공히 입법부의 수장을 역임 했었던 정치인이다.
유감스럽게도 그가 국회의장, 즉 입법부의 수장을 하면서, 국가와 국민들에게 내세울만한 업적을 올린게, 미안하지만 하나도 내기억에는 없다.
그는 민주당 출신 정치꾼들이 그랬듯이,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체제 반대운동을 주도하는 학생운동하느라, 법대출신이면서도, 좃꾹이처럼 사법시험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하고, 상당기간동안 쌍용기업에서 근무하다, 말로만 민주투사였던 김대중에 읍소하여, 산업부장관하고,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다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삼권분립의 한축인 국회의장으로 입법활동을 했었다. 즉 법을 제정하여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에 보내서 법대로 국정을 살피라는 단서를 붙혀 보내면서, 국정감사를 해서 법집행을 잘했는지 감시를 하는 입법부의 수장이었었는데....
무슨 욕심이 그렇게 많은지, 행정부의 수반 밑으로 들어가 국무총리를 했었는데.... 총리하면서, 문재인의 "Yes man"으로, 그런 능력으로 어떻게 학생운동을 했을까?를 의심할 정도로 자기색갈을 내지 못하는 명색만의 총리질을 하는가 했더니.... 이제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주책을 떨고있는 모습을 볼때, 용기있고 패기있는 정치인이라기 보다는, 김대중이 이상으로 욕심 꾸러기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Covid-19 Pandemic으로 모든 자영업자들 활동이 제한을 받게 되면서, 신촌 명물거리의 한음식점을 방문하여 딴에는 위로 한답시고 내뱉은 소리가 "요새는 손님이 적으시니까 편하시겠네"라며, 비즈니스 급감으로 울상을 짖고있는 식당주인을 조롱하는듯한 발언을 하여, 여당 야당할것없이 정치권으로 부터 비난을 받았었고, 음식점 주인은 그말에 반박할수도 없는, 서민으로서 그냥 모욕을 당하고 말았었다는 뉴스는, 정세균이의 품격이 너무도 저질이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자영업자의 심정을 진정으로 이해하지를 못하는 얼간이짖을 했었다.
어제는 느닷없이, 그가 나이먹은것이 큰 훈장인양, '장유유서(長幼有序)란, 대한민국의 2030세대들이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딴에는 문자를 썼는데.... 지금은 달나라를 넘어 화성까지 비행체를 날리는 시대인데...2천년전의 공자왈 시대의 문자를 써먹을려다, 그것도 수염도 깍지않고, 더럽기 그지없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그런 견소리를 했었다.
나이가 정세균이보다 어린 정치인들은 정치를 하지 말란소리인것 같이 이해됐는데, 그말을 한것 자체가 "나는 시대를 벗삼아 살아가는 사회인이 못되고, 젊은것들이 날고 뛰는 꼴딱서니를 그대로 소화 시키질 못하는 사람이다"라는 쫌뺑이짖을 했는데....
현재 불란서 대통령 마크롱은 36세에 대통령에 당선되여, 유럽연합에서 리드역활을 하면서 대통령으로서의 정책을 잘 수행하고 있는것을 뉴스에서 많이 봤을텐데.... 그곳의 젊은이들과 한국의 젊은이들은 서로 다른세대를 살아가는것 쯤으로 착각한것 같은, 무식함을 비난하자, 그는 다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다음날 또 나와서, "장유유서 언급이 전혀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이 아닌데, 일부 언론에서 맥락을 무시하고 보도해 발생한 해프닝으로, 제발언의 취지는 젊은 후보가 보수정당의 대표선거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른것은 큰 변화이고, 그런 변화가 긍정적이라는 평가였다, 전날 인터뷰에서 제가 속한 민주당은 그것보다 더 큰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된다고도 했다"고 단서를 달고, 변명하면서, 또다시 "내로남불"의 전유물을 활용하기에 혼신의 힘을 쏟아내는 모습이었는데.....
캐나다의 현재 총리인 Justin Trudeau역시 젊은친구로 정치인으로 변신하기전에는 고등학교에서 French Teacher로 학생들과 딩굴면서 생활했었다. 그의 양팔뚝에는 문신으로 꽉 차있다. 정세균이가 그의 팔뚝 문신을 직접봤다면 기절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아무도 정세균이처럼 장유유서도 모르는 어린것이 총리 한다고 비난하는 꼰대짖을 하지 않았었다. 젊은 친구들이 나라를 통치하니까 오히려 활력이 넘치는 느낌이 꽉찬다는 칭찬들뿐이다.
그만큼 실수를했던가 아니면 평상시의 생각을 나타낸것이었던간에 그진위는 차치하고 우선 반성하는 자세로 임하면서 " 내가 이젠 70세가 넘어가니까, 생각이나 언어구사에서 한계가 오는구나''라는것을 깊이 깨닫고, "젊은이 들에게 바톤을 넘기고, 여생을 즐겨야 겠다"라는 순리를 따르면 좋을텐데....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도 억울했던지 김어준이의 권유로 다시 김어준의 방송에 출연하여 "아무래도 좀 억울하셨던것 같다. 언론에서 장유유서라는 단어를 딱 떼서 '꼰대다' 이렇게 몰아간것 아니냐, 당해 보시니 어떻느냐"고 부추켰다. 김어준의 이같은 물음에 "저희같은 사람들이야 이겨낼수있는데, 비슷한 사례 때문에 상처받는 국민들이 많이 계실것으로 보여, 그래서 언론개혁이 절대 필요하다"라고 설파 했는데, 이또한 그가 총리 할때에, 여러번 비슷한 경우가 많았었지만, 그때는 한마디 언급이 없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Campaign을 할려면, 경쟁을 하고 있는 상대방을 깍아 내리기위한 Negative Campaign을 할게 아니라, "내가 대통령이 되면 이런식으로 정치를 펼치겠다"라는 청사진을 제시 했어야 했다. 총리직 사임후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면서, 라이벌인 이재명에게 "그분이 중대본 회의에 나오지않아 백신상황을 잘 모르는것 같다"고 몰아부치면서, 최근에 검찰 언론과의 전선을 강조해 왔다. 한다는 소리가 "대한민국의 검찰 공화국 전략을 내버려두지 않겠다. 윤석열의 그런 인기는 오래가지 않는다" 라고 비난하기에만 정신이 없었다. 그러면 총리할때 백신확보를 위해 총리로서 한게 뭐였었나? 한심하긴....
정세균이가 내각을 책임지는 총리질을 할때, 윤석열이는 검찰총장을 했었다. 총리의 업무지시를 받는 검찰총이다. 그때는 총리로서의 할 지침같은 말한마디 내뱉지 못하고 뭐 했었나? 추한18년한테 쫄려서, 검찰공화국으로 달려가는것을 그냥 보고만 있었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라.
어제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는데, "기업인들이 활발히 사업할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는 노력을 기울이겠다. 신경제3불(납품단가 불공정, 플랫폼 사업장 시장 불균형, 조달 제도 불합리) 개선등을 통해 중소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큰소리 쳤는데, 그는 현재 민간인신분이다. 중소기업인들이 기업을 잘하도록,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가 지금 민간인 신분으로 아무런 권력도 없는 주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꼼수를 부리는가?
분명히 말하는데, 정세균씨는 대통령깜이 아니고, 그가 대중앞에 나타나면 나타날수록, 현재 대한민국을 휩쓸고있는 Covid-19 Pandemic을 더 퍼뜨리는 Virus같은 존재라는것을 꼭 기억하고, 이에 가장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 하기를 충고 드린다.
문재인밑에서 총리를 하더니, 전부 꼼수만 배웠는지? 듣기에 참으로 민망하기만하다. 정세균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지금 국민들로부터 인기가 30%정도에 머물고 있는 문재인보다 더 Farce짖을 할것같아 불안하다. 더이상 내고향 망신 시키지말고, 여기서 접고 낙향하여 여생을 보내시라.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전날 논란을 부른 ‘장유유서(長幼有序)’란 표현을 해명하기 위해 26일 다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찾았다.
정 전 총리는 “(장유유서 언급이) 전혀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이 아닌데 일부 언론에서 맥락을 무시하고 보도해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제 발언의 취지는 젊은 후보가 보수 정당의 대표 선거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른 것은 큰 변화고, 그런 변화가 긍정적이라는 평가였다”고 말했다. 이어 “(전날 인터뷰에서) 제가 속한 민주당은 그것보다 더 큰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된다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정 전 총리는 전날(25일) 같은 프로그램에 나와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해 “대선 관리라는 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은데, 경륜 없이 할 수 있겠는가”라며 “거기다 우리나라엔 특별한 문화인 ‘장유유서’ 문화도 있다. 나는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지만, (국민의힘은)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당내서도 “자칫 꼰대정당으로 낙인찍힐까 걱정스럽다”(박용진 의원)는 등의 반응이 나오면서 논란이 됐다.
이날 정 전 총리의 뉴스공장 재출연은 사회자 김어준씨측의 권유로 이뤄졌다고 한다. 김씨는 이날 방송에서 정 전 총리에게 “아무래도 좀 억울하셨을 것 같다”며 “언론에서 ‘장유유서’라는 단어를 딱 떼서 ‘꼰대다’ 이렇게 몰아간 것 아니냐. 당해보시니 어떻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 전 총리는 “저희 같은 사람들이야 이겨낼 수 있는데, 비슷한 사례 때문에 상처받는 국민들이 많이 계실 것”이라며 “그래서 언론개혁이 절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장유유서’ 발언에 대해 당원게시판에도 “대선 나오지 마세요”“꼰대”등의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자 정 전 총리 캠프는 진화에 총력전을 펴고 나섰다. 전날 오후 SNS를 통해 해명 글을 올린 데 이어 언론들을 개별 접촉하며 “‘장유유서를 지켜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빠른 이미지 변신에 초점을 맞출 계획도 세웠다. 정 전 총리 캠프 관계자는 “전혀 그런 문맥이 아닌데 특정 단어만 부각시켜 논란이 되니 캠프도 당황한 분위기”라며 “지금까진 검찰·언론개혁 주장에 무게를 뒀지만 앞으로는 경제·돌봄 등 다양한 분야 정책을 발표하며 ‘준비된 일꾼’으로서 면모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균계 좌장인 안규백 민주당 의원도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미발표된 정책 구상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 내부에선 경쟁자나 야당에 각을 세워 ‘선명성’을 부각하려던 전략이 독이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 전 총리는 총리직 사임(지난달 16일) 이후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그분이 중대본 회의에 나오지 않아 (백신 상황을) 잘 모르는 것 같다”(지난달 26일)며 날을 세웠고 최근엔 검찰·언론과의 전선을 강조해 왔다. “대한민국의 검찰 공화국 전략을 내버려 두지 않겠다”(지난 2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그런 인기는 오래가지 않는다”(지난 24일)는 등의 말이 연일 이어졌다. 이런 면모를 스스로 “파이팅 스피릿”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 전 총리의 한 측근은 “강경한 주장들을 앞세우는 과정에서 평소의 온화함과 포용적인 면모, 경제인 출신으로서의 안정감 등 장점이 잘 부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 전 총리는 “기업인들이 활발히 사업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신경제 3불(납품단가 불공정, 플랫폼 사업장 시장 불균형, 조달 제도 불합리) 개선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수현 기자 nam.soohyo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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