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총수가 무사히 업무마치고 귀국한것 환영한다. 동시에 걱정이 많이 마음속에 쌓인다.
20조원이라는 거액을 한국땅에 투자 했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결국 지구반대편에 있는 혈맹, 미국에 투자하여,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여 2024년까지 완성하고, 반도체 생산에 돌입하겠다는 구체적 내용을 밝혔는데.....
문재인과 그의 찌라시 Hyena들이 또 삼성총수를 프레임 씌워 '가석방'취소라는 명목을 부쳐 감옥으로 몰아 넣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다.
Hyena들의 습성은 먹거리를 찾으면, 앞뒤를 생각할 겨를없이, 우선 먹어치우는, 즉 자기네 뱃속이 채워질때까지는, 그래서 내일을 위해 먹거리를 저장해 놓은, 다람쥐(Squirrel) 같은, 짖은 절대로 하지 않은, 외부 생김새부터가 문재인 쫘발 공산당족속과 비슷한 아주 야비한 Scavenger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11/zimbabwe-hyenas.html
삼성 이재용총수를, 승마용 말(Horse)을 선수들에게 Donation해준것을, 뇌물을 갖다 바친것으로 프레임을 엮어서 문재인찌라시가 감옥에 처 넣지만 않했어도, 요즘 겪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Chip의 공급 부족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자동차 공장들이 공장문을 닫거나, 제작지연이 되는, 전대미문의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TSMC만 어부지리를 얻도록 만든 공적(?)은 인정하지만.
리더가 없는 집합체, 특히 군에서는 그 중요함이 금방 나타난다. 졸병 수백만명이 있다해도 강한 리더가 없으면 그것은 밥만 축내는 식충이들의 모임일 뿐이다. 현재 부식타령에만 여념이 없는 대한민국의 군대처럼 말이다. 삼성의 총수를 앞서 언급한것처럼, 뇌물혐의를 씌워, 쉽게 다시 설명하면 문재인의 맘에 들지않았다는 간단한 이유하나 때문에, 감옥에 처 넣었으니, 리더를 잃은 삼성이 제대로 계획을 세워 Chip 생산에 차질을 빚지 않았었다면, 그것 역시 정상이 아니었을 것이다.
이번 북미, 캐나다 미국 방문에서 삼성이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총수가, 특히 미국의 IT 산업의 선도적 역활을 하는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아마존 그리고 백악관 고위관리들과 업무협의를 하면서, 그들 모두가 삼성을 기업의 동반자로 귀중하게 여기고 미래의 먹거리를 찾기위한 고민을 같이 하자는 결의를 한것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거대한 업적을 성취한 것인데, 문재인과 그 찌라시들을 초청하여 차려진 식탁에 숫가락 하나 올려놓는 아량(?)을 베풀지 않했다는 괘씸죄에 걸려, 자화자찬 할 기회를 빼앗겼다는 적개심으로, '가석방'을 취소하고 바로 감옥으로 처넣지 않을까라는 걱정인 것이다.
동시에 지난 5년간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대외정책과 외교관계가 어떻게 진행돼 왔었는가를 여실히 체험하고 온것으로 이해된다. 강경화, 정의용같은 찌라시들을 외무장관으로 임명하고 그들에 의지했으니.... 오죽했으면 13시간 장거리 비행해서 백악관에 갔었을때 딱 5분 정상회담하고 쫒겨나 바로 747점보 전용기타고한국행을 했던 몇년전의 기억을 국민들은 기억할 것이다.
가족장으로 치르는 전두환 대통령의 장례식에, 청와대의 문재인은 특별성명까지 발표해서 "대통령과 청와대는 전두환 장례식에 조문하지 않는다"라고 광고까지 하는 멍청한 짖을 하는짖은 꼭 꼬마들의 땅따먹기 게임에서 땅을 빼앗긴 꼬마가 화를 내고 투정을 부리는것과 똑같았다. 가족장례식에 그들을 초청 한다는 얘기를 들어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도 말이다.
쓸데없는 일에 간섭은 아주 잘 하면서도, 꼭 예의를 갖추어야할 곳에는 체면도 국격도 내팽개치고, 하이애나처럼 자기네들 배채우는데는 결사적으로 뛰어드는, 지금까지의 행태로 봤을때, 분명히 한발 걸치고 간을 볼 인간백정들의 더러운 발톱을 삼성총수에 곧 드러낼 것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11/blog-post_21.html
삼성총수는,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이 해야하는 외교, 경제성장을 위한 사업구상을, 이번에도 완전하게 해결하고 돌아온것이다. 청와대 문재인씨가 전두환 대통령의 장례조문을 하지 않겠다고 큰소리를 처놓고 속으로는 후회를 많이 하고 있을것이다. 국민들의 눈총이 너무도 따가웠기 때문에.....
귀국한 삼성총수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정부가 할일을 삼성총수가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표시로 '차한잔'대접 하면서, 열심히 업무에 매진 하십시요, 정부가 뒤에서 후원하겠습니다"라는 덕담 한마디 나눈다면, 이광경을 보는 국민들의 마음도 활짝 게인 하늘처럼 맑아질텐데....
11일 간 북미 출장 마치고 24일 귀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1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이날 오후 4시쯤 김포공항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만나 회포를 풀 수 있었고, 또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출장이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미국 출장 기간 삼성전자의 170억달러(약 20조원) 규모의 미국 파운드리 2공장 투자 계획을 확정지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와 미 의회 핵심 의원들과 잇따라 만나 파운드리 투자 내용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열흘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회색 정장 차림으로 귀국한 이 부회장은 김포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투자도 투자지만,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오니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번 출장 성과에 대해 이 부회장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오래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회포를 풀 수 있었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출장이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투자도 투자지만 현장의 처절한 목소리들,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오게되니까 마음이 무거웠다”며 “나머지 얘기는 또 다음 기회에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백악관과 논의 사안을 묻는 다른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은채 취재진에게 “수고하셨어요”라고 말한 뒤 준비된 차량을 타고 떠났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170억달러를 투자해 파운드리 2공장을 세우는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파운드리 투자 계획을 밝힌 지 6개월만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중 신공장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하반기 반도체 양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1위 도약을 위한 청사진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5년 만에 찾은 미국에서 이 부회장은 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투자 확정이라는 큰 결정을 내렸지만 동시에 반도체 업계의 전운과 긴박하게 돌아가는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산업 현장을 목도하고 온 무거운 심경을 내비치며 ‘위기론’을 강조했다.
2016년 이후 5년 만에 미국을 방문한 이 부회장에게 이번 출장은 반도체 뿐 아니라 바이오(모더나), 차세대 통신(버라이즌), AI와 미래 플랫폼(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현장을 목격하고 삼성의 위치를 가늠해보는 기회였다. 이 부회장이 언급한 “냉혹한 현실”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화두로 삼았던 ‘위기와 변화’의 연장선이다. 뉴 삼성을 이끌어가야 할 최고경영자로서 대규모 투자로 성과를 일군 지금이 위기감을 느끼고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때라고 짚은 것이다.
이 부회장은 뉴 삼성의 새로운 축이 될 미국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2공장 확정과 향후 한미 공조 방향성을 직접 챙겼다. 백악관 경제수장과 연방의회 핵심관계자들을 만나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전략을 공유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18, 19일(현지 시간) 워싱턴을 방문한 이 부회장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및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회동하며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서의 반도체 시장에서 한미 협력 방안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인사는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직후 삼성전자, 인텔, TSMC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반도체 공급망 회의를 주관했다. 국가 안보 차원에서 미국과 동맹국의 반도체 산업 전략을 주도하는 인물들이다.
삼성전자는 2년여 간의 장고 끝에 제2 파운드리 공장 예정지를 확정 발표하면서 한국(경기 용인·화성, 평택)과 미국(텍사스주 오스틴·테일러)을 잇는 ‘시스템 반도체 벨트’를 기반으로 대만 TSMC, 미국 인텔 등과 치열한 진검 승부를 시작하게 됐다. 2019년 4월 이 부회장은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하면서 “메모리에 이어서 파운드리를 포함한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확실히 1등을 하겠다. 굳은 의지와 열정, 그리고 끈기를 갖고 도전해서 꼭 해내겠다”고 선언했다.
시장조사기관인 대만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기준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는 점유율 52.9%로 1위, 삼성전자는 17.3%로 2위를 차지했다. TSMC도 2024년 완공을 목표로 120억 달러(약 14조원)를 투자해 미국 애리조나주에 신규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 중이다.
반도체 업계에선 이번 투자로 삼성전자가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한국이 글로벌 반도체 연구개발(R&D)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에서의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한국의 연구개발(R&D) 및 생산 부문의 부가가치도 함께 높아져 국내 고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 이후 각 사업장에 흩어져 있던 반도체 부문 연구원들을 경기 화성 R&D센터 부품연구동(DSR)에 모아 첨단 공정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11/24/RAHGUXLM4NAARBD7LLEDRKVNVM/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1124/110442165/1?ref=main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