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근성에 대해서, Charactor에 대해서 모르는 국민들이나 외국인들은 "와 문재인 대통령이 '요소수' 수급을 위해 열심히 해결책을 찾고 있네..."라고 놀랄정도로 긍정적일 것이다.
분명한것은 그가 귀국하기전에 청와대 돌대가리들은 '요소수'문제점을 여러번 보고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요소수'가 대한민국의 모든 물동량을 감당하고 있는 추럭들과 모든 운송수단을 담당하고 있는 차량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마치 몸의 활동을 지켜주는 혈액같은 Essential인것을 인지를 못했던가?아니면 관광하는데 정신팔려 건성으로 흘려 보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귀국하자마자, 그는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등등의 나라를 관광하고 와서 내뱉은 첫마디가 " 이번 순방중 아쉬운점은 V4 4개국의 역동선에 대해 우리기업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이나 언론은 잘 모르는것 같은데 앞으로 국민께 이나라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고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였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11/v4-4.html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8/10/blog-post_18.html
문재인은 이렇게도 나라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모르고 있었던 것인가? 아니면 우선순위에서 "요소수품절"보다는 역동성 강조가 우선인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는 얘기인가?
평상시에는 그중요성을 모르고 지나치지만, 품절된 상태에서 '요소수'가 몸속의 피같이 중요한것임을 알았었다면, 전국의 수송망이 완전 올스톱될 정도가 된것을 보고를 들어서 알고 있었다면, "국가비상대책회의를 열어서라도 '요소수' 수급에 대한 대책을 세워써야 했지만, 의미도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은 '역동성'을 국민들이 배우라고 강조하는 코미디를 한 것이다.
민간인들이 자기네가 사용할려고 한통 두통씩 보관하고 있던 '요소수'를 자진해서 소방서를 비롯한 공공조직에 헌납하는 광경이 언론에 보도되자, 미디아에 나와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국내외적으로 발빠르게 대응하라. 매점매석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공공부문 여유분을 활용하는 등 국내 수급물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해외 물량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단다.
그렇치 않아도 살길을 찾아 전전 긍긍하는 국민들을 향해 "매점 매석을 철저히 단속하라"라는 공갈협박은 국가적 재난해결에는 절대로 도움이 안될뿐,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반감만 불러 일으킨다는 인간의 심성을 그렇게도 모르고 살았왔단 말인가.
먼저 자진해서 보유하고있던 '요소수'를 공공기관에 소리없이 헌납(Donation)한 시민들과 국민들에게 최소한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생기게 한 선행에 더 힘을 얻었습니다. 조속히 해결하겠습니다"라는 첫마디를 한다음에 매점매석을 조지던가, 공갈을 치던가 했어야 했다.
공산당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면 '요소수'거의 100%를 중국에서 수입해 왔고, 차선책으로 다른 나라로 부터 수입할수 있는 채널을 활용할수 있도록 외교채널을 동원하여 필요시 바로 작동시킬수 있는 정책을 폈어야 했는데.... 그래서 나는 청와대 수석들을 돌대가리들이라고 부르는것이다.
분명한것은 참모회의에서 "명령을 했다. 내임무는 끝났다"라는 생각으로, 요소수에 대해서는 이미 기억속에서 사라져 버렸을 것이라는 점이다. 두고 보라. '요소수'에 대한 수급에 대한 중간점검을 했다거나 참모들에게 보고를 듣도 다음 지침을 내렸다는 뉴스보도는 문재인 입에서 절대로 나오지 않을 것이다. 참모들이 intelligent하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주군이나 충견이나 똑같이 Stone Heads라서 더 걱정이 되는 것이다.
유영민 비서실장 지시로 긴급히 꾸려진 TF는 '안'경제수석이 팀장을 맡고 정책실장과 국가안보실의 관련 비서관들이 팀멤버로 참여한다' 였다. 그들이 어떻게 활동 할것인가는 오리무중이다.
문재인 정부가 5년전에 들어선 이후로 정부의 조직은 대한민국을 다 덮고도 남을 정도로 확장했고, 그곳에 필요한 공무원은 매년 10,000여명씩 증원 했다. 과연 뭐가 달라졌는가?
전문기관의 보고에 따르면, 정부조직의 '외청', 예를 들면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시키는 조직 부풀리기에는 천재적으로 순식간에 이루어졌으나, 업무면에서 보면, 적자 투성이고, 실적은 전무였었다고 한다. 외청을 늘리고 공무원수를 늘린 근본 이유가 뭐였던가.
'요소수'의 품절은 중국이 한국의 문재인 정부를 길들이기위해 취한 조치임을 명심하라. 천안함의 침몰은 북괴의 어뢰정에 맞아 폭침됐음을 아직도 문재인과 그 찌라시들은 인정하지 않고,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기자들의 질문에 슬쩍 넘어가고 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roadcast-media/2021/11/08/RGFF55AA4VB3ZNCFSZFD4PDYQM/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1/08/V7GKGABNXRFGRISZK3WWSPYTWQ/
북괴의 어뢰정에 맞아 폭침당한 '천안함'이 전세계의 해양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확인하고 최종 결정을 내린 천인공로한 사건에, 대한민국의 문재인과 그찌라시들만이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 왜 천안함을 다시 건조했는가? 또 다시 북괴 어뢰정에 맞혀 보라고 자랑 할려는 코미디인가?
'요소수'의 공급은 대한민국의 수출품및 생필품들을 국민들의 밥상에 올리기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이다. 수송망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의 수출및 국민건강은 끝장이다. 명심 하거라.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요소수 품귀현상과 관련해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국내외적으로 발 빠르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매점매석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함께 공공부문 여유분을 활용하는 등 국내 수급물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총력을 다하라”고 전했다.
중국발 요소수 수급 비상 문제가 쉽게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자 문 대통령이 총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5일 요소수 문제 해결을 위해 청와대 내 관련 비서관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 바 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지시로 만들어진 TF는 안일환 경제수석이 팀장을 맡은 가운데 정책실과 국가안보실의 관련 비서관들이 팀원으로 참여한다.
이 TF는 요소수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일일 비상 점검체제로 운영된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108/11013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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