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국민과의 대화"라는 명칭을 걸고 진행된 내용을 보면, 정말로 문재인은 좌파사회주의 신봉자 아니면 공산주의 신봉자임을 또 느낄수 있는 모임이었었다.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뽑은것도 아니고, 미리 성향을 파악한후에 "국민과의 대화"에 참석여부를 결정하여 진행된것으로 알려져서 더 지저분하다는 뉘앙스를 많이 풍겼었다.
부동산 대책은, 무려 25번씩이나 개정, 개혁, 내편사람들을 위해 짜맞춘 부동산 정책실패는, 그어떤 이유로든 "죄송하다"라는 말한마디로 국민들의 사죄를 받고 넘겨야할 간단한 문제가 아님을 잘 알고 있었을텐데.... 아주 쿨하게 "대통령인 저의 잘못이었음을 솔직히 고백하며, 이러한 실책을 다음 정부에서는 일어나지 않도록 그동안 겪은 모든 경험을 가감없이, 인수인계 해줄 것입니다"라는 그한마디를 하는게 그렇게도 좌파사회주의 문재인의 체면과 명예를 깍아내는 어려운 일어었을까?
반대로 지금 부동산 대책은 잘 무마되여가고 있다라고 선언했단다. 그말을 누가 믿을까? 임종석과 이인영이는 믿을것이지만....
문빠들로 꽉채워진 대화의 장에는, 이러한 문재인의 뻔뻔함을 성토하는 발언을 하는 참가자는 아무도 없었다. 물론 보좌관들이 미리 다 참가자들의 성향을 Squelching 했기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는지도 모를 일이긴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의 발언만 무성해도 짜맞춘 국민과의 대화임이 곧 탄로날것이었기에, 구색용으로 "알맹이없는 질문만 오갔다"라는 발언도 있긴 있었다.
지난 5년여 동안에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이 이루어논 업적중에서 단 하나만이라도 국민들의 마음을 흐믓하게 해준 내용이 있다면 그제목과 내용을 열거 했어야 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피해관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들에게 지원해주겠다고 목에 힘주고 떠들었던지가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결국 국민들의 원성에 슬쩍 꽁무니를 빼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급할 생각이라고, 내각의 판단을 신뢰한다라고 꽁무니를 뺐다. 내각이 판단했다해도 최종 서명은 대통령 몫이다.
옛말에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라는 격언이 있다. Covid19이 전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을때,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은 K방역 잘하고 있다는 자화자찬에 매일깥이 흥청망청 떠들고 있을때, 다른 나라에서는 백신구매계약에 나라의 온힘을 쏟아붓고 있었다.
늦게서야 이상황을 알고,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이 허겁지겁 백신구입을 위한 행동을 취했을때는, 이미 뻐쓰는 지난뒤였었다. Pfizer, Moderna, AZ등등의 백신제조 회사들과 구매 협상을 할려고 했을때, 대한민국에 공급할 여분이 없어, 결국 아프리카의 후진국들보다 더 늦게 겨우 AZ를 구입할수 있었으나, AZ는 효과가 다른 백신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많은 서구나라에서는 AZ를 다른 나라에 다시 내보내는 일이 있었다. 그런 AZ를 구해서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한다는 쑈를 했었다. 그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 몫이었었다.
이번 대화에서는 Covid19치료제가 다시 논의 됐었는데, 문대통령은 "해외에서 두종류의 먹는 치료제가 개발돼 40만명분을 선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내년 2월경에 도입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는데, 정말로 이제야 정신이 들었다는 뜻으로 이해하기에 앞서, 위에서 언급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라는 말이 실감나게하는, 철늦은 백신도입을 또 자화자찬 한것이다. 먹는 백신은 이미 국민들의 관심으로 부터 멀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어야 했다.
지금 더 급한것은 거리두기를 상황에 맞지않게 풀어줘, 지금 하루 확진자수가 수천명대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는 뉴스는 뭘의미하는가. 옛말에 "남이 망테지지고 시장에 가니까 목적도 없이 따라간다"라는 말처럼,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서구사회를 따라 한답시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풀어주면서 확진자수가 천정 부지로 늘었고, 이제는 중환자를 수용할 병원설비는 Full이어서, 난리 법석인데 한다는 소리가 다른 병원을 찾아 병상개조를 하겠다고 한다. 왜 진작에 그런 예측을 전문가들이 주장할때 코방귀로 듣고 흘려 버렸었나. 개조하는 동안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이제 얼마 안남은 임기를 생각해 보면서, 참으로 회한이 많을것으로 여겨진다. 퇴임후의 삶이 지금으로서는 보장된다고 장담할 사람은 김부겸 총리도 확신하지 못한다.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자는 문재인의 실정을 낱낱히 따져서 그죄과를 꼭 묻고, 대장동 개발 부정으로 입은 상처를 대신할려고 하는 꼼수를 쓰고 있음도 간과할수 없을 점이다. 그래서 더불당 찌라시들은 이재명의 당선을 원치 않는다. 자중지란이란 말이다.
지금이라도 전직 두대통령, 박근혜 이명박의 사면을 선언하고 국민들과의 화합을 도모해야 하는데, 엉뚱하게도 김정은 돼지에게는 추파를 던지면서도.... 내집안의 어려운 일에는 손도 안대고, 화합을 부르짖는 국민들의 함성에는 귀를 닫고있다. 더욱 가관인것은 삼성 이재용 총수가 북미대륙을 횡단하면서, 백악관 고위층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의 세계적 기업들의 총수를 만나 국위를 선양하는데, 문재인 정부는 제발 딴지나 걸지말고, 귀국하기전에 완전 '사면'한다는 선언을 했으면 좋으련만.... 이것도 내각에 미룰 생각인가?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완공되여 상업발전을 승인하는 과정에 있다는데, 탈원전을 선언했으면 완전히 때려 부시던가 했어야지.... 양다리 걸치는 그런 더러운 정책은 국가와 국민들을 두패로 나누는 패악질일뿐.... 아무것도 아니다. 지난번 항거리 폴란드를 방문했을때, 원자력발전소 건설 plant를 수출할 좋은 기회였는데.... "내나라에서는 탈원전하면서 다른 나라에는 수출한다"라는 그언행에 헝가리 폴란드의 대통령이 동조할것이라고 믿었었다면....
뻐쓰는 이미 떠났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부탁한다. 지금이라도 탈원전 정책은 나라를, 경제적 또는 외교적 그리고 원자력 기술력에서, 완전히 시궁창에 처박는 5천년 역사상 최악의 패악질이었음을 인정하고, 탈원전 정책은 실패작이었음을 고백하고 방향을 급선회하라. 더늦기전에.....
여러 차례 사과… 현재는 안정세”‘국민과의 대화’서 부동산 언급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에서 “부동산 문제 때문에 서민들에게 많은 박탈감을 주고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지 못해 무주택자, 서민, 청년, 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충분히 주지 못한 점이 (임기 중) 가장 아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부동산 가격이 상당히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정부는 남은 기간 동안 하락 안정세까지 목표를 두고 있다”고 했다. 또 “초과이익 환수나 민간 업자들이 과다한 이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여러 대책들도 정부가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관련 재난지원금을 ‘어려운 사람들 먼저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지적에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할지, 지급한다면 어떤 분들에게 지급할지에 대해 내각의 판단을 신뢰한다. 정부의 입장은 그런 (선별 지원)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 국민 대상이 아닌 피해 계층 우선 지원 의사를 밝힌 것이다.
문 대통령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언제 나올지 궁금하다’는 질문에는 “해외에서 두 종류의 먹는 치료제가 개발돼 40만 명분을 선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늦어도 내년 2월 들어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은 국민의 고단했던 시간을 위로했고 국민은 정부의 노력을 격려했다”며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코로나를 이겨내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한발 나아갔기에 가능했던 소중한 자리였다”고 했다.
이어 “지난 4년반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의 성과와 부족했던 점을 진솔하게 평가하고, 국민이 만든 높아진 국격의 위상을 논하는 자리”라며 “임기를 6개월 남긴 시점에서 그간 정부에 대한 아쉬움을 듣고 마지막까지 그간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힘쓰겠다는 다짐의 시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통령께서는 부동산정책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쓰겠다고 다짐했다”며 “국정운영의 책임을 함께 하는 집권여당으로서 민주당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집값 안정과 부동산 개혁입법을 추진하겠다.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경제 회복에 더욱 진력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은 “임기 내내 국민들에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고통을 선사한 것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바란 최소한의 기대조차 무너졌다”며 “오늘 방송으로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고통을 철저히 외면하고 자신만의 환상에 빠진 ‘돈키호테 대통령’으로 기억될 수밖에 없게 됐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1/21/TP66IQDL3ZGFXH5QHSY2RILCJ4/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122/11038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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