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18, 2020

105주년 김일성 탄생축하행사, 태양절 축제에 김정은이는 없었다. 무슨변고가 있었을까? 서방세계의 관심끌기위한 작전?

북한에서 4월15일은 김일성 탄생일로 그들은 "태양절'이라 호칭하면서 국가적 행사로 전 북한 주민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행사장에 끌려나와 Artificial Flower Bouquet를 들고 춤을 추고, 환영대회를 연다. 동시에 거대한 군대퍼레이드가, 새로 개발한 무기들을 동원하여 military parades를 정점으로 행사가 끝나면, 북한주민들은 집으로 가서 끼니를 걱정해야 되지만, 김정은과 그세력들은 금수산 만찬장에서 배불리 먹고, 자화자찬한다. 마치 Coronavirus Pandemic퇴치를 잘했다고 자화자찬 하는 몇명의 남한사람들처럼.

이행사의 주인공은 바로 그의 손자로, 현재 북한정권을 쥐고 흔드는 김정은으로, 그가 최고통치권자로 등극이후 태양절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커져가면서 화려하게 진행돼 왔었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 그가 아무런 이유없이 참가치 않았다는 뉴스가 전세계로 퍼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것은 마치 "앙고없는 찐빵같은" 행사로 끝났다는 것은 그의 주변에 퍼지고 있는 Rumor의 진위를 알아내기위한 미디아들의 비밀파내기 경쟁에 불을 더 지피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의 태양절행사 불참에 대해, 북한의 KCNA는 아무런 논평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고위급 인사들이 금수산궁전을 방문하여, 박제하여 전시되고있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관앞에서 경의를 표했다는 내용뿐이었다.

태양절 행사에 김정은이가 얼굴을 내밀지 않은것은 그들의 Inner Circle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증거로 보여진다. 며칠후에는 아무런 일도 없었던것 처럼 다시 나타나긴했었던 전례가 있긴 했었지만... 2008년, 북한정권 창립 60주년때 커다란 규모의 군사퍼레이드가 있었지만, 김정일이가 참석 못했을때 그의 건강 이상설 떠돌다가, 후에 그가 뇌졸증을 앓았었다고 며칠후에 발표 됐었고, 그후로 그의 건강은 계속악화되여, 2011년 그는 세상을 떠나고 만다.

2014년에는, 김정은이가 한달이상을 대중앞에 나타나지 않아, 그때도 그의 건강에 문제가 있지않나 라는 얘기들이 떠돌았는데 그후에 그는 지팡이에 의지하고 다시 나타났었다. 며칠후 한국의 국정원에서는 그가 발목에 물혹이 생겨 그 Tumor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었다고 발표한바 있다.

"은둔의 북한사회 속성상, 어떤일들이 내부에서 벌어지는가에 대한 분석을 하기는 때로는 오리무중일때가 있다."라고 John Delury교수는 설명한다.  그는 한마디 더 언급하기를 Coronavirus Pandemic에 대해서도 김정은이는 "북한은 아주 깨끗하다"라고 큰소리 치는데, 이를 믿을 사람 누가 있을까?라고.

전세계의 의학전문가들은, 북한에서는 어떤 Coronavirus Pandemic환자도 없다고 태연하게 을퍼대는 김정은이를 보면서, 절대로 그럴수가 없는데...믿지를 않고 있다(health experts say is unlikely).
신속한 대처를 해서 다 막았다는 것이다. 입국한 관광객들의 입국을 바로 막았고, 외교관들은 Quarantine시켰었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그이전에 이미 북한을 떠나 있었던 것이다.

김일성의 생신을 축하하는 이번 태양절 행사에 모습을 들어내지 않은 또다른 이유로, 서방세계가 상상해 볼수 있는것은, 아직 어린 북한의 최고 통치자를 이번 전염병 전염으로 부터 아예 보호하기위해서라는 분석도 있다.
"김정은이는 행사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Hugging하는 습관이 있다. 안전거리유지로 2미터의 거리가 필요한데, Hugging한다? 이건 말릴수도 없는 일이기에 미리 보좌관들이 그의 건강을 위해 취한 조치일수도있다"라고 Dulury교수는 추측한다.

태양절을 며칠 앞두고 그는 또 불법으로 미사일을 동해상에 발사했었다.  그때에 그는 미사일 발사광경을 참관 했었고, 한국의 관련자들은 남한의 총선을 방해 할려는 의도가 있는것 아닐까? 아니면 그의 존재감을 서방세계에 더 알리기위한 꼼수일수도 있다 라고 논평을 하기도 했었다.  암튼 신경쓰이는 국제적 탕아임은 주지의 사실인것 같다.






Foreign diplomats to be evacuated from North Korea 02:49
Seoul, South Korea (CNN)April 15 is North Korea's most important holiday, the Day of the Sun.
It celebrates the birthday of the country's founding father, Kim Il Sung, and has in the past been marked with events like satellite launches and massive military parades. The North Korean calendar even begins on April 15 and years are measured from the date of Kim's birth.
But this year, celebrations were more subdued and appear to have come and gone without a public appearance by leader Kim Jong Un, which is unusual.
North Korean state media did not report his presence at Day of the Sun festivities on Wednesday. The country's state-run news agency, KCNA, reported that "senior officials" made the customary visit to Pyongyang's Kumsusan Palace of the Sun, the mausoleum where the bodies of Kim Il Sung and his successor and son, Kim Jong Il, are both on display.
Experts are unsure of what to make of the youngest Kim's purported absence. North Korea has no free press and is often a black hole when it comes to the country's leadership. Analysts are heavily reliant on scanning state media dispatches and watching propaganda videos with Talmudic precision, reading the tea leaves for any semblance of a clue.
Duyeon Kim, a senior adviser for the International Crisis Group on Northeast Asia and nuclear policy, said it was "unprecedented for him to skip paying his respects."
"Ever since he took power, he always showed up for these most important days for North Korea. It's so far unclear if he paid tribute by himself before the others," she said. 
 
 윗사진은 김일성생신 105주년, 태양절 행사때, 김정은이가 평양소재 금수산궁전을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하는 장면으로, 2017년 4월 14일 김일성 생신날 촬영한 것이다.
 
Absences from important celebrations in the past have sometimes proved to portend major developments. They've also turned out to be nothing.
Kim Jong Il's absence from a parade celebrating North Korea's 60th anniversary in 2008 was followed by rumblings that he was in poor health. It was later revealed he had a stroke, after which his health continued to decline until his death in 2011.
Kim Jong Un disappeared from the public eye for more than a month in 2014, which also prompted speculation about his health. He returned sporting a cane, and days later South Korean intelligence said that he had a cyst removed from his ankle.
"It's easy to be wrong on this one," said John Delury, a professor of international relations at Yonsei University in Seoul. "Most of the time we get this wrong, when an appearance is expected and doesn't happen. It's really hard sometimes for a while to figure out what caused it."
At first glance, the coronavirus pandemic could be a culprit.
Though North Korea has not reported any cases within its borders -- a claim public health experts say is unlikely -- Pyongyang has taken the pandemic very seriously. The country quickly closed its borders to tourists and quarantined foreign diplomats, who eventually left. State media included several warnings and reports about the importance of proper hygiene in February, while also outlining steps the government was taking to combat the virus.
North Korean state media released a photograph it claims showing Kim chairing a meeting on public health efforts less than a week ago, in which they agreed to intensify "nationwide emergency anti-epidemic services," KCNA reported Sunday.
 
 
Cheong Seong-chang, a director of the Sejong Institute in Seoul, said it was unusual that Kim chaired that meeting but may have then skipped out on an important opportunity to honor his father and grandfather.
He said it's possible that Kim may have had a temporary personal or health issue, but that "it is difficult to judge how serious the situation is."
However, limiting the celebrations organized for Day of the Sun might have been a prudent move to emphasize social distancing and prevent community spreading.
Keeping Kim away from the celebration also could have been a way to protect the young leader from potential exposure to the virus.
"This is a leader whose kind of trademark was hugging his people a lot. You think of the images we have of condolence domestically, he's out there pressing the flesh. There's people crying next to him quite a bit -- much, much more than his father. And that's a huge danger if you're at all worried about the virus," Delury said.
"I think we have to include the possibility that this is related to their process to make sure he stays safe."

 
 

"순항미사일 발사장에서 사고 발생 가능성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권 후 처음으로 ‘김일성 생일’(15일)에 선대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불참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신변 이상 가능성’이 17일 제기됐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지난 16일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간부들이 전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정은의 참배 동향은 보도하지 않으면서 불참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센터장은 이날 “북한의 고위간부들은 (금수산궁전을) 참배했지만 정작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은 참배하지 않는 불경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김 위원장의 건강이나 신변에 적어도 일시적으로나마 이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북한이 지난 14일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했지만 북한 관영 매체들이 관련 사실을 일절 공개하지 않고, 16일자 노동신문에 김정은이 시리아 대통령에게 보낸 5일 전(11일) 축전만을 공개한 것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북한이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14일 사고가 발생해 미사일 발사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미사일 발사 현장에 있었던 김 위원장도 금수산 태양궁전에 참배하지 못했거나 최근 무리하게 공개 활동을 진행하면서 심한 몸살에 걸리거나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닌가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군사 관련 공개 활동에 자주 수행하는 리병철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금수산 태양궁전에 참배한 사실에 비추어볼 때 설령 미사일 시험발사 당시 사고가 발생했더라도 큰 사고는 아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관련해 “최근까지 김 위원장이 군사 관련 현지지도를 계속해왔고 지난 11일에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기 때문에 이런 해석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했다.

김정은의 건강이상설에도 여동생 김여정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지도부가 체제유지에 이해관계를 같이하기 때문에 급변사태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정 센터장은 “김 위원장의 건강 에 이상이 발생한다면 북한이 대외·대남 관계 개선을 더욱 주저하고 폐쇄적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북한 내부 동향을 면밀하게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매체에서 아직까지 김 위원장의 금수산궁전 참배 보도가 없는 것으로 알고는 있는데 의도에 대해서 예단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https://www.cnn.com/2020/04/17/asia/north-korea-kim-jong-un-intl-hnk/index.html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7/20200417026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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