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무척크다. 내가 알기로는 Naver, Daum은 창립 시기가 Google보다 먼저였던 것으로 알고있다. 거의 용도폐기가 된 굴뚝세대의 쓸데없는 잔소리라 무시하지 말고, Cyber World에 대한, 무식한데로의 느낀바를 몇자 적어, 젊은 CEO에 전하고 싶은 생각에서 몇자 적어본다.
지금 Google은 전지구촌을 총점령하다시피 Cyber World를 좌지우지할수있는 유일무이의 존재로 활동하면서 Future Generation의 좀더 낳은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매진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은 잘 모르지만 초창기의 Naver는 Google에 손색이 없는 Technology를 개발하여 오늘에 이르렀지만, Google처럼 5대양 6대주를 향한 커다란 포부와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오직 좁아 터진 한반도에서만 사업영역을 한정하고 운영해 왔었던 점이, Google과 Naver사이의 격차가 벌어지게한 원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지금은 언어의 장벽때문이라는 이유는 크게 설득력이 없다고 본다. 영어는 국제 공용어라는 인식을 새로 영입된 CEO는 생활화 하시기를 충언한다.
새로운 젊은 피가 흐르는 새로운 경영진이 영입됐다는 뉴스는 우선 큰 그림을 그려볼수 있는 Naver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즉 지구촌을 향해서 지구촌 곳곳에 거점을 설치하여 우리 한국의Cyber World 산업의 우수성을 알릴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무척크다. Cell Phone시장은 삼성이 전세계 소비자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점에 비해 Naver와 Daum 영업거점은 매우 초라하다고 생각된다. 실질적인 운영 Engineering은 오히려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인데....
젊은 CEO의 생각은 전지구촌과 우주를 향해 눈을 더 크게 뜨고, 서구의 젊은이들에게 적극 대시하여 그들이 Naver를 사용할때는 Google에서 못느꼈던 새로운 Technology를 한국의 Naver가 사용하기 편리하게 잘 만들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홍보와 문호 개방이 관건이라고 생각된다.
건투를 빈다. Cyber World를 떠올리면, Naver또는 Daum이 바로 전세계 젊은이들의 머리에 Google또는 Facebook보다 먼저 떠오르게 되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전세계적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젊은이들의 길잡이가 되도록 해보시라. 응원 합니다.
최고재무책임자엔 43세 김남선 내정
네이버가 새 사령탑으로 1981년생 여성 CEO(최고경영자)를 선택했다. 네이버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최수연(40) 글로벌사업지원 책임리더를 새 대표로, 김남선(43) 글로벌인수합병 전담 책임리더를 최고재무책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다 네이버에 합류한 지 채 1~2년밖에 되지 않은 외부 인사다.
지난 5월 직장 내 괴롭힘으로 한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뒤, 재발 방지 대책과 경영 쇄신을 약속한 네이버는 두 내정자를 중심으로 트랜지션 태크스포스(TF)를 꾸려 연말까지 차기 글로벌 경영 계획과 인사 쇄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IT 업계 관계자는 “벤처 문화를 잃어간다는 비판을 듣던 네이버가 MZ세대를 대표로 선임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꾀하려는 것”이라며 “두 내정자는 해외 인수⋅합병 전문가로 네이버의 글로벌 진격을 예고한다”고 했다.
최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81년생으로, 2005년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하고 NHN(옛 네이버) 홍보마케팅 팀으로 입사했다. 이후 2010년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 자격증을 딴 뒤 법무법인 율촌에서 M&A(인수⋅합병) 업무를 담당하다 2019년 네이버로 돌아왔다.
최 신임 대표는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맡고 있는 이해진 창업자를 보좌하며 해외 투자와 인수⋅합병의 법률 검토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IT 업계 관계자는 “새 CEO 선임은 해외 사업에서 성과를 내려는 이해진 창업자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며 “현 한성숙 대표가 서비스 기획통이었다면 최수연 대표는 글로벌 인수⋅합병 전문가”라고 했다.
네이버 금고지기이자 투자 총괄 담당인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에는 김남선 IR실 전무가 내정됐다. 서울대 재료공학과와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김 내정자는 유명 사모펀드 맥쿼리 출신의 인수⋅합병 전문가다.
2019년 SK텔레콤이 2조9700억원에 ADT캡스를 인수하는 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오래 공을 들인 끝에 지난해 8월 김 내정자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CFO 산하 글로벌 인수⋅합병 전담 조직인 ‘성장과 북극점(Growth&Truenorth)’을 이끌며 올 초 북미 웹툰·웹소설 왓패드 인수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11/17/2GNC3XEJYJASJJUVIIYI44YZAU/
https://www.khan.co.kr/article/2021111718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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