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0, 2020

세월호, 아직 끝나지 않았다니...사악한 정치꾼들의 막장극,4.15총선에 그만 울궈먹어라.

세월호 관련 기사를 수없이 많이 봤었다.  전부가 정부의 잘못이고, 뭔가 숨길려고 했다는 내용이고, 당시의 박근혜 정부의 잘못으로 돌리는, 여론 몰이가 이제는 너무도 지겹다. 왜 한국은 이런 엉뚱한 곳으로 여론몰이를 해서, 국론을 분열 시키는가.

대한항공이 사할린 상공에서 당시 쏘련의 전투기에 의해 격추되고 350 여명의 아까운 생명이 공중 분해 됐었을때에는 쏘련에 항의 한마디 못했던 한국인이었고,야바위 정치꾼들이었었다. 특히 야당정치꾼들.
여객열차가 전복사고를 당했을때도 사고 수습을 하면서 정부가 뭔가를 숨길려고 했다는 유언비어는 없었고, 절차에 따라 피해자 보상과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대책을 세웠었다.

관광뻐스가 전복을 했을때도, 사고가 나서 몇명이 다치고, 사망하고.... 보험에서 보상처리를 하곤 했었다.
그렇게 하는게 보편적인 갑과 을의 처리인것이다.언론에서도 객관적으로 사건보도를 했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러한 사고들이 전부 정부의 허가를  받아 운송업을 했었고, 승객들을 싣고 목적지 까지 운송하는것은 해당 운송회사와 손님들과의 계약사항 이었기 때문이었다. 회사가 영업을, 운송장비를 부실하게 정비했거나  그로 인해 사고가 났을때는 정부의 관련부서가 후속조치를 법적으로 해서, 다시는 이와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심할경우 해당운송회사는 면허취소에 법적책임까지 묻는게 사건해결의 절차였었다. 그게 사회적 통념이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세월호만큼은, 정치적 세력이 개입하여 여론을 부추키고, 정부가 잘못한것으로 정치적 공세를 쉬지않고, 진행 시키고, 현재도 진행형이라고 한다.  세월호사고는 선박회사와  여행을 떠나기 위해 Tickets를 구입하여, 즉 계약을 맺고 항해하다 사고가 난 재난 사고였었다.
세월호의 선박회사는 유병언이 사주로 있는 회사였다고 한다. 후에 들은 얘기였는데, 당시 여의도 국회의원들중에서, 유병언 사장으로 부터 최고품의  골프클럽셋트를 선물로 받지 않은자 없었다고 들었었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nNewsNumb=20140915525&nidx=15573

당시 정부정책에 반기를 들었던, 당시의 야당정치꾼들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포섭하여, 정치몰이한 대한민국의 치부를 전세계에 들어낸 사건이었다.  정부는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천문학적인 보상금을 지불한것 부터가, 당시 야당 정치꾼들의 공격에 간접적으로 정부가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었다.

당시의 대통령이 문재인이었었다면? 하고 역사적 가설을 생각해봤다.
절대로 사회주의 주사파놈들의 공격은 없었을 것이다. 만약에 있었다 해도, 남의 탓으로 돌리기 선수인 이자들은, 유병언소유의 선박회사 잘못으로 돌렸을 것이다. 여기서 보수와 진보주사파들의 정치적 성향을 볼수있다. 보수는 문재인 일당처럼 철저히 남의 탓으로 돌리는 야비한 짖은 근본적으로 할줄 모르는 사람들이다. 잘못한것은 시인도 할줄 하는 양심이 있기 때문이다. 보라 "탈원전, 소득주도성장"정책의 결과를...
그러나 사회주의 주사파 일당들은 한마디 변명이나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딴전을 피우고 넘어간다.
"4.15선거에서 패하면 우리 모두 망한다"라고 국민들에게 사기 공갈을 공개적으로 치면서, 한표 달라고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협박한다.

천안함 폭침 사고로, 산화한 젊은 용사 46명에게 국가에서 지급한 보상금과, 즐기기위해 여행 떠나다 사망한 승객들에게 지급한 보상금은 수백배의 차이가 났었다고 한다.  국토방위를 하다 산화한 국가의 영웅들에게는, 세월호 사망자들에게 지급한 보상액의  눈꼽만큼밖에 안됐다니... 그러고도 정치판은 세월호 특조위를 만들어 수천억원의 국고를 낭비하고 있는데, 이엄청난 돈이 어느놈의 주머니로 들어갔을까?

지구촌의 어느 나라에서도 즐기러 여행떠나다 사고났다고 국가에서 세월호 사망자에게 우대해준것과 같은 엄청난 보상금과, 정치꾼들이 당시의 정부가 잘못 했다고 울궈먹고, 재탕하고, 삼탕하는 나라가 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없다.

여기서 잠시 Cruise 여객선이  요즘 Coronavirus Pandemic으로 해상에 정박중이거나,  아깝게 선상에서 사망까지 발생한 전염병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만약에 한국의 어느 선박회사가 Cruise선박을 운영하면서, 이같은 참변을 당했었다면, 한국의 정치꾼들은 분명 가만히 있지 않고, 자기네 정치판에 유리한 쪽으로 판을짜서, 국민들을 유혹 또는 현혹해서 한바탕 홍역을 치르게 했었을 것이다.

분명히 밝히고 싶은것은, 세월호 사건은 선박회사와 여행사 사이에서 벌어진 사고이고, 문제가 있었다면, 이를 관장하는 정부의 해양부서가 감독 관리를 잘못한 책임을 졌어야 하는 사고였었다.  불행하게도 이번 4/15총선에서도 야바위 정치꾼들은 세월호사건을 또 울궈먹고 있음에 개탄을 금할수 없다.  참으로 더러운 정치판의 대한민국.   그러도고 G20 국가대열에 들었다고 자랑질 하는 현정부는, 이제 세월호사건은 그만 울궈 먹어라. 좋은 음식도 한두번 먹으면 식상하는 법이다.

몇년전 친지분들과 함께 남해쪽 여행을 하면서, 통영항구에 큰 텐트를 치고, 그안에서 세월호 사고가 마치정부가 잘못해서 일어난 사고처럼 홍보하기위해, 전교조 선생들이 뒤에서 조종하여 학생들을 앞세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헌금강요를 요구하는것을 봤었다. 그들의 구호는 "세월호 잊지맙시다" 캠페인이었다.

화가나서, 텐트안으로 들어가 학생들을 조종하고있는 전교조 선생과 한판 붙어볼려고까지 했었는데, 친지분들이 말려서 그만 두었지만, 선생놈들이 학생들에게 학문을 가르쳐야 할 그시간에... 이젠 그만끝내라.

이번 4.15총선에서,  기울어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수호와 Freedom을 꼭 지켜내야, 자손만대에 부끄럽지않은 인생선배들로 기억될것이다.  기억하라.

내가 보고 느꼈던 세월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아래에 링크했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7/04/korea-415.html




오마이뉴스의 기사내용이다.

지난 11일, 대검찰청 산하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공식 출범했다. (나를 포함해) 2014년 세월호 참사 후 진상규명 과정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사람들은 '아직 세월호가 해결이 안 됐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세월호 이야기는 이제 지겹다는 사람도 있다.

세월호가 침몰하는 장면을 영상을 통해 접했을 때, 그 많은 탑승객들이 구조되지 못했을 때, 사고의 원인과 구조과정에 대해 밝혀진 게 없다고 느꼈을 때 충격과 자괴감을 느꼈지만 5년이 훌쩍 넘은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바쁜 일상에 젖어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사회적 이슈가 떠올랐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기도 했다. 특정 사안에 장시간 관심을 기울이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당장 눈앞의 무언가에 쏠린 시선을 거두고, 세월호를 생각해보면 별로 아는 게 없다는 것을 느낀다. 세월호는 왜 침몰했고, 왜 구조는 실패했는지, 이를 조사하는 과정은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우며, 제기된 의혹들은 왜 해소가 안 되는지, 여전히 미궁을 헤매고 있다. 우리 사회는 세월호를 기억하고, 더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들을 위해서만이 아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다.

세월호는 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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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 알고 싶다. 수학여행, 친지 방문, 회사 업무 등 각자의 이유로 세월호에 몸을 싣고 제주도로 향하던 사람들이 왜 죽고, 다쳐야 했을까? 2015년 출범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2017년 꾸려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1년가량씩 조사를 벌였고, 지난해 3월 4.16 세월호참사특별위원회가 출범해 조사를 이어왔지만, 속 시원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과적인지, 과승인지, 고박 불량인지, 왜 세월호가 급격하게 항로를 변경했는지 명확한 결론은 여전히 내려지지 않았다. 이 의문이 풀려야 연속적으로 제기되는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다.

세월호 침몰 후 왜 구조에 소극적이었는지 알고 싶다. 정부가 구조를 안 한 건지, 못한 건지 의혹만 남는다. 배의 상태, 기상 여건 등으로 구조가 물리적으로 어려웠다면 명확한 증거와 함께 상세하게 알리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노력의 부재는 온갖 추측과 의혹으로 번져 당시 박근혜 정부의 어떠한 설명도 믿지 않고, 의심하게 됐고, 이런 사회적 분위기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정부가 무언가 숨기기에 급급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얼마 전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한 '헬기 이송 의혹'과 'CCTV 조작 의혹'은 지난 정부가 보였던 태도를 더욱 신뢰할 수 없게 한다. 해경이 참사 당일 맥박이 있던 임경빈군을 발견하고도 헬기가 아닌 배로 환자를 이송해 시간을 허비했다고 한다. 이 헬기를 당시 서해해경청장이 타고 떠나버렸다고 하니 충격적이다. 사고 직후 세월호 내 설치된 CCTV 영상 자료가 조작·편집됐다는 의혹도 여전히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들이 많다는 것을 일깨운다.

세월호 사건 수사·조사는 왜 어려웠는지 알고 싶다. 세월호 침몰 후 지금까지 5년 7개월 동안 많은 국가 기관이 세월호 관련 의혹을 풀고자 노력했다. 특히, 특별조사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예산·인력이 투입되어 진상 규명에 애를 썼다. 그러나 세월호 수사·조사와 관련해서 외압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반복해서 제기됐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수사 방해 및 외압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수사권이 없는 특조위의 한계가 분명했다. 검찰이 꾸린 특별조사단은 막강한 권한으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 사고 원인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진행된 수사·조사 과정도 들여다봐야 한다.

세월호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그렇다고 진실을 모른 채 그냥 둘 수 없다. 참사 당일의 진실을 가장 궁금해하는 사람은 유가족일 테지만, 세월호는 사적 영역에 국한할 일이 아니다. 세월호 침몰을 목격하고 '국가는 무엇인가'라는 해묵은 질문을 떠올릴 때부터 세월호는 우리 모두의 일이 됐다. 미국의 전 법무장관 대행 샐리 예이츠(Sally Yates)는 우리를 독재정치로부터 떼어놓는 것 가운데 하나가 진실이라고 말했다. 진실을 알아야 이 나라의 민주주의도 살 수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87214

1 comment:

안녕하세요 said...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의 평신도 김동수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위 게시물의 내용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덧글을 남깁니다.

사실과 다른 부분:

세월호의 선박회사는 유병언이 사주로 있는 회사였다고 한다. 후에 들은 얘기였는데, 당시 여의도 국회의원들중에서, 유병언 사장으로 부터 최고품의 골프클럽셋트를 선물로 받지 않은자 없었다고 들었었다.

당시 정부정책에 반기를 들었던, 당시의 야당정치꾼들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포섭하여, 정치몰이한 대한민국의 치부를 전세계에 들어낸 사건이었다. 정부는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천문학적인 보상금을 지불한것 부터가, 당시 야당 정치꾼들의 공격에 간접적으로 정부가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었다.

당시의 대통령이 문재인이었었다면? 하고 역사적 가설을 생각해봤다.
절대로 사회주의 주사파놈들의 공격은 없었을 것이다. 만약에 있었다 해도, 남의 탓으로 돌리기 선수인 이자들은, 유병언소유의 선박회사 잘못으로 돌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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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 전 회장은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았고 경영에도 참여한 바 없습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와 유병언 전 회장의 관련설은 입증된 사실이 없습니다. 따라서 재판에서도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유 전 회장은 세월호의 과적을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참사 이후 관련 판결이나 특조위 조사 등에서 세월호 참사의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진 바가 없고 이 내용들은 언론등을 통해 정정보도 된 바 있습니다.

■참고 자료
https://klef.co.kr/276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878

2)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은 2014년 10월 검찰이 근거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정관계 로비설을 보도한 많은 언론사들이 이에 대해서 정정보도문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게시물은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고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https://klef.co.kr/168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537199&code=6117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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