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04, 2021

차라리 軍을 해산시켜라, 훈련병 휴대폰 허용 검토…병사 ‘일과중 사용’ 시범운영, 휴대폰으로 훈련하냐?

군통수권자, 국방부, 합참 그리고 각군총장들,  이친구들 완전 또라이들 아냐?

대한민국은 국민의 4대 의무중의 하나가 "병역의무"라는것을 알고 군통수권자 또는 군리더를 하고 있나?  춥지 않게 따뜻하게 입혀주고, 배고프지 않게 자유배식까지 하면서 부식도 웬만한 중산층 가정집보다 더 호화찬란하게 차려 먹여주니까, 이것들이 한다는 소리가 "훈련병에게도 휴대폰 허용해 준다꼬..."

휴대폰으로 전쟁하냐? 전쟁은 소총부터 시작해서 핵폭탄까지 사용하여 적을 섬멸시켜 적으로 부터 항복을 받아야 끝나게 전쟁이다, 이버러지 같은 자들아. 만약에 휴대폰이 전쟁을 치르는데, 전쟁을 하기위한 훈련을 하는데 꼭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수도 있겠다 하겠지만....

군병역의무기간동안은, 길지도 않은 2년동안 못참아서 휴대폰을 군생활 하면서 사용하게 허용하면, 힘들면, 기압받으면, 동료 또는 선임병 또는 상사와 싸움을 하게되면, 휴대폰을 이용하여 먼저 전화하는곳은 부모 아니면 애인한테 할텐데..... 그게 전쟁하겠다는 병사들의 훈련이냐? 덜떨어진 뭔가 모자란, 마마보이같은 놈들만, 위에서 부터 아래 훈련병까지 몽땅 그생각뿐이니....

허긴 요즘 군대가 기압이 얼마나 빠졌는가?하면 별을 단 장군을 보고도 그냥 멀뚱멀뚱 처다만 보고 지나칠줄은 알아도 차렷자세로 경례하는 놈들이 없다고 하니..... 이게 군대냐.  이런 정신으로 전쟁을 하면, 어떻게 지휘를 하겠는가?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10/10_31.html

소대장이 자기 부하 사병에게 " 이일병님, 앞으로 전진 하세요. 또는 앞과 옆 사주경계를 잘 해주세요..... "라고, 존칭어를 써야 한다니.... 차라리 장병들, 위에서 부터 아래 훈련병까지 모두 서해와 동해물에 다 뻐져 죽음으로 군대 해산을 하거라. 

국민들 세금이 너무도 아깝다.  군의 리더들인 어깨에 그리고 모자에 번쩍번쩍 하는 별들을 달고 있는 장군들아... 그렇게 훈련하기가 싫은거냐?  그럴바에야 옷벗고 제대하고 사회에 나와 새로운 삶의 진로를 찾아서 살아 보거라.  군생활이 편하니까 한다는 짖들이 휴대폰을 훈련병에게도 사용케 하겠다는 썩어빠진 정신을 갖인 자들은 전쟁이 나면 백전백패다. 

이런 개판 5분전 군대를 믿고, 후방의 부모 형제 친척들, 잠 편하게 잘수 있겠나? 전쟁은 휴대폰으로 하는게 아니다. 피땀이 스며있는 훈련이 잘된 군대만이 백전백승 하는 것이다. 

에이 차라리 김정은에게 나라 지키는것을 갖다 바치던가?  아니면 군을 완전 해체 시키고, 공수처 검찰 경찰 그리고 예비군들이 국방을 맡아 하도록 하는게 국민들은 더 맘이 편할것 같다.  참으로 대한민국 엿같은 곳이다.  다른 나라군대에서, 특히 미군들이 훈련병들에게 휴대폰 사용을 허용했다는 소리 못들어 봤다.   정신들 바짝 차려라. 

이런식이면 병영내에 Brothel 운영하자고 소원수리가 나오겠구나. 이게 군대냐?  

서울에서 불과 40킬로 북진하면 세계에서 가장 악랄한 김정은 군대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면서 총구를 우리 남한병사들에게 겨누고 있다는 이엄청난 사실을, 나라를 지켜야할 본분을 잊었단 말이냐?  쓰레기같은....

서울역 대합실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군 장병. 2020.11.23/뉴스1 © News1

군 당국이 훈련병에게도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일과 이후에만 휴대전화를 써왔던 병사의 경우 24시간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병사 인권을 제고하고 간부와의 차별을 없애겠다는 취지이지만 보안사고 발생 및 임무수행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4일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1일부터 육군 15사단 소속 기간병과 훈련병 5000여 명을 대상으로 내년 2월 초까지 ‘일과 중 휴대전화 사용’ 1차 시범운영에 착수했다. 이 같은 조처는 지난달 활동이 종료된 병영문화 개선 기구인 민관군 합동위원회에서 ‘가족 및 사회와 소통하고 자기개발 여건 보장을 위한 휴대전화 사용정책 개선 검토’를 국방부에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훈련병들은 평일 30분과 토요일·일요일 1시간씩 △입소 첫 주에만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그룹과 △입소 1~5주차에 사용하는 그룹으로 분류됐다. 훈련병도 짧은 시간이나마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기간병의 경우 △24시간 허용 △평일 일과 개시 전, 일과 이후 △평일 오전 점호부터 오후 9시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시범운영 중이다. 현재 병사는 평일 일과 이후인 오후 6~9시, 주말 오전 8시 반~오후 9시에만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주요기사

군은 1차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 3~6월 2차 시범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시범운영 결과를 충분하고 신중하게 분석해서 가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사용 확대 시) 역기능적 측면도 있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104/110083393/1

4 comments:

セカイ said...

-틀-

Unknown said...

최저임금도 안 주고 억지로 끌고가면서
군기 바라는 전형적 -틀- ㅋㅋㅋㅋㅋ

기합? 정신?ㅋㅋㅋ
이런 글 인터넷에 쓰시는 분들은

당장 삼청교육대 데려가서
본인들 좋아하는 '기합' 평생 넣어야 하는데

이런 글 쓰실 시간에
그렇게 걱정하는
국가 안보위해 전재산 헌납도 좀 하고
자식들도 무급으로 평생 강제입대도 좀 시키세요 ㅋㅋ
그럼 이런 글 써도 암말도 안해요

20대도
억지로 끌려가서 일해주면서도 이런 얘기 듣는
조선군 갈바에

차라리 MAVNI 미군으로 입대해서
미 시민권자 되고, 인권 보장받고, 충분한 월급과 예우 받는게
더 이득인거 다 알면서도 가는건데
이런말씀 하시면 안 되죠

글에서 말하는 5분 대기조 빠릿한 군대 원하시면
국방세 몇 배 더 걷고
전면 직업군인 모병제를 주장하셔야죠?
앞뒤가 안 맞습니다

Unknown said...

못배우신분.. 아직 이런분이 있으니 개선이 안되지.. 자기만 아니면 된다는 전형적인 이기주의자 마인드

Unknown said...

개인 자유를 아예 다 뺏으면서 미군식 군기를 유지하고 싶다면, 미군 급여를 지급하면 됩니다. 월급 100만원 챙겨주는 것조차 반대하면서, 수백만 원 수령해가는 미군의 전투력을 원하십니까? 제가 만원 드릴테니까 제 가게에서 한 3시간 일해주실 수 있나요? 정규직 직원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근로 해주시면서? 당장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투만 봐도, 국지전으로 들어가는 상황에서조차 드론 사용, 일반 시민은 스타링크를 이용해 통신까지 하면서 살고 있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 08년 군번으로 진짜 벌레 먹이는 선임들 밑에서 버티는 극한의 부조리 당하면서 군생활 해왔기에, 제발 뒷세대들은 이런 말도 안되는 부조리 안당했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 어찌 내 고생만큼 너희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인드로 살아가시는지.. 뭣보다도 애초에 훈련소에서 전화를 막는 이유는 훈련소 내의 부조리, 부당함을 고발하기 힘들게 만드는 것, 휴대전화라는 개념이 없을 때부터 진행되던 관례가 그냥 개선없이 이어졌을 뿐이고 '내가 못썼는데, 니는 왜써?' 라는 식의 20대 초 상-병장시절 후임들에게 XX 빨리던 당시의 자의식 과잉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밖에 설명이 안된다고 봅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