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것이 없어, 굶어 죽거나 갈비뼈가 툭 튀어나온, 좀 심하게 표현하면 살아있는 해골같은 아이들이 사는곳이 북한이고.... 얼굴색이 핏기가 하나도없이 꺽인꽃이 시간 지나면 시들시들 해지는것 처럼, 몸에 에너지가 없어 눈은 썩은 동태눈알 처럼 겨우 목숨연명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북한 학생들의 실태를,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그러한 북한의 어린 꼬마들을 찬양하는 내용의 웹툰을 그려 SNS에 올려,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는 우리의 어린아이들에게 쇠뇌교육을 시키게하자, 우리 아이들이 "북한 찬양"에 심취해 있었다는 뉴스는, 경기도 교육청산하 초등학교들은 인민민주공화국의 위대한 수령밑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양새를 만들어 북괴를 찬양하는 교육의 장으로 이용했었단다....
너무도 어이가 없어, 경기도 교육감이 어떤 인물(?)인가 내기억을 더듬었다. 내기억이 맞다면, 그자는 오래전에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소속 Trinity College에서 수학했었던, 그유명(?)한 성공회의 이재정신부 일것이라는 확신에 자료를 찾아 봤더니,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참고로 그자가 토론토에서 신학하면서, 토론토 교민사회에 커다란 분파를 일으켰던 기억도 새롭게 떠오른다. 요즘도 일부가 있긴 하지만, 당시에는 교민들사이에 박정희 정부옹호파와 김대중이 옹호하는 파로 나뉘어서 교민사회가 가끔씩 충돌하는 사건도 있을 때 였었다.
우리가 다 알고 있다시피 성공회 신부들은 다른 천주교 신부들과는 다른, 결혼생활을 하면서 즐길것은 다 취하는 사람들인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의 북괴가 핵폭탄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하는 비용을 김정일에 갖다 바치고, 그대가로 노벨 평화상까지 김정일과 같이 공동 수상했었던, 김대중이가 야당리더로 있으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북미교포들에게 "독재자"라고 선동질하면서 씹고 다닐때, 아마도 교분을 맺은것이 인연이 되여 후에 김대중 정부에서 국회의원까지 한것으로 알고있다.
오늘 이웹툰을 보기 전까지는, 경기도 교육감 '이재정'은 동명이인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북한에서 먹거리가 없어, 기아선상에 허덕이고 있는 어린 생명들과 또 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우리처럼 매년 담임이 바뀌지 않고 계속 맡아 하고 있다는 북괴의 교육방법을 순진한 아이들에게 "참 좋은 교육제도"라고 칭찬을 했다고 하니....
웹툰에서 선생님이 북한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에게 소개하다가 생긴 일화를, 선생님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아이들에게 '한국학교와 북한과의 차이점을 소개하면서, 북한에는 급식이 없고, 대신 도시락을 먹거나 집에 다녀온다'라고 했는데, 아이들에게는 북한 체제가 더 자유롭고 좋다는 식으로 비쳐지게 한 것이다.
또 다른 웹툰은 '슬픈순간도 있었다"며 북한 아이들의 소풍과 운동회 사진을 본 아이들의 반응을 묘사했다. 코로나 19로 소풍은 커녕 학교등교도 못했던 우리 아이들은 "소풍가는 북한 아이들이 부럽다"고 표현돼 있었다니....
이웹툰을 "이재정"이도 봤을 것이다. 그가 울었을까? 웃었을까? 이재정이는, 분명한것은, 그가 좌파사상에 쩔어있는 늙은 노인인데도, 계속해서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북괴 김일성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 Regime에서 마르고 닳도록 직을 유지해 권력에 기생하고 있는,전형적인, 그런 불쌍한 사람들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다. 시대가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 연극배우가 무대에서 자기맡은 역활을 다하면 퇴장 하듯이, 오래전에 물러 섰어야 했다.
이렇게 대한민국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을 줄이야.... 허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도 이재정이와 사상이 같은 골빈자들이 수두룩 한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어린 동심의 아이들에게 이재정이처럼 빨갛게 물들이지는 않는다는 점이 다른것같다.
이번 대선에서 후보로 뛰고 있는 이재명과 윤석열은 이웹툰을 보면서 할말이 있었을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알려진게 없다.
논란되자 하루만에 삭제
경기도교육청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북한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소개하는 일화를 담은 웹툰을 올렸다가 ‘북한을 찬양한다’는 논란이 일자 하루도 되지 않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의 웹툰은 지난 26일 게재된 ‘사연 보내주면 그려주는 만화’로 ‘북한 친구들 부럽다!’는 제목이 붙었다. 총 10컷으로 구성된 이 웹툰에는 ‘교육청툰’, ‘북한 친구들 부럽다’는 해시태그가 달렸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에서 있었던 사연을 바탕으로 ‘사연 보내주면 그려주는 만화’를 제작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개한다.
이 웹툰은 한 교사가 북한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에게 소개하다가 생긴 일화를 바탕으로 한다. 교사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아이들에게 한국 학교와 북한과의 차이점을 소개하며 북한에는 급식이 없고, 대신 도시락을 먹거나 집에 다녀온다고 했다.
웹툰은 “(소개하며) 슬픈 순간도 있었다”며 북한 아이들의 소풍과 운동회 사진을 본 아이들의 반응을 묘사했다. 코로나19로 소풍은 커녕 학교도 오지 못했던 아이들이 “소풍 가는 북한 부럽다”고 말한다.
북한에서는 담임 선생님이 한 번 정해지면 졸업할 때까지 바뀌지 않는다는 설명도 있었다고 한다. 이에 아이들은 “우와~그럼 나 진짜 북한 가고싶다” “갈 사람 손 들어”라고 반응했다는 내용이 웹툰에 담겼다. 아이들이 한 명의 선생님에게 계속 배우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고, 이를 두고 교사가 감동하는 장면도 있다.
네티즌들은 “사실상 북한 찬양이나 다름없다”, “실제 북한 아이들은 영양실조, 질병, 강제 노동으로 고통 받고 있다”, “사연을 제보한 선생부터 그린 작가, 올린 교육청까지 누구도 이 웹툰이 이상하다는 점을 못 느꼈다. 이게 더 큰 문제”, “아이들에게 잘못된 사상이 생길까 걱정” 등의 반응을 남겼다.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의 구독자는 1만3000명이 넘는다. 해당 웹툰에는 ‘좋아요’를 누른 사람이 200명을 넘었지만, 경기도교육청은 북한 찬양 논란이 일자 게시 20시간 만인 27일 오전 10시쯤 이를 삭제했다.
네티즌들은 경기도교육청이 별 다른 공지 없이 해당 웹툰을 삭제하자 다른 게시물에 “해명부터 해야 된다” “사과문이 우선이다” “이렇게 삭제한 게시물이 더 있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1/28/VNP7GPXWOJCURG576JWWX63P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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