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을 여행하다보면, 그나라의 얼굴격인 국제공항은, 잘사는 못사는 나라 상관없이, 한두개씩은 있는데, 대부분이 그나라의 애국자, 훌륭한 리더들의 이름을 공항이름으로 사용한다. 우선 미국공항들의 이름을, 우리가 잘 아는 뉴욕과 수도 와싱턴지역부터 살펴보자,
케네디공항, 라과디아공항등이 있고, 와싱턴 DC에는, 레이건공항을 머리에 떠올릴수있다. 필리핀에는 아퀴노공항, 영국런던에는 히드로공항, 파리에는 샤르드골공항, 터키에는 아타턱공항, 등등 대부분이 그나라의 훌륭한 대통령, 애국자, 지도자들을 후세에 알려주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나는 이해한다.그외에 수많은 공항들이 그나라 인물들의 이름을 공항명으로 사용한다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국제공항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인구밀도와 국토면적을 동시에 비교해 보면, 내생각으로는, 우리는 코딱지만한 국토에 너무도 많은 공항이 건설되여 운영되고 있는데, 들리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15개가 넘는 국제공항중에서 절반이상이 개점휴업상태라고 한다.
그런데도 정치꾼들은 계속해서 자기네 지역구에 국제공항을 건설하겠다고.... 발버둥치고 있다. 나라의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국회의원으로써, 또는 도지사로서의 업적을 남기고져 국가예산을 낭비하는줄 알면서도 밀어부친다는 비난을 많이 받고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의 신설을 여러 조건이 맞지 않아 그옆의 가덕도신공항을 건설하는 쪽으로 의견을 바꾸었다고 한다. 김해와 가덕도간의 직선거리가 얼마나 될까?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런 망국적 꼼수쑈를 정세균이가 앞장서서, 이어려운때 국고탕진을 부추기고있다.
정세균이는 전직이, 국회의장출신이다. 국회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대통령 대법원장도 국회로 불러다 업무적 협의 또는 질문을 할수있는, 국민이 국가일 잘해달라고 위임한 가장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곳의 장이다. 대통령 딱가리 노릇을 하면서, 국민들보다는 대통령의 의중을 파악하기에만 올인하는, 추잡한 인간으로 전락한 불쌍한자다.
지금 전국적으로 건설된 고속도로는 마치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되여 있다. 대전을 중심으로, 부산과 서울까지의 거리는 약 2시간이면 충분하다. 지금 또 새만금에 공항을 건설하겠다고 꿈틀거리고 있다고 들었다. 원래 새만큼 간척사업을 시작할때는, 농토확보와 공업단지 그리고 유락시설이었었다. 정치꾼들이 꼼수를 부려, 새만금 공항을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군산공항에서 새만금까지는 약 30분이면 족하다. 또 그사이에는 고속도로가 잘 건설되여 있다.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정신차리고, 사기성이 농후한 정치꾼들의 꼼수와 선동술에 넘어가지 말고, 과연 어느쪽으로 하는정책이 균형잡힌 국가발전인가(?)를 심각히 생각해 보라. 공항을 짖게되는 부지는 대부분 평야지대의 농토다. 앞으로는 분명한것은, 전세계적으로 식량확보전쟁이 벌어지게될것을 나는 예측한다. 대비해야한다.
공항을 새로 짖는다고 꼼수 부리기전에, 현재 있는 기존의 국제공항, 특히 외국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천과 부산공항의 이름을 우리국민들이 숭배하고 존경하고, 경제적 기반을 만들어 오늘의잘사는 나라가 되도록 infrastructure와 나라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국제적 위상을 한껏 올려준 리더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분들중에서 선정해서 그분들의 이름을 대승적 견지에서 활용하도록 해야 할때가, 늦은 감이 있지만, 개명해서 우리일상 생활에 안착 하도록 해야 한다.
그런의미에서 나 개인적으로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창설한 이승만 대통령과, 세계랭킹에서 밑에서 2위로 가난하게 살던 우리나라를 경제대국의 10대 강국 대열에 올려놓은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을 사용하여, 인천공항을, 박정희국제공항, 부산공항을 이승만국제공항으로 개명하여, 그분들의 업적을 후손에 알려주는것과 동시에 세계를 향해서도 우리나라엔 이런 훌륭한 리더가 있었음을 홍보도 해야 할때라고 믿기 때문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11/blog-post_75.html
지금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기념관, Arena, 도서관 등등이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부쳐 활용하고 있다. 그런면에서 활용하고 있다는점을 높이 칭찬 해준다. 같은 Concept으로, 공항명칭 개명이 지금 절대적으로 필요한때다. 국민들의 각성이 절대 필요한때다.
미국대통령들 45명은 전부 훌륭한 대통령, 미국을 빛낸 대통령 명단에 선명히 기록되여 있다. 내가 아는 빌클링턴, 닉슨 대통령 같은 분들은, 우리 한국적 기준에서 평가한다면, 추잡한, 사기꾼 정도로 평가됐을 분들이었지만, 잘못한점은 과감하게 접고, 잘한점만 부각시키는 미국인들의 개척자적 정신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우리의 차례다 이제.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01/40-ranking-60.html
“24시간 가동 못해” 폐기 가능성... 가덕도 신공항 추진 수순인 듯
국무총리실 산하 검증위원회는 김해신공항으로는 동남권 항공 수요를 맞추기 힘들다고 의견을 모으고 17일 이 같은 검증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김해신공항은 24시간 가동할 수 없어 부적합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며 “17일에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정부가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해신공항’ 결정을 사실상 뒤집고 가덕도 신공항으로 가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검증위는 보고서에서 김해공항을 확장해 신공항을 만들 경우 장애물 충돌 우려가 있고, 소음 영역이 확대되며, 서편 평행 유도로를 건립해야 하고, 공항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는 4가지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증위가 17일 ‘김해신공항은 24시간 동남권 관문 공항이 될 수 없다’는 최종 결과를 발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검증위는 14개 항목에 대한 기술 판정만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번에 김해신공항 폐기나 백지화 입장을 낼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여권의 요구로 만들어진 검증위에선 기존 김해공항 확장(김해신공항)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기류가 강했다. 김해신공항은 2016년 6월 공항 분야 최고 전문가인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 소속 전문가가 검토한 끝에 가장 효율적인 대안으로 결론 났던 방안이다.
하지만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이 지역 친문 의원들이 일제히 검증위를 공격하며 가덕도 신공항을 주장했다. 청와대와 여권 핵심부도 최근 김해보다 가덕도로 가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총리실 등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최근까지도 “김해 공항 확장이 최선”이라고 했지만, 총리실이 검증 결과를 발표하면 이에 따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0/11/15/6HMMW5TI7FEQ7AXN26KGTMD3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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