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당선자의 내각의 윤곽이 일부, 오늘 아침에 발표됐다. 이들의 발표를 보면서, 앞으로 한국과의 외교, 경제 및 국방면에서 어떻게 지렛대 역활을 하게 될까?라는 궁금증이 더해진다. 문재인좌파, 주사파 찌라시들과의 관계는 현재로서는 예측하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아 더궁금해진다. 그예의 하나가, 며칠전 강경화 외교장관이 뜸금없이 미국으로 날아가기에 기대를 했었는데, 뉴스에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폼에오 국무장관만 만났고, 그외 새로 백악관 주인이 된 바이든 쪽 사령탑들과의 만남에 대한 보도는, 내가 Missing했나는 잘 모르겠지만, 거의 없어서 더욱 신경쓰이는 것이다.
CNN의 뉴스 보도에 의하면....Joe Biden당선자는, 월요일 그를 도와 외교와 국토안보를 담당할 팀을 발표했다고 한다.
Alejandro Mayorkas 씨가 바이든 내각의 국토안보부의 장으로 지명됐고, 청문회를 통과하게되면 첫번째 라티노 출신이라는 의미를 부여 받게되는데, 그는 트럼프행정부의 미국-멕시코 국경봉쇄로 가족이 헤여져야만 했던 드라코니안 정책을 개선할 것으로 보여진다.
Avril Haines,전 CIA국장과 국토안보부의 차관급 보좌관 출신이 국가정보원 최고 책임자로 임명됐고, 이는 막강한 파워를 거머쥐고 활동하게될 첫번째 여성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바이든 당선자는, 전임 국무장관출신, John Kerry를 기후관련 특사로 임명로 찍었다. Kerry는 파리기후협약을 이끌어 내는데 챔피언 역활을 했었지만, 그후 트럼프 정부에서는 공식적으로 탈퇴하고 만다.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위한 민주당 프라이마리 미팅후 바이든은 Kerry를 "기후변화에 대한 "unity task force"운영을 위해 연합전선을 폈던, 상원의원, Bernie Sanders와 합의하에 공동의장으로 선택했었다. 씨가
CNN's previous reporting에 의하면, 바이든 당선자의 정권인수팀이 확인해준바에 의하면, Antony Blinken씨가 국무장관으로 지명됐고, Linda Thomas-Greenfield 씨가 유엔주재 미국대사로 선택됐고, Jake Sullivan씨가 국토안전부의 보좌관으로 픽업됐다.
오바마 정부에서 차관으로 근무했었던, Blinken씨가 이번에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수장으로 선택됐고, Sullivan씨역시 또 다른 외교전문가다. Thomas-Greenfield역시 경험이 많은 외교관 경력이 있다.
"이들 각자는 똑같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이고, 거침없는,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이다. 외교가에서 그들의 외교적 성취도는 비교 상대가 없으며, 그분들은 또한 백그라운드와 관심사의 다양성이 없는 낡은 생각과 변치 않는 습관들과 새로운 순간들이 만났을 경우에 발생하는 엄청난 도전을 다 소화할수없는 부분에 까지 아이디어면에서 큰반향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바이든 당선자는 성명서에서 설명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내각윤곽은 계속해서 발표되고, 청문회에서 치열한 검증이 진행될 것이다. 미국의 장관들은 청문회에서 통과를 무사히 마쳐야 장관직을 수행할수 있다는점이 한국과 다른점이다. 한국은 극히 형식적일뿐이지만....그래서 직무수행에서 능력이 없어도 시간만 때우면 대통령이 임명하기에, 현재 문재인 정부의 장관들은 청문회 통과해서 정식으로 임명된자들은 다섯 손가락에도 못미친다.
그래서 요즘 한국사회는 무법천지가 돼가고 있는 증거다. 사회적질서의 완전파괴, 부동산정책 24번이나 바꿔봤지만 결과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집값, 삶은 소대가리라는 엄청난 비난을 받으면서도 계속 퍼주겠다는 읍소행정, 개성의 남북연락사무소 건물을 상의 한마디없이 폭파시키는 만행, 국제적으로 왕따 당하고있는 외교행정 등등...
앞으로 문재인 정부와 Biden정부와 밀월 여행을 잘 할수 있을지의 여부는 문재인 좌파, 주사파 패거리들의 태도여하에 100% 성공이 달려 있다고 하겠다. 문재인 좌파정부는 중국과 북한에 대한 짝사랑식 외교정책을 버리지 않는한 Biden정부에서 역시 하나도 얻거나 변할게 없을 것이다.
(CNN)President-elect Joe Biden on Monday announced the members of his foreign policy and national security tea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