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국가정보원"이라는 조직이 있고, 이들의 주요임무는 남파간첩들 색출하고 북한내부의 정보를 입수하여, 이에 상응하는 안보대책을 세우는 조직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3년전부터, 국정원의 대외 대내 활동상황이 언론에 보도된적을 본 기억이 없다. 더욱 이상한것은 요즘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김정은이 매년 해왔던 "태양절"(4월 15일날, 같은날 한국은 총선실시) 행사에 불참한것을 두고, 국정원은 입을 꾹다물고, 대신에 대한민국의 유수언론들은 '김여정, 곧 중앙당역활...'을 하게된다는 국회입법조사처의 발표를 머릿기사로 실었다. 국정원의 직무유기인지? 아니면 기능이 완전히 망가진, 명색뿐인 Vegetable Organization인지?
Covid-19 방역에 따른 추갱예산 지출내역에 보면, 실질적으로 보너스를 받아야 할, 백의천사들은 완전 빼버리고, 그자리에 청와대를 포함한 여러조직중에, 국정원이 들어 있었다. 앞뒤가 안맞는, 국민세금을 자기네 권력기관들끼리 나누어 먹고, Covid-19방역에 하루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뛰고있는 간호사, 의사들을 포함한 의료분야에 종사하는분들은 천민(?)들이라서 완전히 빼버린것 아닌가?라는 독재자들이나 하는 발상이 적용된것으로 나는 이해됐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0/04/covid-19_27.html
거의같은 시간에 북한내부사정에 대해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잘 파악하고있는 "태영호"국회의원 당선자의 김정은에 대한 설명은 전연 다른 내용이다. 그분의 설명에 따르면, 김정은이가 태양절행사에 불참한것은 밝혀지지않은 건강때문일것으로 보인다라고 하면서, 북한내부에서도 몇명의 측근들만이 알수있는 Kim Jong Un 에 대한 중대한 사실을 두고, 추측성 보도를 해서 정확한 판단을 하는데 오히려 문제점을 유발시킬수있다는점에 조심해야 할것이라고 한국미디아와 정부에 경종을 준것이다.
지난 4.15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태영호씨는 CNN과의 회견에서, 김정은의 할아버지, 김일성 생일날인 4.15일, 즉 태양절 경축행사에 불참한것은 그가 알려지지않은 신체적 병이 있었기 때문이었슴을 지적한 것이다.
4월15일은 태양절로, 북한에서는 가장 큰 명절이다. 지난 몇년동안에도, 인공위성을 발사하거나, 대규모 군사퍼레이드 같은 큰 이벤트 이상으로 태양절을 경축해 왔었다.
"김정은이는 북한의 지도자일뿐만이 아니라, 북한사람들의 눈높이에서 봤을때, 그는 김일성의 손자라는 점을 생각해 볼때, 극히 비정상적인것이다. 그가 병이 있어 수술을 받았거나 그에 상응하는 의료써비스를 받았는지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그의 몸상태가 안좋아 혼자 걸을수도 없거나, 아니면 서있을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는 점이다"라고 강조한다.
북한내부사정에 대해서 정통한 웹싸이트는, 김정은이 호화판 원산 휴양소에 올때 이용하는 한편성의 고급열차가 원산역에 정차되여있는, 인공위성으로 촬영된 이미지를 토요일에 보도하고있었다. 김정은의 전용열차로 지난4월 21일 이후로 그곳에 있었다고 많은 탐정가들은 설명하고있다.
김정은 이슈를 한국정부는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정말로 북한에서 김정은 체제의 내부사정은 극히 제한된 몇명의 Inner Circle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것 처럼,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는 치졸한 문재인정부는 구차한 변명은 그만하고, 정면돌파를 해서, 국민들에게 속시원히 알려 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믿는다. 왜 적국의 눈치를 보느라,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을려고 하는가. "국회입법조사처"의 본연의 임무는 어떤것인가?
몇개월전, 문재인정부는 어렵게 남한으로 탈출해온 2명의 젊은탈북청년들의 두눈을 안대로 가리고 국민들 몰래, 휴전선으로 호송한후, 북에 인계해주기 직전에 눈가리개를 풀고, 발버둥치는 두젊은청년들을 이북으로 강제 북송시킨 친북한정책을 제발 태영호 국회의원 당선자에게는 적용하지 않기를 바랜다. 아니 할수도 없을것이다. 태영호 국회의원 당선인은, 국제무대에서 또는 대북한문제에서, 강경화 외무장관하고는 비교가 안돼게 경험과 식견이 넓은 대한민국의 보배인점을 국민들은 잘 알고있다. 문재인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5천만 국민을 위해서? 아니면 북한의 유일한 공산독재자 김정은이를 위해서?.....이제 남은 임기동안만이라도 국민을 위한 정직한 대통령으로 살기를....
국회가 새로 개원되면, 태영호 국회의원의 북한 김정은 공산독재체제의 내막과 그가 탈북후 남한정부의 친북한정책이 얼마나 허울뿐인 빛좋은 개살구였나를 국회의원입장에서 전국민들에게 공식적으로 밝혀내는 그분의 활약을 기대한다. 그리고 응원한다.
국회가 새로 개원되면, 태영호 국회의원의 북한 김정은 공산독재체제의 내막과 그가 탈북후 남한정부의 친북한정책이 얼마나 허울뿐인 빛좋은 개살구였나를 국회의원입장에서 전국민들에게 공식적으로 밝혀내는 그분의 활약을 기대한다. 그리고 응원한다.
Rumors surrounding Kim Jong Un not 'based on the facts' says former North Korean diplomat
(CNN)A high-level North Korean defector has suggested it's likely that Kim Jong Un
has health issues of some kind, but cautioned against reading too much
into conflicting reports on the status of the North Korean leader,
insisting only a handful of people have access to the truth.
Thae
Yong-ho, a former North Korean diplomat who was elected to South
Korea's parliament earlier this month, told CNN that Kim's absence from
celebrations marking the birth of his grandfather, Kim Il Sung, on April
15, point to a physical ailment of some type.
Known
as the Day of the Sun, April 15 is the country's most significant date.
In previous years, it's been marked with newsworthy events, such as
satellite launches and large-scale military parades.
"Kim
Jong Un is not only the leader of North Korea, but he is the grandson
of Kim Il Sung ... to North Korean eyes it is really abnormal," said
Thae, of Kim's absence from official events. "I'm not quite sure whether
he really had some surgery or whatever, but one thing is clear... he
cannot stand up by himself or walk properly," Thae told CNN.
Thae's
comments, for which he did not provide any supporting evidence, follow
mounting speculation about Kim's health and whereabouts. Last week, CNN
reported that the United States is monitoring intelligence that Kim is
"in grave danger after a surgery," according to a US official.
A
South Korean newspaper, Daily NK, also reported that Kim had undergone a
cardiovascular procedure and was receiving treatment. CNN is unable to
independently confirm the report.
According
to Thae, however, most of the rumors currently circulating are unlikely
to be accurate or informed, given the intense secrecy surrounding the
North Korean leader.
"The only
people who can confirm his real condition might be Kim Jong Un's wife or
his sister, or his close aides," said Thae. "Those rumors of where he
is now, (or) whether he has any surgery, I don't think that is really
based on the facts," he added.
He
pointed to the death of Kim Jong Il, which was kept secret for two days.
Even the 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was not informed until an hour
before the official announcement, Thae said.
'Alive and well'?
On
Sunday, Moon Chung-in, a top South Korean foreign policy adviser, told
CNN that Kim was "alive and well" in the eastern coastal city of Wonsan.
And on Monday,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made no mention of
Kim's health during a meeting with senior advisers.
In
comments marking the second anniversary of his first inter-Korean
summit with Kim, the South Korean leader said that the current
coronavirus crisis gripping much of the world could be a "new
opportunity for inter-Korean cooperation." He later vowed to create a
peaceful future between the two nations based on his mutual trust with
Kim.
The assured tone emanating
from South Korea, coupled with the suggestion that Kim is in Wonsan,
lines up with speculation from other experts.
A
website specializing in North Korean affairs published satellite images
on Saturday showing a train parked at a railway station serving Kim's
luxurious Wonsan compound. The train had been parked there since at
least April 21 and "probably" belonged to Kim, said researchers.
However,
Thae warned that the train could be a diversion tactic: when he was
still a North Korean diplomat, the government would often send his train
to different parts of the country, knowing it could be seen from
satellites.
Similar tactics are used with light, he
added. A widespread lack of electricity means that that light after dark
is a luxury enjoyed by high-ranking people like Kim or his officers. To
hide his location from American satellites at night, the government
will keep lights on in empty offices or keep guest houses lit as though
Kim was staying there.
"Kim Jong
Un's regime does these kind of activities in order to mislead the world
opinion or the American satellite imagery," Thae said.
These
elaborate tactics to disguise Kim's status are hardly new -- Kim's
daily routine and health are some of North Korea's most closely guarded
secrets. His movements and whereabouts are protected with an intense
secrecy, and very few details about the country are revealed that are
not state-sanctioned.
Even
discussing rumors or misinformation about his health can get you in
trouble with the state's security services, experts say.
아래의 기사는 조선일보 보도내용이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후계자를 의미하는 '당중앙'이라는 지위와 역할을 부여할 것이라는 분석 보고서를 냈다. '당중앙'은 1974년 김일성의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일과 2010년 김정일의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은에게 부여된 호칭이다. 북한이 '백두 혈통'인 김여정을 김정은의 공식 후계자로 내세워 체제 안정을 꾀하려 한다는 의미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북한 당 정치국 회의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 회의 분석과 시사점'을 다룬 '이슈와 논점' 보고서에서 "당 정치국 회의에서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김여정이 정치국 후보위원에 보선되었다"며 "김정은 위원장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김여정의 지위와 역할을 '당중앙'(후계자)의 역할까지 확대하여 '백두 혈통'의 통치권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 근거로 "2020년 독립된 정치 주체로서 김여정의 활동은 사실상 당의 유일 지도 체제를 책임진 '당중앙'의 역할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의 역할뿐만 아니라 향후 백두 혈통의 공식 후계자로서 지위와 역할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김여정은 최근 잇따라 김정은을 대신해 대남·대미 담화를 발표하며 자 신의 지위를 지도자급 반열에 올려놨다.
'당중앙'은 1974년 2월 11∼13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5기 8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일이 후계자로 내정된 직후 노동신문 사설 등에서 후계자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처음 등장했다. 다만 이 보고서는 "(김여정 후계 구도가) 김정은 위원장 복귀 후 곧바로 이뤄지기보다는 한 차례 공식적인 절차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9/2020042900156.html 국회 입법조사처는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후계자를 의미하는 '당중앙'이라는 지위와 역할을 부여할 것이라는 분석 보고서를 냈다. '당중앙'은 1974년 김일성의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일과 2010년 김정일의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은에게 부여된 호칭이다. 북한이 '백두 혈통'인 김여정을 김정은의 공식 후계자로 내세워 체제 안정을 꾀하려 한다는 의미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북한 당 정치국 회의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 회의 분석과 시사점'을 다룬 '이슈와 논점' 보고서에서 "당 정치국 회의에서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김여정이 정치국 후보위원에 보선되었다"며 "김정은 위원장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김여정의 지위와 역할을 '당중앙'(후계자)의 역할까지 확대하여 '백두 혈통'의 통치권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 근거로 "2020년 독립된 정치 주체로서 김여정의 활동은 사실상 당의 유일 지도 체제를 책임진 '당중앙'의 역할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의 역할뿐만 아니라 향후 백두 혈통의 공식 후계자로서 지위와 역할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김여정은 최근 잇따라 김정은을 대신해 대남·대미 담화를 발표하며 자 신의 지위를 지도자급 반열에 올려놨다.
'당중앙'은 1974년 2월 11∼13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5기 8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일이 후계자로 내정된 직후 노동신문 사설 등에서 후계자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처음 등장했다. 다만 이 보고서는 "(김여정 후계 구도가) 김정은 위원장 복귀 후 곧바로 이뤄지기보다는 한 차례 공식적인 절차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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