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함께 하기로한 민주당 동지"- 정말로 질긴 18년이다. 대한민국의 법치를 총괄 지휘한다는 추한 여인의 입에서 튀어나온, 그것도 국민들의 위임을 받아 국사를 처리하는, 국회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설명하는 자리에서, 국민들은 내팽개치고, 민주당 패거리 몇명을 옹호하기위한 발언만 했다니.... 국정을 논한다는 자리가 아니고, 암탉한마리가 새끼들 몇마리 보호하겠다고, 그주위에서 먹이를 찾아 헤매는 병아리, 닭까지 모두합쳐 5천만을 공격해 댔다니...
그발언 내용이 너무도 황당하여, 장관의 품위를 갖춘 추미애가 발언했다고 보기에는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여서, 같은 민주당출신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정성호의원이 더이상은 참지 못하고 폭발하여, "장관님 정도껏 하시지요 좀"이라고, 즉 패거리몇명을 감싸기위한 발언말고, 국민들을 대변하는 발언을 하라고 호통친 것이었다.
정위원장의 호통에 "가제는 개편"이라고, 민주당 패거리, 찌라시들이 욕설, 항의문자 폭탄으로 융단폭격을 맞느라 너무도 많이 시달렸다고 한탄이다. "제사보다 잿밥에만 더 신경쓴다"는 옛말을 회상하게 하는, 예산의 본질을 다루는것을 내팽게치고, 특활비 논쟁만 주고 받다 회의는 끝난것에 실망이 크다면서, "민생예산이 어떻게 논의 되였는지는 아무도 관심이 없어 모르는 작태에 너무도 실망이 크다"라고 적었다.
추미애, 18년의 질기고 더럽고 추한 여인을 걱정하는, 같은당 정성호 예결위원장에게 글을 올려 "우리는 함께 하기로한 민주당 동지이며, 이길의 끝에 이르기까지 서로 의심하지말고 손놓지말자고, 제가 당대표로서 동지들께 정권출범초에 드렸던 말씀입니다"라고, 장관으로서의 품격이라고는 병아리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 악의에 찬 암탉의 추하고 천한 모습만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고도 고개를 빳빳히 들고....
국민들을 위한 예산을 다루는 중차대한 국회의 성스러운 토론장에서, 민주당 패거리들만을 위한 논의장으로 착각(?)한 추하고 더러운 여인의 행패는, 절대로 용납될수없는, 암내난 암캐가 뭐에 굶주려 울부짖는 행동과 똑같은, 보기에도 너무나 추한 본성의 내면과 외면을 그대로 보여준것, 대한민국의 국회가 추한 여인 한명에게 휘둘리고 짖밟히고있는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준것이다. 참으로 엿같은 무법장관의 추태.
"도둑이 제발 저린다"라는 말이 요즘 많이 회자된다. 추미애가 검찰총장의 특활비가 남용되고 있다는 밑도 끝도없는 Rumour를 SNS에 떠들어 대다가, 무법장관, 추미애가, 심지어 검찰로 부터 특활비 명목으로 상납받아 남용했다는 증거가 쏟아져 나오자, 언론과 정치권으로 부터 Upper Cut Hook을 셀수도없이 두둘겨 맞고, 결국 검찰총장 욕보이고 죽이려다, 되려 두둘겨맞는 추태만을 보이고 말았다. 부메랑이 뭔가를 여기서 또 봤다.
검찰총장및 국회예결위원회로 부터 들었어야할 비난을, 그녀 자신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고 지껄였었다. "특활비 몇십억을 감독기관에 사후 보고조차 없이 쌈짖돈으로 쓸수있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검찰총장을 겨냥해서 쏘아댔는데, 그것이 부메랑이 되여, 그녀의 정수리를 후려친것이다. 더이상 참을수없음을 인지한 검찰이 그동안 법무부장관을 비롯한 관련공무원들이 특활비를 남용한 내용을 다 폭로한 것이다. 이제 어쩔것인고. 나같으면, 옷벗고 그나마 남아있는 새끼들과 소재도 파악안되고있는 남편을 위해 남은 생애 바치겠다는 사임의 변을 남기고 떠났을 것이다라고 퇴청한다면 일말의 위로의 말이라도 들련만..... 그녀가 너무도 추하다.
지난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일침을 가했다가 여권 지지자들에 욕설과 항의 문자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진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추 장관이 14일 “우리는 민주당 동지”라며 “흔들리지 않고 이루어지는 개혁이 어디 있겠느냐”고 했다. 추 장관은 그러면서 법무부와 대검의 특별활동비 문제를 거론하며 “대검 눈에 박힌 대들보는 놔두고 법무부 눈엣가시를 찾겠다고 혈안이 됐다" "우리 국회가 시정해야 할 문제도 부정할 수 없다”고 화살을 윤석열 검찰총장과 야당에 돌리기도 했다. 추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적어 올렸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정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추 장관이 특활비 관련 야당 의원 질의가 끝나기도 전에 답변에 나서는 등 계속해 설전을 벌이자 “장관님 정도껏 하십시오. 좀”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정 의원은 여권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욕설·항의 문자 폭탄에 시달렸다고 한다. 정 의원은 이튿날인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체회의에서)내년도 예산의 0.1%도 안 되고 예결위 전체 질의의 1%도 안 되는 특활비(특수활동비) 논쟁만 부각됐다”며 “민생 예산이 어떻게 논의되었는지는 아무도 관심이 없고 모른다”고 적었다.
이에 추 장관은 이날 ‘친애하는 정성호 동지에게’란 제목의 글을 올려 “우리는 함께 하기로 한 민주당 동지"라며 "이 길의 끝에 이르기까지 서로 의심하지 말고 손 놓지 말자고 제가 당 대표로서 동지들께 정권 출범 초에 드렸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런 일이 야기된 근본적 이유는 국회 탓이라고 했다. 추 장관은 “국회 활동을 경험하고 국무위원으로 자리가 바뀐 입장에서 볼 때 우리 국회가 시정해야 할 문제도 부정할 수 없다”며 "공개된 회의에서의 질의나 토론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 장관에게 고성으로 반복된 질문을 퍼부으며 답변 기회를 주지 않고 윽박지르고 모욕을 주는 것을 바꾸지 않으면 심한 자괴감도 들고, 지켜보는 국민 입장에서도 불편함과 정치혐오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추 장관은 국회를 비판하며 법무부와 대검의 특활비 문제를 꺼냈다. 그는 “특활비 몇십억을 감독기관에 사후 보고조차 없이 쌈짓돈으로 쓸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이미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며 “법사위원들이 대검에 가서 문서검증을 했지만 자료를 제대로 확인조차 못 한 채 돌아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법무부 국장이 오십만원씩 나눠 가졌다는데 밝히라고 담당국장을 세워놓고 11번이나 추궁하고 아니라고 하는데도 언론에 의혹 제보라며 알렸다”며 “아무리 검찰총장과 대검을 감싸주고 싶은 야당이라 한들 지나치다. 대검 눈에 박힌 대들보는 놔두고 법무부 눈엣가시를 찾겠다고 혈안이 됐다”고 비판했다.
지난 9일 법사위원들이 법무부와 대검의 특활비를 점검한 후, 검찰로 가야 할 특수활동비 중 매년 10억원 이상이 법무부로 흘러들어 간 사실이 확인됐다. 올해 대검에 배정된 특수활동비 93억원 가운데 10억3000만원을 법무부 검찰국이 가져갔다는 것이다. 매년 그 정도의 돈이 흘러갔다고 한다. 기획재정부 지침을 보면 특활비는 ‘기밀 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 수사, 기타 이에 준하는 국정 수행 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라고 규정돼 있다. 특활비 논란은 추 장관이 국회에서 “검찰총장이 특활비를 주머닛돈처럼 사용한다”고 해 불거졌지만, 오히려 수사와 관계없는 법무부가 검찰 특활비를 주머닛돈처럼 사용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추 장관은 이런 상황에도 “근거 없이 그저 썼어요? 안 썼어요?” 하면서 범죄인 다루듯 추궁하는 반복 질의가 바람직한 예산심사였는지 아니면 그저 장관에 대한 공격이고 정쟁이었는지는 판단에 맡기겠다"며 “이 때문에 정작 짚어야 할 대검 특활비 문제는 물타기가 되어 덮어져 버렸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노라'고 도종환 시인(현 민주당 의원)께서 말씀하셨듯 흔들리지 않고 이루어지는 개혁이 어디 있겠나”라며 “그 길에 우리는 함께 하기로 한 민주당 동지다. 서로 오해가 있을 수는 있으나 모두가 개혁을 염원하는 간절함으로 인한 것이라 여기시고 너그러이 받아달라”고 했다.
김아사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2020/11/14/KTCJW2DBJRHEJFUSR77KGVT7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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