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같은 권력의 밑딱아주는데 앞장서는 사이비 라디오 Anchor의 색갈은, 파란 하늘을 가끔씩 쳐다보고 즐기면서, 주인이 던져주는 고깃덩이 하나를 낼픔 받아먹고, 꼬리치는 충견에 비유되는, 제목소리도 못내고, 끙끙거리면서 다시 주인의 얼굴표정만 살피는 비굴한 자들의 표상이다. 나는 '주진우'라는 충견이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나는 "김어준"만 있었는줄 알았었는데, 문달창이 그간 많이도 훈련 시켜왔구만 그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나는 들어 본일도 없고, 앞으로도 혹시라도 들어본 생각도 해 본일 없지만, 그친구는 조상이 아마도 오랑케족들의 하나인것으로 이해된다. 그의 언행을 뉴스를 통해서 보면, 꼭 북쪽 변방의 오랑캐족과 매우 흡사한데, 아마도 병자호란때, 현재의 서울 이북의 우리 아름다운 처녀와 아낙들이, 당시 정치하던 놈들의 잘못으로 거의 다 오랑캐놈들에게 넘겨줘 능욕을 당해 태어난 족속중의 하나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아침 뉴스를 보면서 "아하 Moon달창의 쫄개들은 TV뿐만이 아니고, 옛날 시골살때 어려웠던 시절에 일본제품 휴대용 National Transistor 래디오에 커다란 Battery를 같이 동여매고, 동네 사랑방이된 우리집 안방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귀기울여 듣던, 고향의 추억을 생각을 나게하던 라디오 방송이 아주 순수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던 꿈속의 Nostalgic 기억들을, 깡그리 부셔 버렸다.
그때는 당시 유행가로 알려졌었던, '신라의 달밤, 목포의 눈물, 타향살이, 백마강달밤 조금 자라서는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등등' 을 따뜻하게 나눈 대화의 중간 중간에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주옥같은, 유행가를 들려주어, 가난했었지만, 훈훈한 우리 이웃들의 나눔과 정을 나누는 구수한 멘트를 기억하면서, 황혼의 삶을 추억과 함께 즐겨왔었는데....
지금의 특히 공영방송인, KBS의 래디오방송이, 주진우같은 충견들만 골라, Moon달창과 패거리들이 원하고 향하는,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국민들을 두패로 갈라, 서로 적대시 하면서, 특히 문달창의 정책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면, 전직 대통령이든, 국가에서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인재들도 마구잡이로 인신공격에, 거짖말로 사건을 구성하여, 마치 문재인이가 탈원전정책을 Fiction Movie한편보고, 선언하고, 신한울에 건설중이던 원자력 발전소건설을 폐쇄시키고, 7,000억원을 들여 보수하여 운영을 공식적으로 연장시켜 2022년까지 운영허가를 해준, 월성1호기를 조기폐쇄 명령을 하자, 문재인의 충견들로 구성된 한수원 운영위원들이 거수기노릇하여, 운영정지를 시킨것 처럼, 국가를 폐망의 길로 치닫는 정책이 옳다는 거짖 주장을 시키는데, 이역활을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KBS가 견인차 역활을 하고 있다는, 세부적인 내용을 주진우가 자세히 밝혀준것이다. 그래서 투표행위는 국가장래를 결정한다는 중요함을 기억했으면 한다.
이 기막힌 반역행위를 하는 KBS를 규탄함과, 동시에 방송인으로서 국민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교양쌓기에 올인해야할 지식의 전달자로 라디오 앵커의 품위를 지켰어야할 주진우의 미친 개망난이 멘트를 비난한 내용을 여기에 그대로 옮겨놨다. KBS의 노조가
“주진우를 앞세우는 KBS가 권력의 주구(走狗·사냥개)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주진우와 같은 황색 저널리즘을 용인하는 한 KBS의 시사-보도는 영원히 <주구저널리즘>의 낙인을 면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이따위 식으로 정권의 충견 노릇을 자처하면서 수신료 현실화를 논하는 것 역시 허황된 망상이라는 것 역시 알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의 노조가 웬만했으면 그냥 지나쳤을테지만, 주진우의 라디오 방송뿐만이 아니고, TV방송을 포함한 모든 내용이 국민들의 생각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친 문재인과 패거리들의 PR방송으로 전락한 현실을 더이상은 좌시할수없어, 들고 일어나 국민들에게, 실무적으로 방송국을 운영하는 노조원들의 생각은 국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다짐했습니다. ‘얼른 이분을 감옥으로 보내드려야지’ 생각했습니다. 각하 무상급식을 위한 MB프로젝트 준비했습니다. (중략)오늘도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또 신기의 도술을 부릴까 봐 감옥에 갔다가 또 나올까 봐 정말 제가 감옥 가는 재판을 받을 때보다 더 떨렸습니다, 오늘 아침. 대법원 판결을 보고 오늘 하신 말씀 역시 각하다웠습니다. 법치가 무너졌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다. 그 말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법치가 MB 때 무너졌잖아요. 그리고 진실을 반드시 밝혀서 해외 비자금 반드시 찾아와서 그거 다 바치겠습니다. 명령으로 삼겠습니다. 각하를 거울삼아 더욱더 꼼꼼하고 치열하게 살겠습니다. 이 땅의 정의를 위해서 각하 17년 감방생활 건강하고 슬기롭게 하셔서 만기출소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각하, 96살 생신 때 뵙겠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전파를 탄 주진우씨의 발언이다. 대법원이날 횡령과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17년형을 확정했다.
주씨는 이날 방송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소유주임을 보여주는 증거를 제보한 김종백씨와 전화 인터뷰를 연결했다. 인터뷰 막바지에 “존경하는 이명박 각하께”로 시작하는 편지를 낭독했다.
“그때부터 MB는 저의 사랑이었습니다. 사람이었습니다. BBK 수사를 지켜보면서 검사를 부리는 각하의 기술 참 신기하다, 놀랍다 생각했습니다”라면서 “언론을 다루는 기술은 세종대왕급이었어요. MBC·KBS 바로 땡박뉴스로 만들고 종편3사 만들어 특혜를 마구 퍼주면서 언론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놉니다. 내가 청춘을 이 사람에게 바쳐야 되겠구나.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하는 저의 목자셨어요”라고 했다. 자신이 진행하는 공영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밝히며 대놓고 조롱한 것이다.
이런 발언들이 그대로 방송되면서 KBS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KBS 공영노조는 2일 성명을 내고 “공영방송의 품위와 미덕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며 비판했다.
공영노조는 “주진우의 편지는 조롱과 빈정거림, 자신의 견해는 무조건 옳다는 오만과 편견, 상대방의 행위는 모두 잘못된 것이고 자신들은 그들을 단죄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가득 차 있다”면서 “사람이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오만과 독선의 함정에 빠질 수는 있다. 그런데 공영방송 KBS가 그런 자들의 도구가 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했다.
이어 “이명박에게 바치는 주진우의 편지를 그의 팬들이 좋아하는 팟캐스트에서 방송한다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이따위 분풀이식 모욕과 저질 빈정거림의 배설이 자칭 공영방송 KBS의 전파를 타고, 그것도 공영방송이 위촉한 고정 진행자 자신의 입으로 방송된 행위를 우리는 어떻게 봐야 할까?”라고 했다. 방송 진행자 개인의 의견과 소회가 공영방송의 전파를 타고 나간 점을 비판한 것이다.
노조는 “공영방송이 마땅히 견지해야 할 품위, 절제의 미덕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 버리고, 사실상 정권을 기획한 그룹의 일원이 자기 멋대로의 편견과 조롱을 이렇게 마음껏 발산하는데 KBS가 도구로 사용되도록 허용하고 조장했다. 제정신인가”라면서 “주진우의 배설은 이 사회를 찢어놓고 있는 상처에 소금을 뿌리고, 상처를 더욱더 크게 벌릴 뿐”이라고 했다.
또 “주진우를 앞세우는 KBS가 권력의 주구(走狗·사냥개)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주진우와 같은 황색 저널리즘을 용인하는 한 KBS의 시사-보도는 영원히 <주구저널리즘>의 낙인을 면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이따위 식으로 정권의 충견 노릇을 자처하면서 수신료 현실화를 논하는 것 역시 허황된 망상이라는 것 역시 알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0/11/02/KXPB4MJ27FCB5AUCAYVHTMKU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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