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8, 2020

문재인정부의 축소판이네. "벤츠라서 장애인 구역 씁니다" 무개념 주차에 네티즌 분노

 

문재인과 정세균 그리고 이낙연이가 지향하는 좌파, 주사파 정권이 나라를 운영하는 과정을 확실히 보여준, 축소판이구만.

실무책임자(?), 추한 여인, 18년이 칼휘두르는 꼬락서니의 현장 재현을 보여줘서, 참으로 감사하오. 

"내가하면 로멘스, 당신이 하면 불륜" 문재인 일당이 즐겨쓰는 캠패인 문구.

그래도 코딱지만한 양심은 있었나? 아니면 너무도 측은해서, Plate Number를 옆집 선량한 분이 가려주었는지? 

방금전, 오래전 최전방에서 목숨걸고 조국방어를 같이 했었던, Old Comrade가 보내온 카톡의 내용을 옮겨놨다. 참고하라고.

https://mail.google.com/mail/u/0/?tab=wm&ogbl#inbox/KtbxLwHHmVLwKzWJKPxjgkjCKfcPBHvtFg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 26일 한 인터넷 코뮤니티에는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된 벤츠 차량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차 앞 유리에는 장애인이 타는 차량이라는 표식 대신 "고급차라서 장애인 자리 씁니다"라고 쓰인 종이가 붙어 있었다.  


문구 밑에는 '신고X'라고도 적혀 있었다.  
 
글쓴이는 "신개념 뻔뻔 주차 방식"이라며 차주를 비난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고, 이와 함께 안전 신문고에 해당 차량을 신고했다는 인증사진도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네티즌들은 댓글로 "무개념이다", "뻔뻔하다"며 분노를 표했다. 



 
이 외에도 "문구가 조작인 것 같다. 차 주인이라면 창 안에 쪽지를 두지 않았을까", "장애인 주차구역이 아니라 그 옆 통로에 주차해놓았다. 저건 (과태료) 10만원이 아니라 50만원 짜리다", "조작이라도 잘한 일이다. 과태료가 부과돼도 안 고쳐진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 가능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만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앞과 뒤 또는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정차함으로써 장애인 차량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에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벤츠라서 장애인 구역 씁니다" 무개념 주차에 네티즌 분노

https://news.joins.com/article/23932345?cloc=joongang-home-newslist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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