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탈원전 애호가에게 항가리 대통령이 점잖케 또 한방 먹였구만, 국내에서는 탈원전을 강조하고 새만금 간척지에 풍력발전, 태양광판 발전을 해야 한다고 수조억원을 투자한다고 야단이면서, 밖에 나가서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만이 탄소중립선언을 이행할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아데르'헝가리 대통령의 주장에 장단이나 맞추어 주고.... 그리고는 희죽희죽 웃어주는것으로 위기의 순간을 넘기는 그방법은 적어도 나라밖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았으면 한다.
탈원전을 밀어부치면서, 나라밖에 나가서는 아데르 대통령말처럼, 박자를 맞추어 주느라 맘고생이 많았을 것인데.... 좌파 문재인의 그셈법은 어떤 목적이 그안에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청와대 돌대가리들은 문통의 발언에 기다렸다는듯이 응원하는 그구차한 모습에 대한민국의 체면이 정말로 동네북이 되는 셈이다. 한다는 견소리가 '한국의 원전기술을 외국 모두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는것 뿐이며, 서로 윈윈하는 협력'이라고 썰을 풀었단다.
정말로 원자력발전만이 탄소중립도 잡고 서로 상생하는 유일한 에너지원이라면, 먼저 국내에서 부터 탈원전의 잘못됐음을 시인하고, 국내에서 건설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 건설중지 명령내린것을 거두어 드리고 다시 공사를 시작하게하고, 또 새로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하면서, 외국에 나가서 원자력 Plant에 Sales홍보를 하던가...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참으로 치사한 변명이고 임기웅변이다. 골프할때, Hole에 볼을 넣기위해 자세를 취했다가 볼을 밀어넣으려는 순간 다시 뒤로 물러서서 볼의 위치를 보고 다시 볼을 퍼팅할 자세를 취하고.... 또 다시 물러섰다가 다시 하기를 반복하는 머저리 골퍼를 연상케 하는 문통의 발언을, 청와대 박경미 돌대가리는 '아데르 대통령이 먼저 원전과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하는 헝가리의 에너지 믹스 정책에 설명을 했다고 굳이 뉴스브리핑까지 했지만, 박경미는 이미 국민들로 부터 신임을 잃어버린 대변인일 뿐이다.
"아르젠티나는 상시 더운 나라라서, 아르젠티나 출신인 교황 프렌치스코가 지금 북한을 방문하는것은 시기적으로 부적절 하다..."라는 뜻으로 설명을 했는데.... 이는 '청와대 대변인은 세상물정을 모르는 무식한 충견일 뿐입니다"라는점을 스스로 강조한 어리석은 거짖말쟁이 노릇을 한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050년 탄소중립까지 원전의 역활은 계속되나 신규원전 건설은 하지 않고, 설계수명이 종료된 원전을 폐쇄할것이며, 태양광 풍력 특히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수소 에너지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탄소중립을 이루어가고자 한다"라는 식으로 청와대 돌대가리들은 설명했었다.
그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회담당시에는 하나도 뉴스보도가 돼지 않았을까?를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 매사를 그런식으로 얼버무리고 슬쩍 그위기의 순간만을 피하면 된다는 공산사회주의식 사고 방식은 절대로 한국에서도 또나라밖에서도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문재인과 청와대 돌대가리들께서는 공부좀 하셔서 더이상 동네북이 되는 우를 범하지 말라. 747대통령 전용기가 국민세금을 태우면서 날아다닐때는 그만한 성과를 거두어야 할것 아니겠는가? 아니면 최소한 망신은 당하지 말았어야 했다.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만 아니었어도, 이번에 항가리 대통령, 아데르는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계약은 아니어도 MOU정도는 서명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정말로 골치아픈 암덩어리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11/blog-post_3.html
더큰 문제는 여야 대선후보들이 아직까지는 문재인의 "에너지 공급이 Stable하지 못하는, 태양광, 풍력발전같은 탈원전 정책을 철퇴시키고, 원자력발전소를 더 많이 건설하여, 2050년 탄소중립선언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와, 더 나아가 우리의 발전된 원자력 기술력을 전세계를 상대로 Sales해서 국가경제 발전에 큰 획을 긋도록 하겠다"라고 과감하게 에너지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하는 후보는 내눈에는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번 청와대의 문통과 아데르의 회담에 대한 보충설명이 거짖말이었음을 확실히 보여주는 정의용의 국회답변을 살펴보자. 그는 지난달 21일 국회외교 통일위원회의 외교부, 통일부 대상 종합국정감사에서 "문대통령이 유럽방문계기에 관련국 정상을 만나면 원전시장진출이 중요한 의제가 될것이다"라고 강조했었다.
여기서 나는 곰곰히 생각해본다. 문재인대통령이 아데르 대통령과 회담시 발언한 신재생에너지게획이 진실인지, 아니면 정의용의 원자력발전 시장진출이 중요한 의제인지 나의 머리를 Mixed up시키는데, 하물며 외국 정상의 경우에는 나보다 더 혼돈속에서 방향을 잃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내생각으로는 정의용의 국회 발언이 맞다고 본다. 분명히 원자력발전 시장 진출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을 것으로 믿어지기에 말이다. 대통령의 뜻이 담기지 않은 발언을 외무장관 마음데로 국회의원들 앞에서 한다는것은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다. 청와대 돌대가리 보좌관들의 무식함을 그대로 두어서는 안되며, 더 나아가서는 대통령과 보좌관들 사이에 Chord가 맞지 않는다는 증거다.
다음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분명한것은 문재인의 탈원전정책은 국가경제를 부흥 시키는 정책이 아니라, 거꾸로 경제를 말아먹는 정책이며, 젊은이들을 Welfare타먹는 대열에 몰아넣은 짖임을 먼저 인식하고, 따라서 탈원전 정책을 폐쇄시키고, 가장 안전하고 가장 값싼 원자력발전소운영만이 한국의 에너지정책의 기본이 될것임을 강조해야 국민들의 성원을 얻어 자신있게 국정운영을 할수있을것이다.
임기말의 외유는 성과를 내기위한것이라기 보다는 내주머니에서 여행비를 내지 않고, 국민들의 혈세로 할수 있기에 어느정도는 이해 한다만.... 그래도 최소한 대통령과 청와대 돌대가리 보좌관 그리고 외무장관과의 정책발언에서 Chord는 맞추어 가면서 하기를 바란다.
아데르 헝가리 대통령 “원전 있어야 탄소중립”
靑, 발언 나오게 된 경위 자세히 설명하며 진화
“아데르 대통령이 이해한 대로 말한 것 같다”
靑 “신규건설 않아도 상당기간 원전 가동, 한국 원전 기술 높은 평가”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 방문한 헝가리에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탈(脫)원전 정책과 외국 원전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이 모순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청와대는 한국의 원전 기술을 한국과 외국 모두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는 것뿐이라며, “서로 윈윈하는 협력”이라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과 아데르 야노시 헝가리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각) 부다페스트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한 후 공동 언론발표에서 “원전 에너지 사용 없이는 탄소중립이 불가하다는 것이 양국의 공동 의향”이라고 언급했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원전과 관련해 공동 언론발표에서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이 국내에서는 탈원전을 강조하는 것과 달리, 외국 정상을 만나서는 원전의 효용성을 인정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자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아데르 대통령이 해당 발언을 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며 진화에 나섰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아데르 대통령이 먼저 원전과 태양광 등의 신재생을 포함하는 헝가리의 에너지 믹스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2050년 탄소중립까지 원전의 역할은 계속되나 신규 원전 건설은 하지 않고 설계수명이 종료된 원전을 폐쇄할 것”이라며 “태양광, 풍력, 특히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에너지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탄소중립을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수소차, 수소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 수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신재생에너지 협력을 이루고자”고 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박 대변인이 설명한 내용을 다시 언급하고, “이것을 아데르 대통령께서 (본인이) 이해한 대로 말씀하신 것 같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전체적으로 원전의 비중을 줄이자는 취지로 얘기했으나, 아데르 대통령은 ‘원전의 역할’에 방점을 두고 이해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국내에는 신규 원전을 짓지 않겠다고 해놓고 외국 원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모순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도 “(한국과 외국이) 서로 윈윈하는 협력 방안을 찾으려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한국이) 신규 건설은 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앞으로도 상당 기간 원전을 통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 원전 산업이 유지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개발한 원전 기술이나 노하우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가장 최근에 원전을 건설하기도 했고, 우리만큼 예산이나 공사 기간을 맞춰 원전을 건설하는 나라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 원전 산업 기술이나 인력을 유지한다는 차원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전 산업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도 지난달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통일부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서 이번 순방 일정을 거론하며 “문 대통령이 유럽 방문 계기에 관련국 정상을 만나며, 원전 시장 진출이 중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당시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이 ‘탈원전 정책하에 재외공관이 원전 수주를 추진하며 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취지의 지적을 하자, 정 장관은 “절대 혼란이 있을 수 없다. 이를 뒷받침할 외교 노력도 활발히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11/04/LXZJ575OGVAPLOVIV2LGUUB3YM/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1/04/4HZJ5QPMEREETHMTESHL6IYX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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