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세계적으로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같은 또래의 친구들끼리도, 어느 한친구를 집중적으로 괴롭히면서 왕따를 만들어, 심한경우는 목숨까지 끊는, 자살극들이 간간히 발생하여 세상을 놀라고, 경악케 하는 사건들이 부모님들은 물론, 직간접으로 관련된 사람들의 마음을 후벼파는 악행들이 많다.
SNS의 발달로 지금은 국민학교 입학하기도 전에 꼬마들은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세상이다. 학교에서 친구들은 큰 목적도 없이 재미삼아 한친구를 지목하여 SNS통해 왕따를 하기시작하면, 당한 친구는 그고통을 이겨내기는 무척 힘들다고 들었다. 아직 인생 경험이 없거나, 초보인경우 친구들이 구룹으로 공격을 해올때, 그것이 인생의 전부인것으로 생각하면서 괴로워 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다 하겠다.
"나는 아저씨와 아저씨의 부인이 Coronavirus에 감염되여 고생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지금 상태는 좀 어떠세요? 저는 학교에서 친구들이 저를 Coronavirus라고 놀려대는데 진절머리를 치고 있어요. 아저씨"
"꼬마친구 Corona야. 네가 아저씨 부부에게 보내준 편지는 너무도 감동적이었어. 네가 내친구가 되여줬다는게 너무도 감사할 뿐이야. 친구가 된다는것은, 친구들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더 기분좋게 해주는 힘을 주는거든"
이상의 대화내용은, "Toy Story"로 유명한 미국의 영화배우, Tom Hanks와 그의 부인이 Coronavirus Pandemic 양성확진자로 오스트랄리라의 Queensland의 한병원에서 치료받고있는중에, 이름이 "Corona"인 오스트랄리아의 8세된 어린 국민학생과의 주고받은 편지내용의 일부다.
소년은 먼저 Tom Hanks에게 편지를 띄워, 자신을 소개하면서, 그의 이름때문에 친구들로 부터 왕따를 당하는 하소연과 함께 쾌유를 빈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Corona"라는 이름때문에 왕따를 당하고있는 어린꼬마친구에게 Tom Hanks는 답장편지를 써보내면서, 그가 즐겨사용하던 "Corona"상표가 붙어있는 타자기도 선물로 보내주었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04/19-419.html
Tom Hanks와 그의 부인 Wilson는, 지난 3월에 오스트랄리아의 Gold Coast병원에서 Coronavirus Pandemic치료를 약 3주간 받고, 지금은 미국으로 되돌아와 활동하고있다.
오스카주연상을 수상한바있는 Hanks는 꼬마친구야, "Corona"라는 이름을 갖인 사람으로서는 네가 처음만난 친구야. 마치 태양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커다란 링같은 왕관(Crown)을 쓴 것처럼 말이다.
그는 그가 Queensland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에 사용해왔던 "Corona"상표가 부착된 옛날 타자기를 그에게 선물로 보내주면서, 친구로서의 우정을 듬뿍 보냈었다.
"친구야, 이타자기가 너에게는 꼭 필요할것 같아. 내가 Gold Coast로 올때 가지고온것인데, 이제 네가 사용할 차례가 된것 같아. 타자기 사용법을 아는 친지들에게 물어서 잘 배워, 타자기를 사용하여 나에게 답장편지 보내지 않을련. 기대할께"라고.
꼬마친구 Corona의 가족들은, Corona가 쓴 편지를 Tom Hanks에게 전달해줄수 있도록 도와준, 오스트랄리아의 Australian media outlet Nine News 에 이사실을 알려줘, 이렇게 아름다운 미담이,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알려져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던 것이다. 현재 꼬마친구 Corona군은 미국에 새로운 친구가 있다는것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무척 좋아 하고있다.
꼬마친구, Corona는 Tom Hanks에 대해 관심을 갖게된데는, 그가 Toy Story영화에서, Woody역을 맡은 그를 기억하면서 접촉하게 된것이라고 가족들을 설명해준다. Tom Hanks는 편지 말미에, 손수 친필로, "추신! 꼬마야 너는 내맘속에 항상존재하는 친구란다"라고. 이구절은 영화의 주제곡의 일부 내용이기도하다.
지난달에 할리우드의 영화배우 부부는, 아내 Wilson이 여러번의 콘서트를 하고, 남편 Hanks는 Baz Luhrmann감독의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애영화"를 촬영하기위해 오스트랄리아를 여행했었다.
이들 부부가 미국에서 Coronavirus Pandemic확진자가 됐는지? 아니면 오스트랄리아 여행중에 전염된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밝혀진게 없는 상태다.
이번 Coronavirus Pandemic 방역기간중 일어난 미담은 또 있다. 바로 영국수상 Boris Johnsons과 그의 간호를 맡아 돌보아 주었던 간호사들간의 흐믓한 대화 내용이다. 만약에 한국에서였었다면? 이런 인간미 넘치는, 환자와 간호사간의 일화가 일어날수 있었을까?
"어떻게 불러야할지, 총리님?" 대답은 "그냥 보리스라 불러요"
英 총리 코로나 병상 48시간 지킨 두 간호사
"격식 없이 대해줘서 긴장 덜했다"
각각 포르투갈, 뉴질랜드 출신
"나이팅게일 때문에 간호사 꿈꿔"
US actor Tom Hanks has written a
letter and sent a Corona-brand typewriter gift to an Australian boy who
said he was bullied because of his name - Corona.
Corona De
Vries, 8, first wrote to the Toy Story actor and his wife Rita Wilson
after they fell sick with the virus in Queensland."I heard on the news you and your wife had caught the coronavirus," the boy wrote. "Are you OK?"
He added that he loved his name but was being called "coronavirus" at school.
"I get very sad and angry when people call me this," he wrote.
In response, Hanks replied with a letter that began: "Dear Friend Corona".
"Your letter made my wife and I feel so wonderful! Thank you for being such a good friend - friends make friends feel good when they are down."
Hanks and Wilson are both back in the US after spending about three weeks recovering from the virus on the Gold Coast in March.
The Oscar-winning actor told the boy: "You are the only person I've ever known to have the name Corona - like the ring around the sun, a crown."
He also sent a Corona-brand typewriter, which he had used during his quarantine in the city.
"I thought this typewriter would suit you," he said. "I had taken it to the Gold Coast, and now, it is back - with you. Ask a grown up how it works. And use it to write me back."
The De Vries family told Australian media outlet Nine News , who helped Corona convey his letter to Tom Hanks, that the boy was excited to get a "new friend in the US".
Corona reached out to Hanks because of his role as Woody in the Toy Story films, his family said.
Hanks had hand-written at the end of the letter: "PS! You got a friend in ME!" - a reference to the popular film's theme song.
Last month, the Hollywood couple travelled to Australia where Wilson gave a series of concerts and Hanks started filming an Elvis Presley biopic directed by Baz Luhrmann.
It's thought the couple may have contracted the virus in the US or while travelling to Australia.
"어떻게 불러야할지, 총리님?" 대답은 "그냥 보리스라 불러요"
英 총리 코로나 병상 48시간 지킨 두 간호사
실생활의 병실에서 일어난, 순수한 Human Drama의 한장면이다. 수더분한 머리 손질에서, 그분의 격의없는 대인관계를 이미 알아보긴 했었지만, 생가를 오갈수있는 환경속에서도 인간냄새를 물씬 풍긴 Boris Johnson수상의 평소행동에서, 이제는 완치되여 수상직에 복귀하여 근무하고 있다는 뉴스는 어쩌면 당연한 귀결로, 어느 나라의 대통령, 총리들과 많이 비교된다. 선거때만 하는 Lip Service뿐만이 아니고, 평소 행동으로 보여주는 참된 Public Servants가 절실히 필요한때인데....
英 총리 코로나 병상 48시간 지킨 두 간호사
"격식 없이 대해줘서 긴장 덜했다"
각각 포르투갈, 뉴질랜드 출신
"나이팅게일 때문에 간호사 꿈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한때 입원했던 보리스 존슨(55) 영국 총리가 병상 옆을 지킨 두 외국인 간호사들에게 자신을 아무런 호칭 없이 그냥 “보리스”라고 불러 달라고 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실생활의 병실에서 일어난, 순수한 Human Drama의 한장면이다. 수더분한 머리 손질에서, 그분의 격의없는 대인관계를 이미 알아보긴 했었지만, 생가를 오갈수있는 환경속에서도 인간냄새를 물씬 풍긴 Boris Johnson수상의 평소행동에서, 이제는 완치되여 수상직에 복귀하여 근무하고 있다는 뉴스는 어쩌면 당연한 귀결로, 어느 나라의 대통령, 총리들과 많이 비교된다. 선거때만 하는 Lip Service뿐만이 아니고, 평소 행동으로 보여주는 참된 Public Servants가 절실히 필요한때인데....
https://www.bbc.co.uk/news/world-australia-52406943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3/20200423043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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