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꾼들, 특히 여야 국회의원 대표들이 광주를 찾아, 5.18묘지 참배후 민생행보를 했다는 뉴스다. 참으로 꼴볼견이다.
광주에 가기전에 애국보수 언론인, 지만원과 대화 또는 전화통화라도 한번 하고 전후 작전얘기들을 들어보고 갔었더라면.... 5.18폭동사건으로,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국민들의 의견은 팽팽하게 둘로 갈라져 나라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큰 불행이다. 당국은 양쪽의 대표자들을 불러모아 국민적 대화를 공개적으로 해서 국민들의 의문을 풀어줄 생각은 못하고 감추려고만 드는가?
부산에는 유엔군 묘지가있고, 동작동과 대전에는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애국지사분들의 묘가 있다. 왜 유난히도 광주 5.18묘역만 정치꾼들이 무리로 몰려가서, 어른들께 새배할때에 올리는 큰절를 하고, 난리법석을 떠느냐다.
국립 현충원, 또는 부산 유엔군 묘지에서는 정치꾼들이 들린다 해도, 겨우 Incense Stick에 불부쳐 태우고 불향로에 꽂는것으로 의식을 끝내는데.... 도대체 5.18 묘소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다.
흔히들, 특히 이해골찬이는 "민주화운동하다 산화한 애국지사"들이라고 극찬을 하는데....그렇게 우리나라의 민주화 운동을 하다 산화한 분들의 영혼을 추모하는 행사또는 의식이라면, 이에 대당하는 분들의 명단과 업적을 만천하에 떳떳하게 공지해야 하는데,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렇게 목이 터져라 외쳐도, 일체의 대꾸도 없다. 세월호침몰로 목숨을 잃은, 수행여행가다 숨진 학생들과 일부 선생님들의 명단은 수백번 수천번 발표하면서, 국민들의 혈세로,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바친, 예를 들면 천안함 폭침때 산화한 진짜 애국자들보다 수백배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또하고, 최근에는 또다시 세월호침몰에 대한 특검을 실시한다고 난리들인데.... "양심에 찔리는게 없나?"라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문재인을 포함한 여야 정치꾼들에게 묻고싶다. 뭘 더찾겠다고....
오늘은 여당 야당 모든 정치꾼들이 광주로 몰려가, 송영길같은 얼간이는 자기 부모한테도 하지 않은 큰절을 하고, 야당의 김기현 원내대표는 야당의원들 다 끌고가서 무슨 큰죄를 저지르고 용서해 달라는 식의 90도 인사를 하는 꼴딱서니는 참으로 한심하게 보일 뿐이었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780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660
애국보수 논객 지만원 박사의 5.18 북한국 개입설에 대한 증언들은 주류언론, 조 중 동을 포함한 경향, 한국일보에서는 지금까지도 단한줄의 보도가 없었고, 지만원 박사의 Hearsay유포죄로 오랫동안 재판을 받았지만 판결은 무죄로 끝났다는 보도는 있었다.
솔직히 망월동 묘지에 참배간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진정으로 참배를 했었다면, 묘지안으로 들어가 죽은자들의 명단이 적혀있는 비석을 정성들여 한번만 이라도 들여다 보면서, 어떤 민주화 공로를 세운분들일까하고 비석내용을 읽어 봤을까?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9/01/518.html
왜 마음에도 없는 껍데기뿐인 참배를 한답시고, 서울에서 그곳까지 내려갔는가?다. 그날 비행기 아니면 특급 KTX로 몰려 내려가는 통에, 그것도 분명히 국회의원의 특권을 이용하여 공짜로 타고 갔을텐데.... 그날 철도청은 VIP들 운송하느라 직원들 특별 근무령을 내렸을테지만, 정작 철도청의 Coffer에는 수입이 없는 빈통이었을것 같다. 공짜로 VIP들 운송에 직원들 특별근무시켜 Over time수당을 지불하느라 적자투성이였을것 같은데.... 국회의원 나리들이 그런 속터지는 괴로움을 알길이 없을 것이다. 나는 잘 알고 있다. 그옛날에 경험했었기 때문이다.
꼴에 송영길이는 방명록에 "인순고식 구차미봉(因循姑息 苟且彌縫)’이라는 고사를 적은뒤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집권여당다운 유능한 개혁을 만들겠다"라고 썰을 풀었다고 한다. 인습에 따라 당장 편안함을 추구 (인순고식)하지않고, 비겁하게 굴며 일을 대충 마무리(구차미봉)하지 않겠다면서 민생문제해결 의지를 다지겠다고 했단다. 핑계가 좋다. 송영길이가 취임후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첫 방문을 이날로 미룬것도 부동산, 백신등 민생과제를 우선 점검한데 따른 것이라고 썰을 풀었단다.
송영길이가 유능한 지식인것으로 나는 알고있다. 유능하기에 나같은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한문을 써 갈기고 알아서 해석하라는 뜻같은데.... 굳이 한문을 방명록에 쓴 이유가 뭔가를 밝혀라. 당신이 알고 있다시피, 우리나라 교육방침은 중학교까지 교과목에 한문시간은 없다. 고등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일부학생들이 배울뿐이다. 그렇타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한문에 까막눈이다 나처럼. 이런 거만한 언행에서 나는 송영길이가 망월동 방문한것도 허례허식이 몸에 밴 어용정치꾼의 "나들이 행차"라고 주저없이 그를 비난한다.
중학생부터 30대 초반까지의 젊은이들이 송영길이가 쓴 한자문장을 제대로 이해한 숫자가 몇이나 될까? 사기도 칠데가서 쳐라.
송영길이 말데로 그런일 때문에 광주 방문이 늦어졌었다면, 백신도입을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하느라 늦었는지? 그래서 백신도입이 며칠 아니면 몇시간더 빨라졌는지? 자세한 설명을 했어야 했다.
문재인과 송영길 일당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세월호 침몰 당시의 7시간 행적에 대해서 분단위로 밝히라고 아우성 쳤던 그 경험을 살려, 이번 광주방문에서 자세히 밝혔어야 했다.
송영길이가 백신확보위해 광부방문이 늦어졌다는 핑계인데, 광주시민들이 그말을 믿을까? 입만 열면 거짖말로 시작해서 거짖말로 끝맺음하는 송영길같은 정치꾼들이 정치판에서 사라지기전에는 대한민국의 정치적 발전은 절대로 있을수 없다고 단언한다. 이게바로 대영제국의 새로 편찬된 사전속의 새로운 단어 "Naeronambul''의 뜻이다. 잘은 몰라도 대영제국에서 새로운 단어를 Creation한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에게 감사장 전달식이 있다는 반가운(?)전갈이 곧 오지 않을까?라고 짐작된다.
솔직해지자 송영길씨. 문재인 4년집권 동안에 해놓은 일이 무엇이며, 어떤점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업적으로 남은것인지? 밝혀라. 지금 대한민국은 서방세계로 부터 완전히 왕따 당해, 동맹국가로 취급을 해주지 않는다. 미국도, 일본도, 영국도 오스트랄리아도, 인도 역시 한국을 팽시키고 있다. 동맹국간에 추진하고져 하는 대공산주의팽창을 막기위한 협의체에 일체 협조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을 그들이 도와줄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분명히 송영길에게 설명해둔다.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가 그나마 간신히 돌아가는 그 배면에는 박정희 대통령부터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까지 경제발전을 위한 Infrastructure를 잘 깔아놓았던 결과가 지금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니까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이 정치 잘해서 나타난것으로 착각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우선 삼성을 보자, 반도체 사업에서 세계일류를 달리던 기업이 지금 중국,대만, 일본에 밀려 헤매고 있고, 삼성총수는 이유도 없이 감옥에 갖혀, 13조원의 상속세를 부담하느라 기업이 휘청거리게 하면서, 정치 잘하고 있다고? 큰소리치는 사기행각은 이제는 하지 못하도록 송영길 당신이라도 문재인 막아라. 삼성이 일류기업의 자리를 놓치면..... 대한민국의 기업들에 빨간불이 켜진다는 뜻이다.
오늘 당장에라도 이재용총수 사면 시키라는 국민들의 열화같은 메세지를 인권변호사출신 문재인에게 전하라. 그게 송영길 당신이 여당대표로서의 할일 첫번째 목록이다.
민주당 “소상공인 손실보상 입법”국민의힘 “광주에 예산 지원 추진”호남지역의 민심 껴안기에 주력.
새로 구성된 여야 지도부가 7일 나란히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에서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입법청문회’를 추진하겠다며 민생 우선 기조를 재확인했고, 국민의힘은 광주지역 예산 지원 등을 약속하며 호남 민심 껴안기에 주력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인순고식 구차미봉(因循姑息 苟且彌縫)’이라는 고사를 적은 뒤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집권여당다운 유능한 개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습에 따라 당장 편안함을 추구’(인순고식)하지 않고, ‘비겁하게 굴며 일을 대충 마무리’(구차미봉)하지 않겠다면서 ‘민생 문제 해결’ 의지를 다지겠다는 뜻이다. 송 대표가 취임 후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 첫 방문을 이날로 미룬 것도 부동산·백신 등 민생 과제를 우선 점검한 데 따른 것이다.
송 대표는 광주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등 호남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하기도 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손실보상 법안에 대한 입법청문회를 추진하겠다”며 “입법청문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손실보상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반대로 교착상태에 빠진 손실보상법의 해결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도 이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형 일자리’의 결과물인 광주글로벌모터스 현장을 방문했다. 새 원내지도부 구성 후 첫 지방 일정으로 호남을 택한 것이다.
김 권한대행은 민주묘지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같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면서 광주글로벌모터스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대해 필요하다면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국민의힘의 호남 방문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주도한 ‘서진 정책’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김 전 위원장이 정강·정책에 5·18민주화운동을 명기하고 민주묘지에서 ‘무릎 사과’하는 등 ‘호남과의 화해’를 시도했다면, 신임 지도부는 예산 지원 등 보다 실질적인 호남 껴안기 행보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5·18묘지 참배는 민주당이 앞서 했고, 국민의힘은 1시간 뒤에 해 두 당의 지도부가 현장에서 마주치진 않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5072120025&code=9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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