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있었던 G20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정상들이 Break time을 이용하여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분수대'앞에 모여 잠시 여가를 즐기는 그곳에 우리 문재인 대령통은 없었다. 정상들은 잠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동전던지기 게임을 하면서 머리를 식히고 있었는데.... 후에 청와대 돌대가의 설명에 의하면, 곧바로 이어질 'Session연설준비에 집중'하느라 참석할수 없었다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 왔었다.
그런데 과연 연설문을 잘 작성해서 곧이어 있었던 회의에서 그가 발표한 연설문의 그어느 부분도 언론에 보도된바 없었다. 완전 사기였다는 점을 그들 스스로가 인정한 셈이었다. 그시간에 과연 문령통은 뭘했을까?
그자들은 세월호 침몰사고때, 박근혜 대통령의 7분을 초단위로 분석하여 국민들께 발표 하라고 아우성이었었다. 심지에 어떤 좌파새끼들은 '무당불러서 푸닥거리를 그시간에 했었다'라는 염라대왕도 하지않은 최악의 비난을 쏟아내었는데,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으로 무조건 선을 그어 밀고 나가는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흉계는 무섭기만 한게 아니라 대한민국을 국제무대에서 완전히 개똥취급 당하게 하는 치한들이라고 정의 해야할것 같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10/g20-session.html
오늘 문재인 대령통이 영국 글라스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COP26)총회에서 "남북산림 협력을 통해 한반도 전체의 온실가스를 감축할것이며, 산림복원 협력은 접경지역의 평화를 증진시킬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령통의 연설내용을 보면, Littleman 김정은과 정상회담 3번 그외 여러번 만나면서 뭘 탐지했었고, 북한내부의 사정을 얼마나 알고 있었나를 여실히 보여주는 엉터리 내용의 연설이었었다. 우리대한민국이 못살았던 1960년대 중후반 때보다 더 열악한 경제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북한을, 마치 우리 대한민국의 산림현황과 같은 동급선상에 올려놓고 산림복원 협력을 추진 하겠다는 뜻으로 이해 됐다.
당장에 먹거리를 끓이기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펴야 하는데, 주민들이 갈곳은 이웃에 있는 동산 또는 민둥산으로 올라가서 갈퀴로 또는 낮으로 떨어진 솔가지를 긁어 모으던가, 나뭇가지를 잘라서 아궁이에 불을 지피던 불과 몇십년전의 우리 상황도 기억못하는 문령통의 연설내용은, 북한을 우리의 현재 울창한 산림과 같은 조건으로 생각하고, 상상하는 배부는 헛소리를 하고 있었다는 한심한 연설이었다. 이런 연설준비를 한다고, '트레비분수대'앞에도 가지 않고 작성했다는 연설문이 겨우 이거였었나? 국가망신 이제는 제발 그만 하시라.
이연설을 Littleman 김정은이가 보거나 들었었다면, "문재인 완전히 치매에 걸렸거나,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협력자가 아니라 조롱하는것쯤으로 이해하고, 기회가 있으면 문령통에게 한방을 먹일 증오에 찬 반격을 찾을 것으로 짐작된다.
다시 얘기하는데, 지금 Littleman 김정은의 나라는 이미 밀어닥치고 있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버텨야 하는가에 대한 염려(?)를 하기 때문에, 문령통이 씨부렁 거리는 그농간에 한가하게 넘어갈 여유가 없다는점을 알았으면 한다.
COP26에 문령통과 함께 참석한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한술 더떠서 '2030년 NDC40% 감축목표중에 해외 감축분이 약 5%다. 남북한이 산림복원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윈윈하고, 남은기간 북한 대표단과 논의할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한가하고 배부른, 김정은이 약올리는 소리만 지껄여 댔는데, 문령통의 연설문이 바로 한정해가 기초한 내용이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연설에 참석하여 끝까지 경청했다는 북괴 '최일'대사가 마음속에, 고맙다는 생각대신에, 건방진 간섭을 한 문령통에, 헛소리를 한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보여주기위해 어떤 각오를 다졌을까를 작성하여 Littleman에게 보고 했을 것으로 짐작간다.
통일부의 이인영이는 이날 "북측과 추가 협의를 진행할수 있는되면 한반도 기후변화 내용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도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메아리없는 헛소리를 내뱉었는데....옛말에 "김치국 줄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라는 격언이 오버랩된다.
북괴 Littleman을 문재인이나 이인영이의 쪽으로 끌어 들일려면, 그래서 남북한간에 진정한 경제협력과 상생방안을 공동으로 만들려면, 문재인의 5년 통치기간으로는 언감생심일뿐이다. 꿈깨고, 현실을 직시하고, 북괴가 어떻게 살아가든 상관치 말고, 우리 대한민국의 내실을 더 튼튼히 다지는데 올인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국민들을 안심 시켜라.
문재인 대통령이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남북 산림 협력을 통해 한반도 전체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협력은 2018년 남북 정상이 평양공동선언문을 통해 합의했지만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 이후 진전이 없는 상태다.
문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총회 기조연설에서 “산림복원 협력은 접경지역의 평화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일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남북 산림협력 제안이)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면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한 걸음이라도 진전되고,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그것이 북-미협상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의 출발점이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대통령 수행 차 COP26에 참석한 한정애 환경부장관 역시 “2030년 NDC 40% 감축 목표 중에 해외 감축분이 약 5%다. 남북한이 산림복원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윈윈”이라며 “남은 기간 (북한 대표단과 만나)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산림 협력을 제안한 글래스고 총회장에 최일 주영국 북한대사가 나타나 문 대통령 연설을 끝까지 청취했지만 직접 인사를 나누거나 대화를 하지는 않았다.
북한은 산림 협력이나 인도적 지원 같은 사안을 “비근본적인 문제”라고 치부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 남북 통신선 복원 이후 우리 정부의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제안에도 아직 응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측과 추가 협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면 한반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도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지선 기자 aurink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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