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18, 2020

한미 정상 통화,코로나19 대응 방안 논의(4월19일자)했단다. 이전통화내용은 확인할수 있었으나, 언론에서는 뭘보고 보도했나?

왜 청와대는계속 국민들에게 엉터리 홍보를 하는가? 이를 내가 믿기로는 확인도 거치지 않고, 불러주는대로 보도한 조선, 경향, 동아를 비롯한 주요미디아들의 보도 정신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된다.

아래의 외신이 내가 찾은 최신 뉴스보도(3월24일자)였다. 그후에는 아무것도찾을수 없었다. 조선과 동아 그리고 경향이 보도한 내용을 보면," Covid-19와 한미관계, 그리고 문대통령의 큰 승리를 축하 해줬다."
이에 문대통령은 Covid-19확진자수가 크게 감소하는등 사정이 호전된것이 총선승리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Covid-19(나는 코로나19는 틀린 표현이기에 사용하지 않는다)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대응은 최상의 모범이 된다"라고 응답했다고 청와대는 자랑했다. 그말을 나는 믿지 않는다.  나의 Search능력 부족으로 내가 잘못알고 이런 글을 썼다면, 깊이 사죄하고 용서를 빌겠다. 진정한 마음으로.

코로나 하면, 오래전에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걸음마 걸음을 할때, 처음 만들었던 국산자동차가 연상되기에 그이름에 누를 끼는것 같아 나는 절대로 사용치 않는다. WHO나 세계 다른 나라의 뉴스미디아들도 "Corona-19"표현은 없다.  Covid-19 또는 Coronavirus Pandemic으로 표현한다.  오직 한국만 쓴다.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이유를 좀 알았으면 한다.  "코로나"좋은 이미지를 전염병에 활용하는가를...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은 3권(사법,입법, 행정)을 다 장악했으니, 굳이 거짖말 할 필요는 최소한 앞으로 4년간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양정상은, 북한에 인도적인 지원원칙을 재확인 했다고도 했다.  그말을 믿을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제발 이제 부터라도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문대통령 취임이후, 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과  외교적 관계가 좋았었던적 있었나?

whitehouse.gov

내생각으로는 이렇게 "인도적대북지원원칙"을 재확인 했다고 운을 띄워놓고, 국민들 그말을 믿게 한다음에, 적당한 때가 되면, 북과 싸우기위해 우리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수송기에 필요한 원조품을 잔뜩싣고 북으로  보낼려는, 또는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 관광을 슬쩍 open하기위한 꼼수가 아닐까?라는 의심밖에, 다른 믿을만한 내용은 없었다. 제주도 밀감을 북한에 200상자 보내면서 커다란 공군 수송기를 적국의 심장부 평양에 보낸 과거의 전력이 상기돼서다. 귤 200상자를 보내는데 정말로 커다란 공군수송기가 필요 했었을까?

이제 부터는 폭망한 경제회생과, 탈원전으로 세계 원자력시장에서 맥을 못추고있는, 최고의 Technology를 활용할수 있도록, 에너지 정책을 되돌려서, 원자력 에너지의 Know-How를 유지하고 지키기위해 오직 한길만 걸어왔던 두산공업에 1조원 퍼주는게 회생방법이 아니라는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궁극적으로 대한민꾹이 제2 한강의 기적을 이룰수있는 진실된 경제정책을 펴시라

포퓰리즘은 절대 안된다. 성경에보면, 베드로가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잡은 물고기를 나누어주는 대신에 잡는법을 가르쳐주어 남에게 의지하지않고 자력갱생하게 교육시켰다고 설파한다. 하루에 1조원씩 국민들에게 퍼주는 포퓰리즘은 일회용 반창고일뿐, 항구적인 대책이 아니다. 수출을 잘할수 있도록, 쓸데없는 규제를 없애어 여건을 만들어주고,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정책을 받아들여 전세계로 수출할수있게해서 외화를, 옛날처럼, 벌어들여 눈덩이처럼 커져버린 국가의 빛을 갚도록해서 국민들의 허리를 펴줘야한다. 베드로 처럼 현명한 정책을, 포퓰리즘은 말고,펴야 할 마지막 찬스를 놓치지 마시라.간절히 비나이다.

3권을 장악 했으니, 맘만 먹으면 못할게 뭐가 있겠는가? 모든게 다 가능하다고 본다. 세운 정책이나 계획속에서 진실을 국민들이 알게 된다면 정치적 당리 당략을 떠나서, 좌 우 정치적 사상을 떠나서 온 국민이 문대통령의 Leadership에 기꺼이 동참 할것이다.  꼼수는 절대로 안된다. 절대로.

참고로 조선, 동아, 경향 미디아들은 통화 내용의 진실을 국민들이 믿을수 있도록 자세한 뉴스소스와 대화내용도 확실히 확인 해서 책임있는 보도를 하시기를 바란다. 








MOON SHOT. March 24,2020. 
 

PRESIDENT Trump has asked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for medical supplies to help battle the coronavirus pandemic, according to a state-funded news agency.
Moon said the country will provide "maximum support" if it's available during a phone call between the two leaders on Tuesday, South Korea's Yonhap News Agency reported.

He noted that approval from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may be required, to which Trump responded that he would seek the approval "within today", according to the outlet.
It wasn't immediately clear what kind of medical equipment Trump was seeking.
The president also expressed interest in the trend of infections in South Korea, saying that the country is "doing very good".
Moon praised the Federal Reserve's decision last Thursday to expand its currency exchange program to other central banks around the world, Yonhap reported.
Trump and Moon also exchanged views on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s decision to postpone the Tokyo Olympic Games, but South Korea didn't give the news outlet any specifics.

The White House confirmed that Trump and Moon spoke about bilateral efforts to fight the COVID-19 pandemic Tuesday.
"Today, President Donald J. Trump and President Moon Jae-in of the Republic of Korea discussed their nations' respective efforts to combat the coronavirus pandemic," the White House said.
"President Trump reiterated his commitment to employ the full weight of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and work with global leaders to save lives and restore economic growth."
The 23-minute conversation - the first phone call between the two leaders this year - was made at the president's "urgent request", according to Yonhap.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코로나 대응과 한미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총선에 대해 “문 대통령이 큰 승리를 거뒀다”며 축하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감소하는 등 사정이 호전된 것이 총선 승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대응은 최상의 모범이 되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최 근 이틀간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10명대로 떨어지는 등 상황이 호전됐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지 여부는 아직 고심”이라며 “미국 내 코로나19 증가세가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하에 가까운 시일 내 진정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 북한에 대한 인도적 대북지원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청와대 밝혔다. 조선일보 뉴스보도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8일 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 정상은 또 코로나19와 관련해 북한에 대한 인도적 대북지원 원칙을 재확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한미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오늘(18일) 오후 10시부터 30분 간 통화하면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한미 공조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국면에서 한미 정상이 통화한 건 지난달 24일 이후 두 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한국이 진단키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타 물품의 수출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한미 동맹의 정신이 훌륭하게 구현된데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통화에서 국내에서 생산한 코로나19 의료장비의 미국 수출을 요청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대응은 최상의 모범이 되었다”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미국 내 코로나19 증가세가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하에 가까운 시일 내 진정되어 경제 재건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한미 정상 통화에서는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4·15총선도 화제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큰 승리를 거둔 것”이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감소하는 등 사정이 호전된 것이 총선 승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미 정상은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난달 통화에서는 남북 관계 관련 대화는 없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노력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적인 대북 관여를 높이 평가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당연한 것이라면서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며 “한미 정상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북한에 대한 인도적 대북지원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이 곧 남북 공동 방역 등 남북 교류 협력을 다시 제안할 수 있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1월 신년사를 통해 우리 정부의 독자적인 남북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아직까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https://www.thesun.co.uk/news/11247190/donald-trump-called-south-korean-president-moon-asked-for-coronavirus-outbreak-supplies-to-fight-us-crisis/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9/2020041900003.html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200419/100712802/1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