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5, 2020

[터치! 코리아] 김남국씨가 국회의원 되는 나라. 선거법 제정 또는 개정하여 이런 악마들의 국회진출 원천봉쇄해야...

"연동형 비례대표제선거법", 기네스북에 기상천회한 선거법으로 등재될, 광대놀음의 최대극치법. 민주당 찌라시들의 Conspiracy의 성공작품. 이제 그들은 누가 뭐라해도 귀를 막고, 눈을 가려서 염라대왕이 그들의  불법을 직시하여 오늘밤 당장에 지옥으로 잡아 들인다 해도 "염라대왕이 대순가?"라고 비아냥 거리면서, 축제무드에서 헤여나지 못할 것이다.

이번에 그들이 악용한 선거법이 그대로 존속하는한,민주당은 앞으로 20년 아니라 200년을 해먹을수도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유권자들이 선거법을 이해 못하고 있으니....말이다.
김남국이는 이제 금뺏지 달았으니, 그는 분명 그의 보좌관들은 전부 여성으로 채울것은 뻔하게 보인다.
그런 김남국이 밑에서 일하겠다고 들어가는 여성들은, 진정한 여성들의 권익과 사회적 보호를 받기를 원하는 여성단체들과 소통이 잘될까?

다시는 이번 4.15총선에서 처럼, 사회주의, 주파사들이 국회에 입성하지못하도록 원천적으로 막을수있는, 그래서 해당지역구에서 꼭 필요한 나라의 일꾼을 선출하기위해서는, 선거법을 개정하든가 아니면 만들어야만 가능한데... 과연 180석이 넘는, 전과법들이 득실거리는 민주당 의원들이 동의 해줄까?라는 의문점이 많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0/04/blog-post_24.html

서구의 잘사는 나라들은 매선거때마다, 선거법 개정했다는, 한다는 소리 들어본적이 없다. 복잡하지도않고, 내가 이해하기로는 아주 간단한 선거법이다.  그내용을 간추려 본다.

국회의원 후보는, 맨처음 각지역구의 당원들이 투표 또는 비슷한방법을 통해서 선출하여, 지역구에서 뽑힌 후보들끼리 선거운동을 통해서 선출한다. 선거운동기간동안에는, 각후보들은 Town Hall 미팅이라고하는 동네 사랑방식으로 지역주민을 상대로 각당의 후보들은 정견발표형식의 선거운동을 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원하는 사업과 현안문제 해결등등을 서로 토론하고 경청한다.  지역구주민들의 숙원사업은 그지역에서 나온 후보들만큼  잘아는 사람은 없다는게 장점이다.

선거운동비용도 거의 전부 지역당원들과 주민들이 Donation해서 충당하기에, 정작 후보는 자기주머니에서, 후보등록비로 몇십불정도다.  그래서 한국에서처럼 선거법개정같은 꼼수는 절대로 있을수도 없고, 각정당들은 그런 꼼수를 써서 유권자들에게 사기칠 생각은 꿈에도 생각지 않는다.  투표당일날 선거참관인들은 거의가 다 은퇴한 노인들, 특히 할머니 참관인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할머니들은 투표하러온 유권자의 신분증 대조는 철저히 한다.  투표날은 하나의 축제를  즐기는 기분으로 모두가 참여하고, 상대당에 대한 감시의 눈초리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다.

이러한 선거방식으로 한국에서도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는다면, 감히 장담하는데 김남국, 이인영, 이회찬,황운하,최강국같은 좀비들이 후보로 나서봤댔자 절대로 지역구 당원및 주민들이 받아들일리가 없고, 만약에 지역당원들의 지지를 받아 본선거에 진출한다해도, 지역주민들은 필요한 일꾼의 자질을 잘 알고있기에 절대로, 사상이나 또는 꼼수를 즐기는 후보는  당선시키지를 않는다.

지역구의원들은 휴일날 또는 주말이면 꼭 지역구 사무실에 내려와 주민들과 일대일 면담을 하고,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혼자힘으로 해결할수 없을때는 당차원에서 전체회의에 토론을 벌이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보여준다. 지금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지역구에  정기적으로 들려서 주민들과 상담, 또는 숙원사업을 해결해주고 있다는 소리는 못들어 봤다.

"김남국"같은 성도착증 환자, 성희롱을 좋아하는자가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얼굴을 내밀면, 지역구의 당원들의 냉대는 물론, 주민들로 부터 차거운 눈초리를 받아, 스스로 지역구에서 도망갈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고만다.  그래서 지역구의 주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4/2020042404091.html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지역구에서 필요한 일꾼을 선출해야 하는데, 지역구의 실정을 거의 모르는 사람들이 중앙당의 공천을 받아 낙하산타고 지역구에 나타나는 선거제도는, 중앙당에서 기득권쥐고있는 힘있는자들이, 나쁘게 표현하면, 거금의 돈받고 공천장사를 하느냐다. 정직하고 능력있지만, 돈이 없는 후보들은 절대로 공천을  받지 못하는 불법은 계속된다.  이번에 당선된 후보의 40%이상이 범죄전과가 있는 자들이라고 들었다. 정말로 기가막힐 일이다.  이런자들이 국회의원 하는동안에, 후보로 공천받기위해 투자한 거금을 회수하기위해  불법을 저지를것이라고 추측하는것은 하나도 이상할게 없다. 악의연결고리들을 현재의 선거법으로는 절대로 잘라낼수없다.

조선을 비롯한 한국의 언론들은 이점 심도깊게 연구검토하고, 정치권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제발 선거법을 새로 만들거나 개정하여 다음선거에서는 지역주민들이 바라는점에 귀를 기울일줄 아는 후보가 탄생하도록 하면서, 반대로 김남국같은 성도착증환자,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사상의 소유자들이 선거에 얼굴을 내밀지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막아 주기를 바란다.

선거때만 표를 얻기위해 주민들을 동원시키고,  선거후에는 지역주민들과는 전연 상관없다는식으로, 국회의원들의 목을 빳빳하게 하는 선거법을 완전히 바꾸어, 정말로 풀뿌리 민주주의, 즉 상향식(?)방법으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서 잘 성장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기득권 있는 국회의원들이 소속지역에 예산을 확보하면, 마치 자기 주머니에서 꺼내 주는식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생색을 내는, 천박한 선거법은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된다.  즉 포퓰리즘의 독약을 주민들에게 주입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선거법을 연구하기위해 내가 살고있는곳에 국회의원이나 선관위관련자들이 방문한다면, 2명정도는, 내가  노인연금을 저축해서라도, 체제비 다 부담하면서, 이곳의 의회와 선거관리위원회에  다리를 놓아줄 의향이 있음도  첨언한다.



女性의 몸 품평하고 조롱해도 문제 없다는 여당과 공영방송
정권과 결탁한 여성단체들이 '잡놈들 전성시대'를 열었다

민심이 곧 법(法)이라지만, 경기 안산에서 김남국씨가 당선되는 걸 보고 잠시 혼돈에 빠졌다. 미성년자 성 착취를 일삼은 'n번방 사건'으로 온 나라가 충격에 빠진 직후라 더 그랬을 것이다.

변호사가 직업인 그는 500원만 내면 누구나 들어가는 팟캐스트 '쓰리연고전' 출연자였다. '섹드립(성적 농담)과 욕설이 난무하는 연애상담'이라 대놓고 자랑하는 이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가슴이 머리만 하네" "남미 계열 백인이 탄력이 좋다" "결혼 전 100명은 따먹고 가야 된다" "빨아라"는 말들을 쏟아냈다. 함께 나와 낄낄댄 이도 나름 명사들이다. YTN에서 시사프로를 진행하고,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단골로 출연하고, 온갖 방송에서 여당 대변자로 나오는 '오피니언 리더'들이다.

그래서인지 옹호 세력이 막강했다. 지상파부터 김어준 '다스뵈이다'까지 누비는 양지열 변호사는 "김남국은 진심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너무 고지식해서 주변을 답답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김남국 공격은) 네거티브이자 마타도어"라며 발끈했고, 윤호중 사무총장은 "정도가 심하지 않다"며 감쌌다. '고지식한' 김남국씨는 왜 '공자 왈 맹자 왈 찾는 사람은 청취를 삼가라'고 경고한 저질 방송에 스무 번도 넘게 나간 걸까.

KBS도 거들었다. '저널리즘토크쇼J'의 임자운 변호사는 김남국 성희롱 논란을 보도한 언론을 향해 "김남국과 n번방 사건을 엮어 민주당 전체를 공격하려 했다"며 질책했다. '기승전-권력편'인 이 방송은 밥 먹듯 편파 방송을 하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재를 받지 않는다. 이 프로에서 권력을 비판하는 언론만 '묻지 마 공격'하던 최강욱 변호사는 청와대로 직행했다.

"n번방은 우리 사회 일그러진 성(性)문화가 만들어낸 범죄"라는 주장에 "일부 사이코패스의 일탈을 왜 모든 남자 탓으로 돌리느냐"며 반발하는 이들이 있었다. 그 이유를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어졌다. 인권에 유난히 관심 많다는 김남국씨를 비롯해 그를 옹호한 정치인, 변호사, 시사평론가들 덕분이다. 이른바 엘리트라는 남자들이 죄의식 없이 쏟아내는 성적 농담과 욕설을 보라. 여성 혐오 가득한 그 말들이 자라 여성 학대, 여성 폭력, 여성 살해를 낳는다. 탁현민의 '따먹다'와 쓰리연고전의 '따먹다', 정준영의 '따먹다'와 n번방의 '따먹다'는 어떻게 같고 다른가. 인종까지 들먹이며 여성의 몸을 품평하고 조롱하는 말들이 난무하는 문화, 이를 묵인하는 사회에서 제2, 제3의 'n번방'은 만들어진다.

이런 위인들이 국회 등 공적 영역으로 진출한 데는 여성들도 한몫했다. 김남국 사건을 비판한 여당 내 여성 의원이 있었던가. 세월호 추모식에서 민주당 이재정 당선자가 김 당선자와 뜨겁게 포옹하는 장면을 보았을 뿐이다. '쓰리연고전'의 저질 행태를 문제 삼은 여성 단체도 못 봤다. 진영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여성의 인권에 눈감는 80년대 악습, 정치와 결탁한 여성 단체들의 타락이 안희정-정봉주-민병두-오거돈 같은 인물들을 줄줄이 배출하고 있다.

김남국씨뿐이랴.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완장을 차고 여의도에 입성한 면면을 보니 좌파 경제학자 우석훈이 2015년 에 쓴 명문(名文)이 떠올랐다. "우리는 드디어 만개한 잡놈들의 전성시대를 맞았다. 국가가 많은 것을 틀어쥐고 금융과 방송을 완벽하게 장악해 고전적인 공론장은 제 기능을 못 하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그 국가는 잡놈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이제 어쩔 것이냐, 이 나라를! 우리의 삶은!" 보수 정권을 향했던 이 개탄은 총선 후 대한민국에 더 어울리게 되었다.

 김윤덕 문화부장 김윤덕 문화부장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4/2020042404093.html#bbs

https://news.joins.com/article/2375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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