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전체 인구가 약 5백만에 달하는 뉴질랜드 국회의원, Julie Anne Genter여사가, 아기낳으러 직접 자전거타고 병원행 했다는 뉴스는, 한국정치꾼들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귀감이네. 시의원만 돼도 목에 힘주는 대한민국의 정치판과 참 많이 비교된다. 무사히 아기낳고 다시 업무에 복귀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
몇년전에 뉴질랜드의 수상, Jacinda Ardern여사가 출산휴가를 얻어 집에서 직접 젖을 먹여 양육하다가, 3개월후에는 유엔총회장에 출석하여, 직접 아이에게 수유하는 광경이 전세계로 타전 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다.
"정말로 이건 특종뉴스다라고 Greens당 정치인이 몇시간후에 그내용을 Facebook에 올리기도했다.
"오늘 새벽 3시04분에 건강한 새생명이 우리가족에 새로운 일원으로 세상에 태어난것을 정말로 환영하고있다. 처음에는 자전거를 타고 아기 낳으러 병원에 갈 계획은 없었는데, 결국 그렇게 되고 말았네요" 엄마는 설명했다.
"진통은 우리가 새벽2시에 병원을 향해 떠날때만 해도 2-3분 간격으로 괜찮은 편이었는데, 10분후에 병원에 도착할 즈음에는 진통이 더 심했었다"라고 국회의원 Julie Genter,여사는 차분히 그내용을 적어 놓았었다.
"놀랍게도 지금은 우리가족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잠들어 있는 아이를 낳았으며 아빠도 옆에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녀는 2중 국적 소유자로 원래 출생지는 미국의 미네소타주였는데 2006년도에 이곳 뉴질랜드로 이사해서 살고 있다.
Julie Genter여사는, 그녀가 속한 당의 대변인으로, 이번 병원에 이송되는 과정과 그녀의 페이스북에 표현하기를 "나는 내 자전거를 너무도 좋아한다"라는 감사의 멘트도 포함 시켰었다. 그녀는 2018년에도 첫번째 아이를 낳을때도, 자전거를 타고 병원으로 달렸었다라고, 그지방 미디아는 보도하면서, 용기를 칭찬하고 있었다.
뉴질랜드는 잘사는 나라다. 그러한 나라지만, 국회의원 또는 고위직을 맡아 국가에 봉사해도, 절대로 목에 힘을 주는 태도는 거의 볼수가 없다는게 정평이다. 우리나라의 정치꾼들에게, 남 녀를 불문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시원하면서도, 우리의 정치꾼들이 얼마나 많은 특혜를 받으면서, 최상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족속들인가를 보여주는 비교증거를 보게해준다.
한국의 국회의원 한명당 승용차가 배정되고, 법적 보좌관의 숫자는, 내가 알기로는 9명이다. 네델랜드의 의원들은 승용차 배정은 아예없고, 그래서 많은 의원들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게 정상적인 Life Pattern이다.
그러면서도 하는 짖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편, 네편으로 갈라서, 인신공격을 시작으로 박터지게 싸우는게 그들의 일과다. 국회의원들의 세비는 서방세계의 잘사는 나라들의 국회의원들보다 훨씬 더 많이 받는다. 국민들이 그자들의 봉인 셈이다. 국회의원직은 국민을 위한 봉사직인가? 아니면 자기네들 주머니 채우기위한 직책인가? 참 엿같은 나라다.
New Zealand Member of Parliament Julie Anne Genter got on her bicycle early on Sunday and headed to the hospital. She was already in labor, and she gave birth an hour later.
https://www.cnn.com/2021/11/28/asia/new-zealand-politician-labor-cycle-intl-h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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