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끝났지만, 앞으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정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해 나갈수 있을지가 큰 의문이자 걱정으로 남는다. 선거가 끝나고, 문재인의 민주당이 180석 이상을 차지하자, 문재인 정부는 단 하루도 지나지 않아,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가동"등등 혈맹국 미국이"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그렇게 반대해 왔던, 대북관계 개선을 북한과 협의 하겠다라고 떠들어댔다. 우리가 그동안 겪어와서 잘알고 있다시피, 그러한 정책은 일종의 짝사랑식 제스처일뿐이다. 물론 미국의 심기는 불편하기 이를데 없다고 하겠다.
'강남갑'에서 태구민(태영호)씨를 그들의 지역대표자로 선출한 이유는 많은 뜻이 담겨 있다고 하겠다.
그는 2016년 그의 가족과 함께 꿈에도 그리던 "자유가 허용되는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찾아 어렵게 망명했었다. 대한민국에 와서 사회돌아가는 현상을 보면서, 사회생활에 적응하면서, 그가 원했던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영국에서 생활하면서보고 느꼈었던, 그러한 사회가 아니고, 자기가 그렇게도 싫어하고 무서워 했던, 북한 김정은사회를 문재인 정부가 앞장서서, 핵으로 미사일로 남한을 위협하고 괴롭히는 북한 김정은 Regime을 마치 우군처럼 옹호하고, 보이지 않게 돈과 물자로 퍼주는 광경을 보면서많이 실망(?)도 했었던것으로 알고있다.
그는 얼마전 탈북한 "이한영"씨가 암살당했던것처럼, 신변의 위험을 많이 느꼈을테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기가 탈북한 목적이, 당의 명령에 움직이는 북한사회와 다른, 자유민주주의를 생활속에서 즐기고져 왔는데, 정부의 정책이 대북우호적으로 가는것에 실망을 많이 느끼고, 이러한 잘못된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려서 사회주의 사회로 좌편향해 가는 정부의 정책이 잘못 가고 있음을 알려야 겠다는 집념을 실천하기위해 여러 단체를 만나서 강연을 하고, 토론도하고 하면서 탈북목적을 쉬지않고 알렸었다. 이한영씨는 임시거처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현대아파트 418동 1402호에서 대남간첩들에 의해 암살된것이다.
북한의 주체사상을 체계화 시켜 김정일의 최측근으로 근무하다 탈북했던, 몇년전에 돌아가신 황장엽씨가 미국을 방문하고져 했었으나, 햇볕정책을 주창하고 국민들의 세금을 때로는 국민들 몰래 이북에 퍼주던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대중씨가 허락해주지 않아 좌절됐었던 불행한 사건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에 미국을 방문했었더라면, 미의회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서 Union Address하는식으로, 김대중의 햇볕정책의 허구성과, 김정일 세습제의 공산독재정치로 신음하는 북한주민들의 실상을 만천하에 폭로 했었을 것이고,지금 핵무기와 미사일개발로,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골치거리는 아예 차단됐을 것이다.
1997년 주체사상에 관한 강연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직후에, 베이징에서 김덕홍과 함께 대한민국 대사관에 망명을 신청하였다. 그의 수기에는 망명 이유를 조국(북조선)의 체제에 의분(義憤)을 느껴 그 변혁을 도모하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소련의 붕괴와 맞물려 자신의 담당하던 당 국제사업의 실패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3] 망명 후에는, 각종 강연을 통해 김정일 정권의 타도를 주장하였으나 이후 김대중의 국민의 정부 집권 시절에 진행된 햇볕정책의 영향으로 그의 주장은 정부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10년간 정부에 의해 활동제한조치를 당해 사실상 가택연금 상태에 놓였다가,[4]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직후 해제되었다.[5] 이후 사망할 때 까지 미국의 보수인사들과 함께 김정일 정권 타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상황을 폭로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태영호씨는, 돌아가신 황장엽선생과 함께, 쌍두마차 역활을 하면서, 북한공산체제의 허구를 남한국민들에게 교육(?)시키면서, 자유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체제의 귀중함과 Freedom의 가치를 목이 터져라 외쳤는데, 태영호씨의 그러한 활동이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고 낮은 연방제까지 계획하고있는 문재인대통령이 보기에는, 얼마전 남한으로 탈출한 북한 어부들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낸, 반역질을 국민몰래 했던것을 상기하면서, 땅을 치고 후회했을 것이다. "왜 억지 이유를 부쳐서라도, 태영호를 북한으로 추방하지 못했을까?"라고.
이번 선거에서 그렇게 사회주의 노선을 향해 달리는 문재인당에 180이상을 다시 안겨준, 국민들의 졸부사상을, 이번에 강남갑구 주민들이 태영호를 지켜냄으로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Feedom"이 위험하지만, 지켜내야 한다라는 메세지를 전국민들에게 보여준 실증이라고 나는 믿는다.
내가 걱정하는것은, 그가 여의도 의회에서 의정활동하면서, 좌파사상으로 물들어있고 낮은 연방제 실시하고, 토지 공개념을 공공연히 부르짖는 이인영같은 공산주의자와 의견총돌시, 지혜롭게 그를 설득하여 이인영이를 "Freedom Fighter"로 되돌리는 영웅적 의정활동 하시기를 진정으로 기원한다.
Thae Yong-ho has become the first ever North Korean defector to win a constituency seat in South Korea.
Mr
Thae was once North Korea's deputy ambassador to the UK, but defected
in 2016 with his family, becoming the highest-ranking North Korean
official to ever do so.He was running as the opposition United Future Party's main candidate in the affluent district of Gangnam of Seoul.
He won by 58.4% and was seen crying after his victory was announced.
He said ahead of his victory that he hoped his running would send a message to the elite in North Korea about what could happen if they turned their back on the regime.
"I want to tell them that there is a new way for their future," he said.
South Korea held its parliamentary elections on Wednesday which saw a record turnout of 66.2%, despite voting taking place in the middle of a virus outbreak.
The party of President Moon Jae-in - the Democratic Party - won a resounding victory , taking 163 seats in the 300-seat National Assembly.
Thae Yong-ho could have lived a quiet life in South Korea. Instead he has used his platform to openly denounce Kim Jong-un's regime and highlight the various challenges faced by the 33,000 defectors who have made it to the South.
He has even changed his name to Ku-min, which means "saving people".
He has cast a colourful figure during the campaign and rapped in his own campaign song wearing a pink baseball cap. When not pounding the pavements of Gangnam, he was holding chats over social media.
It was a safe seat. However, Thae's victory in the heart of South Korea's richest district is still remarkable.
Whatever the politics of this win, it is such a positive signal for other defectors who've risked their lives to come to the South.
You've also got to wonder what they're thinking in Pyongyang right now as someone who was once part of their regime steps into the South's National Assembly.
Mr Thae defected to the South in August 2016, saying he had become increasingly aware of the "gruesome realities" of life in North Korea.
Speaking to a South Korean parliamentary committee, he said North Koreans were living in conditions amounting to slavery.
After his defection North Korea called him "human scum".
The North's state media said the envoy had been accused of leaking secrets, embezzlement and child rape.
About 1,000 people defect from North Korea each year, fleeing a repressive state that has faced numerous accusations of human rights abuses.
https://news.joins.com/article/23756198
https://www.bbc.co.uk/news/world-asia-5230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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