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7, 2020

Covid-19와 싸운 질본·의료진 수당 삭감, 청와대·국회는 그대로, 캐나다는 그분들만 올려주는데...


옛말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뙤놈이 걷어간다".
지금 한국은 완전히 곰을 부려먹는 청와대,국회의원,감사원,총리실, 간첩도 못잡는 국정원들이 돈을 다 훔쳐 주머니 채우기에 혈안이 됐다.

벼룩의 간을 내 먹지 그랬나?

조선일보의 사설을 읽으면서, 이게 대한민국이니까, 권력잡은놈들 맘데로 지난 3년간 그런식으로 나라운영하고, 뒷구멍으로는 돈버는 일이라면 손안된곳이 없을 정도였으니까, 그럴만도 하겠다라는 수긍도 했지만, 이건 해도해도, 조폭세계에서도 이런 야비한 짖은 하지 않을 것이란 비정함에 할말을 잊는다.

 아!, 더 말하기전에 꼭 집고 넘어가야할 단어가 있다. 어째서 "COVID-19 ", 또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을 한국정부와 언론들은 "코로나"로 호칭하는지 전연 이해가 안돼서, 그이유를 좀 알려주었으면 한다.
내가알기로는 전세계 나라들의 이번 Pandemic표현에서 "코로나"로 표현하는 한국의 똥뱃장을 이해 못한다. 

조설일보 사설의 일부분 옮겨왔다.

사태 초반, 중국인 입국 제한을 소홀히 하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게 만든 정부의 실패를 이들이 헌신적 노력으로 만회했다. 질본 직원들은 몇 달간 집에도 못 들어가고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며 바이러스와 싸웠다. 이들의 희생 덕에 전 세계에 '방역 모범국'임을 자랑할 수 있게 된 정부가 방역 공무원들을 푸대접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장은 정부 방침에 따라 4개월치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도 했다. 상을 줘도 모자랄 판에 포상은커녕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

 차라리 국가에 돈이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삭감했었다면, 그런데로 수긍하겠다. 그런데 뙤놈역활만 한 청와대, 국회,감사원,총리실, 간첩도 못잡는 국정원 같은 국가권력기관은 특별히 연가보상비를 듬뿍 줬단다.

왜 문재인 정부의 국가권력기관은 하는짖마다 전부 국민들 이간질 시키고,  특히 이번 Covid-19전염병 치료를 하기위해 백의천사로, 관련업무에 종사하는 이들의 사기를 꺽는짖만 하는지? 아직도 권력의 맛이 어떤것인지를 민초들에게 뽐내야할 이유가 있었나?

문재인 정부의 위엔 언급한 권력기관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외국의 Coronavirus Pandemic종사자들의 대우에 대한 사례를 옮겨 보겠다. 정말로 쪽팔려서 고개를 들고 다니지 못하겠다. 얼마나 더 국민들 괴롭히고, 얼마나 더 나쁜짖해서 자기네들 주머니를 채워야 그끝이 보일려나?

다른 나라에서는 Covid-19전염병 치료와 방역에 Front Line에서, 연가는 꿈도못꾸고, 제시간에 식사도 못하면서, 그래서 봉사자들이 식사를 자비로 준비하여 현장에 배달해주는 음식을 서서 먹으면서, 종사하는 백의의 일꾼들에, 그고마움을 표시하고, 용기를 북돋우기위해 정부에서는 그분들만 꼭 집어서 급료를 올려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것과, 너무도 대조된다.  온타리오정부의 급료인상내용을 간추려 옮겨놨다.


정반대로 비교되는 두얼굴, 한분은 천사같고, 한사람은 천사의 탈을쓴 마귀같고....



온타리오 Ford정부는 온타리오주내의 의료봉사자들의 급료를 현실적으로 인상, 앞으로 4개월간 지급한다고 발표했는데, 그이유는 현장종사자분들은 양로원같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분들과 Covid-19전염병 치료와 방역을 위해 병원에서 근무하는분들에게 사기를 높혀주고, 고마움을 표시하기위해 꼭필요한 조치라고 설명까지 곁들였다.
연방정부는 보이지 않게 각주의 정부에 지원책을 발표, 협조하고 있다. 이얼마나 다름다운가.

일명 "전염병 특수급료"라고 명명하면서, Ford 수상은, 간호원, 보조지원일 종사자들, 청소하는분들, 교도소에서 일하는분들 그외 이와 비슷한 분야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16주동안, 시간당 4달러씩 더 급료를 받게된다라고 설명하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위에 풀타임 종사자들에게는 일률적으로 월 250달러씩 지급받게 된다고 보충설명까지 자세히 했다.

"이번 급료인상으로 일선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을 돕기위해 필요한 스탶들에게도 사기를 올려줄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온타리오 재무관, Peter Bethlenfalvy씨는 주 40시간씩 종사하는 일선종사자분들은, 월 3,560달러씩,앞으로 4개월동안 인상된 급료를 받게된다라고 실무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줬다 정부관계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병원의 모든 간호원들,  장기간 요양소, 셀터종사자분들, 정신병과 마약치료에 종사하시는분들, Social Workers, 그리고 병원에서 지원업무하시는분들, 교도소종사자분들이 이번급료인상의 혜택을 받게된고 설명한다.

한국의 청와대, 국회,감사원,총리실, 간첩도 못잡는 국정원에 근무하시는 고관대작 여러분,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당신들 주머니에 들어갈 그돈만이라도 사양하고, Covid-19퇴치에 목숨걸고 근무하시는 Front Line 종사자분들이 대신 받게 하면, 안될까요? 당신들은 이미 다 부자들이니까요.

READ MORE: Who is eligible for Ontario's temporary 'pandemic payments'?
Many long-term care homes have complained that chronic low pay in the sector has made it hard to attract staff to replace those sick or isolated due to COVID-19 infection.
The Ontario Personal Support Worker Association, which has long lobbied for increased pay for its members, some of whom earn minimum wage, welcomed the announcement.
“The OPSWA would like to thank Premier Ford and Minister Fullerton for recognizing all Personal Support Workers regardless of their place of work, their collective bargaining agents or their employer. The OPSWA and the Personal Support Workers across Ontario realize the value of this recognition and hope it begins a new era for health care in Ontario.”
Ford said that after the pandemic subsides, a new conversation with the federal government must occur about “a sustained commitment on healthcare and long-term care,” regarding funding.
Ontario NDP leader Andrea Horwath said Saturday it was "wrong" that it took so long for Ford to increase workers' pay.
"It’s wrong that it took so long for this small wage top up to arrive, and I’m asking Doug Ford to make this additional pay retroactive to the day the State of Emergency was declared, so that people‘s sacrifice and hard work to keep us all safe is recognized."


입력 2020.04.27 03:24
정부가 코로나 재난지원금 확보를 위해 법정 휴가를 못 간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연가(年暇) 보상비 4000억원을 삭감하면서 청와대와 국회, 감사원, 총리실, 국정원 등 '힘센' 기관들은 삭감 대상에서 제외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 여당 원내대표가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기부를 요구하면서 정작 이들의 직속 조직은 고통 분담에서 빠진 것이다. 반면 코로나 사태의 최전선에서 격투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와 지방 국립병원 직원들은 연가 보상비 12억원 전액이 삭감돼 한 푼도 못 받게 됐다. 이 방역 공무원들은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느라 지난 3개월여 동안 연가를 쓰려야 쓸 수도 없었다. 연가는 물론 휴일마저 반납해야 했던 방역·보건 공무원들로부터 연가 보상비마저 빼앗겠다니 이럴 수도 있나 싶다.

우리가 다른 나라보다 코로나 대응에서 성공한 데는 질본을 비롯한 방역·보건 공무원의 희생이 큰 몫을 했다. 사태 초반, 중국인 입국 제한을 소홀히 하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게 만든 정부의 실패를 이들이 헌신적 노력으로 만회했다. 질본 직원들은 몇 달간 집에도 못 들어가고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며 바이러스와 싸웠다. 이들의 희생 덕에 전 세계에 '방역 모범국'임을 자랑할 수 있게 된 정부가 방역 공무원들을 푸대접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장은 정부 방침에 따라 4개월치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도 했다. 상을 줘도 모자랄 판에 포상은커녕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추경안의 국회 상임위 심의 대상인 20개 중앙 행정기관만 연가 보상비를 삭감했다"는 납득하기 힘든 이유를 대고 있다. 방역 공무원들의 급여를 깎는 것이 국회 심의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게다가 같은 정무위 소속인 금융위의 연가 보상비는 삭감하면서 총리 비서실과 국무조정실은 손을 대지 않았다. 행안위도 행정안전부·경찰청은 삭감했고 인사혁 신처는 그대로 뒀다. 정부·여당은 총선 공약에 따라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지급'으로 확대하면서 소득 상위 30% 층에 대해선 '자발적 기부'를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고통 분담으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청와대와 국회는 고통 분담 대신 손해 보지 않겠다고 한다. 무슨 낯으로 국민의 자발적 기부를 바라나.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6/2020042601515.html

https://www.cp24.com/news/province-significantly-boosting-pay-for-350k-healthcare-workers-due-to-covid-19-1.491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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