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김종인 늙은과거의 퇴물이 필요한가? 김종인, 김병준 인선 불만에 합류 보류… 尹이 주연인것을 잊지말라. “金, 하루이틀 달라 해”

나는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이 왜 굳이 늙은이, 김종인씨를 선대위원장으로 추대 할려는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다. 안방에서 손자 손녀들이나 돌보면서 같이 재롱을 떨어야할 노인을 선대위원장에..... 그가 그자리를 꿰차는 순간 국민의힘을 "늙은 정치정당"으로  인식을 줘서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하기는 물건너갔다고 나는 예언한다.  과거에 금송아지 안갖어본 사람 있나? 적어도 자기자신 스스로 사회생활하면서 세상살아가는 사람처놓고 과거를 얘기할때 그러한 자존심 살리지 않은 사람은 없다.  국민의힘 이준석대표가 지금 30대 청년이다.  국민의힘 당원들이 그를 당대표로 뽑았을때는, 당내에서 참신한 젊은피들로 수혈을 해서 새로운 정치적 구상과 공약을 내세워 오늘 선거에서 꼭 문재인 좌파 주사파 세력을 우리 정치권에서 완전 축출시키자는 묵계와 염원이 있었던 것으로 나는 이해한다.대선후보는 김종인씨가 아닌 '윤석열'이다. 후보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주위의 조언이나 간섭은 환영하지 않을 것이다.  윤후보가 원하는 참모들을 발탁하여 선거운동에 임하도록 하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한다.  선대위원장은 누가되든, 젊은 청년층에서 하든가, 기왕이면 이준석대표가 윤석열 후보와 손발을 맞추어가면서 선거운동하는 방법도 국민들에게 실망안주는 선거운동으로 이해되며,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명제가 국민의힘 윤석열의 양어깨에 걸려 있다는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나라의 경제를 다시 살리고, 국제적으로 외교왕따에, 정상외교를 가면 먼저 정수기가 앞장서는 그런 문재인같은 인간이 다시 또 대권을 잡으면, 그때는 대한민국은 완전히 3등 국가군으로 전락하고 말것이다.  지금 혈맹인 미국은 문재인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때부터 이미 맹방의 일원에서 제외된지 오래다. QUAD, AUKUS같은 서방 우방국들 중심으로, 태평양으로 팽창하려는 중국세력을 막기위한 협의체에서 우리나라는 일찌감치 제외됐었다.  QUAD결성을 하기위해 미국은 일본, 인도, 호주, 인도 그리고 우리나라에 참여해 달라고 Offer를 냈었다.  그러나 중국과 가깝게 지내온 좌파 사회주의  문재인은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뒤돌아 섰었다.  문재인은 무역은, 같은 정치체제에 속해 있는 나라들과만 가능한것으로 여겨,  중국에 수출을 못하게 될까봐 그런 어리석은 결정을 한 것과 종전선언을 중국에는 말 못하고 미국에만 매달리는 외교적 미숙함도 앞으로 큰 걱정거리다.중국은 절대로 우리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으로 존속하는한 우리의 동맹국 또는 우방국이 될수없다.  며칠전에 중국이 '요소수' 대한수출을 한마디 사전 통보도 없이 차단하여, 전 대한민국의 운송시스템이 먹통이 되는 대 혼란을 이루었는데, 그혼란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시진핑의 눈높이에서는 한국은 한번쓰고 버리는 Spare Parts 수준일 뿐이다.이재명은 문재인과 뿌리가 같은 좌파 주사파 출신으로, 그자가 문재인으로 부터 정권을 이어 받으면 앞서 언급한것처럼 우리의 앞날은 노랗다 못해 빨갛게 변하고 만다. 대장동 개발부정의 몸통이 이재명인것을 국민들이 다 알고 있고, 이를 밝히기위해 특검실시를 요구하고 있지만, 문재인은 꿈쩍 하지 않고, 대선까지 밀고 갈것이다. 그래야 문재인의 퇴임후 생활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이게 나라냐?비록 경제문제뿐만이 아니고, Pandemic, 외교, 국방, 여성, 아동, 지옥터널같은 수능시험제도개선 등등 수많은 과제들을 공약으로 만들기위해서는 젊은 세대들로 참모진을 구성하고, Gender에 구애받지말고, 인재들을 발탁해서 하루라도 빨리 공약을 국민들에게 Sales하는 dexterity를 발휘해라. 그러한 역동적인 아이디어는 절대로 안방에 있어야할 노인을 굳이 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해야만 성과를 낼것이라는 낡은 발상은, 젊은 당대표를 뽑은 그목적에 전적으로 반대방향으로 가는길이라는것을 걱정하지 않을수없다. 인선작업은 전적으로 윤석열에게 전권을 부여하는게 정석이라고 나는 믿는다.아무리 능력이 있다고해도, 김종인씨는 이미 퇴역함정과 같은 존재다. 천안함이 이번에 새로 취역하여 서해 방어에 임하고 있다.  이것은 뭘 의미하는가?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라는 심플한 격언을 생활화 하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선후보가 되도록 모두가 중지를 모아 안전하게 윤후보의 대선상품 Sales를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가되여 뛰어야 한다. 국민들의 염원이다.

국민의힘, 김영삼 6주기 추모 묵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 김기현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선대위 구성 막판 파열음
金 “시간 더 달라고 한적 없어”…‘김병준-김한길과 3각체제’ 난기류
장제원 비서실장 추진 등 불만 표출… 尹측 “김종인 자리 비워두고 갈수도”
공동선대위장엔 ‘올드보이’ 희석할 ‘중도-여성-2030 인사’ 영입 추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이 최종 인선 직전 이상기류에 휩싸였다. 윤 후보가 총괄선대위원장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을 발표한 지 불과 하루 만인 22일 김 전 위원장이 선대위 구성에 불만을 드러내며 윤 후보 측에 자신의 인선에 대한 당 최고위원회의 추인 절차를 보류해 달라고 요구해 파열음이 노출된 것이다.

김종인, 선대위 합류 유보

윤 후보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준석 대표와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인선하는 안건을 올렸다. 하지만 김종인 전 위원장의 총괄선대위원장 인선 안건은 올리지 않았다. 윤 후보는 “김종인 전 위원장이 하루 이틀 시간을 좀 더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의 3각 체제 확정을 발표한 지 불과 하루가 지난 시점이었다. 김 전 위원장은 전날 밤 측근인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을 통해 이런 요구를 윤 후보에게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위원장은 최고위 직전 이준석 대표, 임 전 실장과 만나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내정 등 윤 후보 인선이 일방적이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20일 회동 때 김 전 위원장이 김병준 위원장 인선에 동의했다고 받아들였지만 김 전 위원장의 생각은 달랐다는 것. 윤 후보가 장제원 의원의 후보 비서실장 인선을 추진하는 걸 두고도 신경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 위원장의 반응이 사이가 껄끄러운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때문인가’라는 질문에 “여러분이 취재해 보라. 나도 정확하게 모르겠다”며 불쾌감을 드러내는 듯한 답변을 하기도 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이날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에게 “할 말이 없다”며 “내가 하루 이틀 고민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이야기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윤 후보를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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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 후보 측에서는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를 비워놓고 선대위가 출범할 수 있다는 얘기마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윤 후보가 김종인 전 위원장 한 사람에게만 전권을 주지 않겠다는 뜻이 강한 만큼 김 전 위원장 합류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이날 김 전 위원장을 만난 측근 정태근 전 의원은 기자들에게 “(김 전 위원장이) 지금 선대위 구성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건 아닌 거 같다”며 “금방 합류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동아일보와 통화에서 “김 전 위원장은 선대위 내 자리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정확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며 “확신이 설 때까지 시간을 갖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 권경애 윤희숙 이수정 금태섭 거론

윤 후보는 당 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선대위원장들을 ‘중도, 여성, 2030세대’ 콘셉트로 가져가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참신한 이미지의 젊은 전문가들을 영입하겠다는 것. 윤 후보가 21일 발표한 3각 체제가 ‘올드보이’ 이미지라는 지적이 나오자 이를 희석해 젊은층의 표심을 얻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윤 후보 측은 2030세대에 접근할 수 있는 비교적 젊은 중도 성향의 인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 거론되던 5선의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경원 전 의원 등 당 중진 그룹은 지역 선대위원장으로 역할을 돌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윤 후보 측은 범죄심리학자로서 여성·아동 인권 문제에 앞장서 온 이수정 경기대 교수, 일명 ‘조국 흑서’의 공동저자인 권경애 변호사 등과 물밀 접촉을 벌이고 있다. 윤 후보는 ‘나는 임차인입니다’ 연설로 주목받았던 경제 전문가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도 직접 접촉하고 있다. 윤 전 의원은 동아일보와 통화에서 “내가 잘하는 방식 중 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후보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위원장과 가까운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금태섭 전 의원도 영입 대상이다. 금 전 의원은 동아일보와 통화에서 “직접 직책 제안을 받은 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윤석열#선대위#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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