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017년 12월 22일, 그날이 제천에서 화재가 나서 29명의 아까운 생명이 세상을 떠난 날이었었다
그날로 부터 거의 3년이 지났지만, 화재방지를 위한 설비나 안전규칙이 지켜지거나 향상됐다는 증거는 그어디서도 찾아 볼수는 전연 없었다. 열손가락으로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화재가 발생했었지만, 그에 대한 대통령이 사고현장에 갔었다는 뉴스는 한번도 보도된적은 없었다.
제천 화재현장에 도착하여,관계자분들을 독려하면서, 수고와 고마움을 표하면, 다시는 이러한 재난사고가 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하면서, 유족들을 위로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YHmTokmvhg
어제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서 건축중이던 물류공장에서 커다란 화재가 났었다. 38명이 숨지고,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발화 직후 폭발적 연소 및 연기 발생으로 근로자들이 탈출 시간을 상실했기 때문에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사망자들의 옷이 모두 탄 사례가 많아 연소가 폭발적으로 일어났고 엄청난 유독가스가 뿜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건물은 아직 완공이 되지 않아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충분하지 않았던 점도 피해가 커진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 화재가 났을때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인명사고가 나지 않도록, 제천에서 약속했던, 그비장한 표정의 문대통령의 공약은 "선거시 남발했었던 공약으로 끝났음을 다시한번 확인해주는 재난사고였다.
제천사고이후, 이와 비슷한 화재 사고는 열손가락으로 셀수없을 정도로 크고작은 화재가 전국적으로, 산불을 포함하여 많이 발생했었다. 그러나 제천화재이후, 문대통령의 화재현장을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수고하시는 소방관계자분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는 뉴스는 눈을 부릎뜨고봐도 찾을수 없었다.
왜 굳이 제천화재를 되돌아 보는 이유가 있다. 제천화재현장에 도착해서, 대통령이 한말씀은, 비유적으로 전임정권에서 소방관련 안전장치를 설치하는것보다는 다른데 정신쏟느라 방치한 그댓가 처놓고는 너무나 크고, 무고한 생명이 세상과 하직했었다는 늬앙스가 풍기는 멘트를 그럴듯하게 남겼었다.
어제 사고가 터졌을때,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어떤일을 했었는지 분단위별로 쪼개서 국민들에게 보고를 상세히 해야 앞뒤가 맞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했던 문대통령의 언행이 일회용 쑈가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는 단서가 될수있는것이라고 나는 이해하고있다. 물론 청와대 보좌관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대통령이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냐고 물어 뜬는데 혈안이 될것이다. 왜냐면 남탓으로 돌리는데는 선수들이기에.
어제 일어난 이천 화재가 얼마나 큰 인재였었나를 보여주는 외신기사를 보면서,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포함한 권력을 쥐고 천하를 호령하는 자들은, 그순간만 피하면, 그다음부터는 우리와는 상관없는 하잖은 사고정도로 여긴다는 타성에 젖어, 권력의 맛을 즐긴다는 점이다. 도대체 이사람들의 생각은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는가? 아마도 더 큰 다른뜻을 담은 그림들이 그리고 있었을것 같다. 그결과는 앞으로 2년안에 볼수있을것으로 짐작되긴 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eYHmTokmvhg
https://www.cp24.com/world/at-least-36-dead-after-construction-site-fire-in-s-korea-1.4916651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9/2020042903975.html
그날로 부터 거의 3년이 지났지만, 화재방지를 위한 설비나 안전규칙이 지켜지거나 향상됐다는 증거는 그어디서도 찾아 볼수는 전연 없었다. 열손가락으로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화재가 발생했었지만, 그에 대한 대통령이 사고현장에 갔었다는 뉴스는 한번도 보도된적은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YHmTokmvhg
어제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서 건축중이던 물류공장에서 커다란 화재가 났었다. 38명이 숨지고,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발화 직후 폭발적 연소 및 연기 발생으로 근로자들이 탈출 시간을 상실했기 때문에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사망자들의 옷이 모두 탄 사례가 많아 연소가 폭발적으로 일어났고 엄청난 유독가스가 뿜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건물은 아직 완공이 되지 않아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충분하지 않았던 점도 피해가 커진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 화재가 났을때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인명사고가 나지 않도록, 제천에서 약속했던, 그비장한 표정의 문대통령의 공약은 "선거시 남발했었던 공약으로 끝났음을 다시한번 확인해주는 재난사고였다.
제천사고이후, 이와 비슷한 화재 사고는 열손가락으로 셀수없을 정도로 크고작은 화재가 전국적으로, 산불을 포함하여 많이 발생했었다. 그러나 제천화재이후, 문대통령의 화재현장을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수고하시는 소방관계자분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는 뉴스는 눈을 부릎뜨고봐도 찾을수 없었다.
왜 굳이 제천화재를 되돌아 보는 이유가 있다. 제천화재현장에 도착해서, 대통령이 한말씀은, 비유적으로 전임정권에서 소방관련 안전장치를 설치하는것보다는 다른데 정신쏟느라 방치한 그댓가 처놓고는 너무나 크고, 무고한 생명이 세상과 하직했었다는 늬앙스가 풍기는 멘트를 그럴듯하게 남겼었다.
어제 사고가 터졌을때,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어떤일을 했었는지 분단위별로 쪼개서 국민들에게 보고를 상세히 해야 앞뒤가 맞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했던 문대통령의 언행이 일회용 쑈가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는 단서가 될수있는것이라고 나는 이해하고있다. 물론 청와대 보좌관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대통령이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냐고 물어 뜬는데 혈안이 될것이다. 왜냐면 남탓으로 돌리는데는 선수들이기에.
어제 일어난 이천 화재가 얼마나 큰 인재였었나를 보여주는 외신기사를 보면서,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포함한 권력을 쥐고 천하를 호령하는 자들은, 그순간만 피하면, 그다음부터는 우리와는 상관없는 하잖은 사고정도로 여긴다는 타성에 젖어, 권력의 맛을 즐긴다는 점이다. 도대체 이사람들의 생각은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는가? 아마도 더 큰 다른뜻을 담은 그림들이 그리고 있었을것 같다. 그결과는 앞으로 2년안에 볼수있을것으로 짐작되긴 하는데.....
SEOUL, Korea, Republic Of -- At least 36 people were killed Wednesday
when one of South Korea's worst fires in years broke out at a
construction site near the capital, officials said.
They said the death toll could rise because more people were believed to be trapped inside the warehouse that was under construction in Icheon, just south of Seoul.
The blaze erupted early in the afternoon and hundreds of firefighters took several hours to put it out. Images from the scene showed several firetrucks and more than a dozen ambulances surrounding the badly damaged structure, which was completely blackened and writhed on one side. Rescue workers in white protective suits were seen carrying out victims in body bags.
Park Soo-jong, an official from Gyeonggi province fire services, said 25 workers were pronounced dead at hospitals and the bodies of 11 others were being recovered at the site.
Ten others were being treated for injuries at nearby hospitals. Officials said about 30 workers managed to escape but at least four were unaccounted for or out of contact.
Officials were investigating the cause of the fire, which was possibly triggered by an explosion while workers were working on an underground level at the site.
“There was no clothing left (on the workers) at all,” said Seo Seung-hyun, head of the Icheon fire department. “We presume that an ignition of oil mist caused an explosion and that the sudden combustion gave the workers no chance to escape.”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called for officials to mobilize “all available resources” in the search and rescue operation, while Prime Minster Chung Sye-kyun, the country's No. 2 official, visited the site to inspect the efforts.
South Korea, one of Asia's richest economies, has struggled for decades to improve safety standards and change widespread attitudes that treat safety as subservient to economic progress and convenience.
Icheon was the site of another massive fire in 2008 when 40 workers died at a refrigerated warehouse.
Forty-six people died in 2018 when a fire ripped through a small hospital with no sprinkler systems in the southern city of Miryang.
사망자는 지하 2층, 지상 4층짜리 건물 전체에서 발견됐다. 지하 2층 4명, 지하 1층 4명, 지상 1층 4명, 지상 2층 18명, 지상 3층 4명, 지상 4층에서 4명이 수습됐다.
They said the death toll could rise because more people were believed to be trapped inside the warehouse that was under construction in Icheon, just south of Seoul.
The blaze erupted early in the afternoon and hundreds of firefighters took several hours to put it out. Images from the scene showed several firetrucks and more than a dozen ambulances surrounding the badly damaged structure, which was completely blackened and writhed on one side. Rescue workers in white protective suits were seen carrying out victims in body bags.
Park Soo-jong, an official from Gyeonggi province fire services, said 25 workers were pronounced dead at hospitals and the bodies of 11 others were being recovered at the site.
Ten others were being treated for injuries at nearby hospitals. Officials said about 30 workers managed to escape but at least four were unaccounted for or out of contact.
Officials were investigating the cause of the fire, which was possibly triggered by an explosion while workers were working on an underground level at the site.
“There was no clothing left (on the workers) at all,” said Seo Seung-hyun, head of the Icheon fire department. “We presume that an ignition of oil mist caused an explosion and that the sudden combustion gave the workers no chance to escape.”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called for officials to mobilize “all available resources” in the search and rescue operation, while Prime Minster Chung Sye-kyun, the country's No. 2 official, visited the site to inspect the efforts.
South Korea, one of Asia's richest economies, has struggled for decades to improve safety standards and change widespread attitudes that treat safety as subservient to economic progress and convenience.
Icheon was the site of another massive fire in 2008 when 40 workers died at a refrigerated warehouse.
Forty-six people died in 2018 when a fire ripped through a small hospital with no sprinkler systems in the southern city of Miryang.
소방당국 "우레탄 작업 중 폭발 가능성"
29일 오후 발생한 경기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 화재로 최소 38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 현재 이 화재로 3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 중상 4명, 경상 6명 등 10명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 현재 이 화재로 3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 중상 4명, 경상 6명 등 10명이다.
사망자는 지하 2층, 지상 4층짜리 건물 전체에서 발견됐다. 지하 2층 4명, 지하 1층 4명, 지상 1층 4명, 지상 2층 18명, 지상 3층 4명, 지상 4층에서 4명이 수습됐다.
이 건물은 철골과 샌드위치 패널로 이루어진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연면적은 1만1043㎡이다. 지난해 4월 23일 착공했으며 올해 6월말 완공 예정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는 이날 오후 1시32분쯤 물류창고의 지하 공사현장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 당시 현장에서는 일단 9개 업체 78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는 이날 오후 1시32분쯤 물류창고의 지하 공사현장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 당시 현장에서는 일단 9개 업체 78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2층 화물용 엘리베이터 주변에서 우레탄 작업과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을 하다가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건물 모든 층에서 작업하던 근로자들이 출구로 몰리면서 사망자가
늘어났을 가능성이 있다.
당시 이곳에서는 전기, 도장, 설비, 타설 등 분야별로 70여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다.
가연성 소재에 불이 붙어 불길이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퍼졌고 연기가 많이 발생한 점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발화 직후 폭발적 연소 및 연기 발생으로 근로자들이 탈출 시간을 상실했기 때문에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사망자들의 옷이 모두 탄 사례가 많아 연소가 폭발적으로 일어났고 엄청난 유독가스가 뿜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건물은 아직 완공이 되지 않아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충분하지 않았던 점도 피해가 커진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
당시 이곳에서는 전기, 도장, 설비, 타설 등 분야별로 70여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다.
가연성 소재에 불이 붙어 불길이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퍼졌고 연기가 많이 발생한 점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발화 직후 폭발적 연소 및 연기 발생으로 근로자들이 탈출 시간을 상실했기 때문에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사망자들의 옷이 모두 탄 사례가 많아 연소가 폭발적으로 일어났고 엄청난 유독가스가 뿜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건물은 아직 완공이 되지 않아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충분하지 않았던 점도 피해가 커진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
서승현 이천소방서장은 “지하 2층에서 우레탄 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는데 우레탄 작업을 하면 유증기가 발생하고 이게 화원에 의해 폭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YHmTokmvhg
https://www.cp24.com/world/at-least-36-dead-after-construction-site-fire-in-s-korea-1.4916651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9/2020042903975.html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