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내생각으로는 질병본부가 청으로 승격시켜준뒤로 부터는, 질병본부청장의 대국민 방역보고가 뜸해지더니.... 이제는 완전히 국민들의 시야에서 사라져 버린것으로 이해된다. 대신에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장이 Coronavirus Pandemic 확진자 보고를 하는, 잘 이해가 안되는 짖거리들을 하는것을 보면, 뭔가 또 꼼수를 꾸미는것으로 생각되는데....
오늘은 그꼼수의 목적이 뭔가를 확실히 알려주는 뉴스를 보면서 놀랐다. 확진자수가 오늘 새로 583명 발생했다는데, 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질병관리청장을 내팽개치고, 대국민 발표를 하는 진짜 이유를 난 알길이 전연없었다. 이미 구사토팽했다는 냄새가 나긴 하는데... 아 확실한것은 분명히 질병관리청장, 정은경씨가 희생양이 됐다는 뜻이다. 문재인 독단적으로, 국회와 협의도 없이 청장으로 올려놓는 칭찬을 해주고, 확진자 발생이 커지면 그책임을, 관리소흘로 몰아부칠 꼼수였음을 확인했다는 뜻이다.
능력있는 유능한 인재들이지만, 일처리하는 방법이 자기네 눈밖에나면 언제든 토사구팽 시키는데, 그처리하는 계략이, 직접 목을 치는게 아니고, 마치 당구칠때 3 cushion 이용하는 기술부려 공을 맞히는 식으로 고사시키는 꼼수라는 것이다. 지난 3년반동안, 문재인은 그런 야비한 꼼수를 수없이 악용했었다. 정은경이 이번에 그 타켓이 됐고, 그다음이 검찰총장을 죽기 살기로 물어뜯고 있는 18년 무법장관질 하는 추한여인일 것이다.
몇개월전만 해도 문재인대통령이 청주까지 내려가 질병본부장, 정은경에게, 질병본부가 청으로 승격됐고, 청장 임명장을 손수 시골까지 내려가 하사하면서 격려해주는 모습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기에, 앞으로는 "질병본부청의 할일이 더 많아지겠구나"라는 예측을 했었던 내가 완전히 속은 느낌이다.
그동안 한국이 방역을 아주 잘하고 있다고 전세계에 떠들고 자랑해대더니, Coronavirus Pandemic발생 초기때 국경폐쇄 대신에 활짝 열어서 Pandemic지옥으로 만들었던때의 기억을 다 잊은것 같다는 생각이다. 분명한것은 또 전세계로 부터, 한국의 Pandemic방역이 잘되고 있다는 자랑은 꼼수였구나라고 또 왕따를 당하고, 나라가 절단나게 생겨부렸구만....
질병관리청장 정은경은 병을 고치는 의사출신이다. 당연히 질병관리청장이 실무적으로 대국민 보고를 하고, 그뒤에 직책이 한계단 높은 정치꾼이 정책을 설명하는게 지극히 정상적인 행정처리일진대.... 문재인과 좌파 찌라시들은 필요시에는 간이라도 빼줄것 처럼 내편으로 끌어 들이고, 뭔가 잘 뜻이 안맞을때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토사구팽하는, 사기꾼 공갈범들이 상용하는 치사한 방법을 여전히 남용하고 있다는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것인가.
정은경 질병관리청, 이제 귀하의 역활은 여기까지인것 같소. 과감히 떨치고 의사신분으로 돌아가시는게 앞으로의 생활이 더 편하게 될것입니다. 문재인 좌파 패거리들의 눈높이에서 볼때, 귀하의 유효기간은 끝난것 같소이다. 아마도 국민들의 생각도 나와 틀리지 않을것 같소이다.
더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모든 덤태기를 귀하에게 씌울것은 유리를 통해서 볼수있는것 처럼 휜희 들여다 보입니다. 하루라도 그자리에서 뭉개고 있으면, 그만큼 똥바가지 뒤집어 쓰는 양이 많아질것입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고, 본업으로 돌아가 인술을 배푸십시요.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어제(25일)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583명(국내 발생 55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월 대구 유행이 한창이던 3월 2일 600명 확진 이후 268일만에 하루 사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이달 7일 100명대로 올라선 국내 신규 확진자는 꾸준히 늘어나면서 18일만에 500명대로 진입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3차 유행이 지난 8~9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보다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5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이다.
서울과 경기 국내 발생 확진자는 각각 208명 17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 402명이 확진되면서 국내 발생 확진자의 72.7%가 나왔다. 호남권에서는 46명(전북 전남 각 16명, 광주 14명)이 확진됐고, 경남권에서도 64명의 국내 발생 코로나 환자가 확인됐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번 3차 유행은 바이러스가 전파하기 쉬운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산발적 감염 양상으로 역학조사가 어려워 지난 8~9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보다 규모가 더 클 것”이라고 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젊은 층의 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20~30대 감염자 비중은 한 달 새 28%까지 늘어났고,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젊은 중환자의 수도 19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코로나가 60대 이상에게만 유독 치명적인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지적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30555?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0/11/26/QPE2MDHHCRDVNFVELGSEVWM6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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