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온 국민들이 환영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귀국하시기를...
국민들 뿐만이 아니고, 미국내에서도 삼성 이재용 총수의 사면을 외치고 있어온지 벌써 오래됐다. 문대통령은 국민들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는 핑계를 대고, 사면건의를 묵살해온지도 벌써 오래됐다.
여기서 분명하게 국민들 의견과,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을 당시의 국민들 지지율을 사려깊게 생각해 봐야할, 인간으로서의 양심선언이 필요한 대목이 있다. 전체 국민들의 40%도 못되는 찬성표를 얻고, 당당히 5천만 국민들을 호령하는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청와대에서 살고 있다. 대통령 취임식에서 그가 강조한 대목을 나는 지금도 뚜렷히 기억하고 있다. 즉 "나에게 투표하신 국민들이나, 반대표를 던진 국민들도 똑같이 잘 섬기겠다"라고.
문대통령이 "삼성 이재용 회장을 사면하는것은 물론 대통령의 권한이지만, 국민들 의견을 무시할수없다"라는 단서를 부쳐 뭉개고 있는데, 삼성회장을 사면시켜야한다는 국민들 의견은 64%, 반대한다는 27%로, 국민들 의견을 무시할수 없어서라는 단서는 새빨간 거짖말이 됐고, 그는 이재용 회장을 사면시킬맘이 없다는, 개인적 감정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프레임에 갇혀, 국사를 그르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더한심한것은 지난 10일 청와대 생활 4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부회장 사면과 관련해 "충분히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는데, 그기자회견 전에 조사된 국민들의 삼성총수 이재용 사면여론은 이미 64%를 넘고 있었다는점은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얼버무리고 말았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날 "삼성전자 총수가 부재한 상태에서 한미양국이 반도체 협력을 제대로 논의하기 어렵기에 이부회장 사면을 건의 햇다"라고 밝힌바있다. 파이낸셜타이스 보도에 따르면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청와대에 보낸 서한에는 "세계 최대반도체 업체인 삼성이 미국내 반도체 생산을 늘리려는, 조바이든 정권의 노력에 동참하지 않으면 미국의 전략적 파트러로서의 한국의 이상도 위태롭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었다. 제임스 킴,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우리는 삼성의 가장 중요한 경영진에 대한 사면이 한,미양국의 경제적 이익에 절대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라고 FT와의 회견에서 강조 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이 도착한지 3일만에, 즉 내일에야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게 된다고 하는데, 그이유를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쪽이 훨씬 많다. 아무런 설명도 없다.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은 잘해야 한시간 이상은 가지 않을 것이다. 회담이 잘되면 한시간 이상도 갈수 있겠지만, 그렇게 될 확률은 전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달려 있다는것쯤은 나도 알고있다.
국방을 포함한 정치적 방향은, 현재 미국과 최고로 외교악화 상태에 있는 중국에 기울어 있으면서, 입으로는 미국과 혈맹이다라고 앵무새 처럼 되뇌이면서, 행동은 거의 전부 친중에 협력하는, 일거수 일투족을 미국이 손바닥 뒤집듯이 다 파악하고 있는데....
앞서도 얘기 했었지만, 이번 정상회담에서 백신확보는 전적으로 문대통령의 처신에 달려 있는데, 한미일 관계를 묶어주는 GSOMIA파괴와 QUAD 동맹국 협의체, 그리고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바이든이 직접 Hosting하고 있는 반도체 협의체구성을 삼성의 총수를 포함한 자유중국을 비롯한 여러나라를 묶어 개발할려고 하는데, 우리의 삼성총수는 현재 죄목도 국민들이 확실히 알지 못하고있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처박아 놓고 있는 상황을 바이든 대통령이 몰라서, 그러한 제안을 한것은 절대 아니다.
이번 방미에 삼성총수를 사면시켜, 문대통령과 함께 방미하는 기업인들과 합류하여 미국에 오라는 신호를 보냈던 것이다. 바이든의 여러제안을 문재인은 단 한건도 받아 들이지 않고,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이다.
구체적으로 한국과 미국이 어떤 형태의 혈맹인지의 설명없이, 한미는 혈맹이라고 미국방문해서,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입으로 발설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이후, "한미는 혈맹"이라는 단어는 방미를 앞두고 처음이었었다. 그말의 진정성을 바이든의 미국이 받아들여 백신확보에서 혈맹관계를 잘 보여줬으면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차 워싱턴 D.C.를 방문한 가운데 미국 재계가 문 대통령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800여개 회원사를 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문 대통령에게 이 부회장 사면을 촉구했다고 한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FT와 인터뷰에서 “삼성에서 가장 중요한 임원인 이 부회장에 대한 사면은 미국과 한국 모두에 최고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5201457001&code=920401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5/20/6H4DEAEBQFAHPGUBE4Z42TUCTQ/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