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3, 2020

뉴욕시에서 운영중인 집단공동 묘지에 안장되는 Coffin들, 우리인생의 마지막길 이렇게 되면 짐승과 다른게 뭔가? 우주여행 무슨소용인가?


인생 70-100여년 살다가 영원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장례식이 이렇게 비참하게 되서는 안되는데.....
구덩이 파고 집단 매장하는, 주위 여건이 그렇게 밀어부쳤다고는 하지만, 이광경을 보면서, 인간이 다른 생명체와 다른게  뭔가를 눈감고 탄식해 본다.

우주여행을 하면, 핵폭탄을 만들어 이웃나라를 위협하면, 미사일을 쏘아 탄착지점이 정확하다고 자랑하면, 비행기타고 태평양 건너 여행한다고 자랑을 하면....인생 잘사는것 뽐냈던  나자신부터가 과연 다른 사람들로 부터 우러러 존경 받는다면....삶의 목적이 휘황찬란했었다고 하면서도, 마지막 편히 쉬러가는 장소가 겨우 공동묘지안의 집단매장에 던져진다는 나자신을 상상해 보면,  이는 너무도 허무한 삶이 아닐까?

요즘 Coronavirus Pandemic에 세계에서 가장 잘 산다는 미국에서, 그것도 전세계의 유행을 선도한다는 뉴욕시에서 요즘 벌어지고있는, 너무도 허무한 장면을 보면서....삶을 더 연장하겠다고 발버둥치는 목적이 뭔가를 ... 더 살아서  이러한 비참하고 참혹한 비인간적 대우를 수긍해야만 하는 우리네 자신이 싫다.

요즘 뉴욕시가 Coronavirus Pandemic 사망자와 현재있는 영안실 수용능력에 한계를 해결하기위해, 궁여지책으로 연고자가 없는 시체를 시소유 공동묘지에 매장하기전, 가족이나 연고자를 찾기위해 기다리던 시간을 단축했다는 뉴스다.

시체관리 사무소의 담당자들이 세운 새로운 운영정책에 따르면, 시소유의 공동묘지인 Hart Island에 매장하기까지 14일간만 보관한다는 것이다.  보통때는 연고자가 없거나, 장례식을 할수없는 사람들의 시체를 한주에 25구씩 아이랜드 공동묘지에 매장 했었다.  전에는 한주에 한번씩 한번 시체 매장작업을, 요즘에는 한번에 24구의 시체를 한주에 5일씩 처리하고 있다고 교도소 대변인 Jason Kersten씨는 설명한다.

 지난 목요일 AP 통신사가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은 이곳 아이랜드의 공동묘지에서 구덩이를 파고있는 순간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곳은 Bronx에 잇대어 길게 뻗쳐있는 1마일 정도 크기의, 접근이 극히 제한된 섬으로, 백만명 이상의 가난한 뉴욕커들이 마지막으로 쉬고있는 묘지이다.

사진에서 보는, 정열되여 있는 약 40개의 관은 이곳에 매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두개의 새로운 집단 매장을 위한 구덩이가 지난 며칠사이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Coronavirus에 우리 인간은 앞발 뒷발 다들고, 벌벌 떨고 있을 뿐이다. 원자폭탄개발했다고, 불과 20시간만에 전지구를 한바퀴 돌수있는 비행기가 있다고 자랑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며, 5G 통신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빠르게 움직인다고, 마치 이지구와 우주를 정복한것 처럼 떠들어 봐야.... 보이지 않는 미생물인 Coronavirus에 이렇게 초토화 되는데.... 겸손해 져야겠다. 위에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징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엄습해 온다.  오늘도 보이지 않는 미생물,Coronavirus에 절절매는 사람들의 명령을 따라야 벌금을 면할수 있기에 그들이 시키는데로 나는 방콕을 하는 것이다.





As New York City deals with a mounting coronavirus death toll and dwindling morgue space, the city has shortened the amount of time it will hold unclaimed remains before they are buried in the city’s public cemetery.
Under the new policy, the medical examiner’s office will keep bodies in storage for just 14 days before they’re buried in the city’s potter’s field on Hart Island.
Normally, about 25 bodies a week are interred on the island, mostly for people whose families can’t afford a funeral or who go unclaimed by relatives.
In recent days, though, burial operations there have increased from one day a week to five days a week, with around 24 burials each day, said Department of Correction spokesman Jason Kersten.


Aerial images taken Thursday by the Associated Press show workers digging graves on the island, a one-mile, limited-access strip off the Bronx that’s the final resting place for more than a million mostly indigent New Yorkers.
About 40 caskets were lined up for burial on the island Thursday, and two fresh trenches have been dug in recent days.






https://www.latimes.com/world-nation/story/2020-04-10/new-york-city-coronavirus-deaths-bodies-buried-hart-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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