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01, 2020

한번 변절자는 영원한 변절자, 이낙연의 더러운 변명 "與, 서울·부산시장 후보 낸다"…당원 87% 압도적 찬성

 한번 변절자는 조폭세계에서도 영원히 팽 시킨다.  정치꾼들은 시정잡배나 조폭들 보다는 좀더 고상한 인격자들인것으로 조금이나마 그렇게 생각해왔었는데....이낙연이를 보면서, 내생각은 완전히 바뀌었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0/10/3_28.html

정통 보수야당을 대변하는 동아일보에서 젊음을 불사르면서 활동했던, 이낙연씨가 이렇게 민주당 딱가리로 돌변하게 됐는지는 위의 링크를 클릭해서 보면 대충 알수 있을것이라 믿어지기에 여기서 설명은 안하겠다.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이 한국의 정치판을 들었다 놨다 하는 무법천지를 만들고도 모자라, 오늘은 이낙연이가 그패거리들의 총대를 메고, 얼마전 국민들과 약속했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 후보를 내 보내지 않겠다"라고 한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고, "우리 민주당은 서울, 부산시장 선거에 후보를 내보낸다"라고.  이런 발표를 했다고 해서 놀랄 국민은 물론 없다.  바꾸어 얘기하면, 지난 4.15총선때처럼 부정투표와 부정개표를 해서 두거대 도시의 시장을 좌파들이 거머쥐겠다는 메세지다.

여기서 문제는 정통 보수 야당의 기자로 평생 먹고 살았던 이낙연이가, 왜 이렇게 확 돌아 버렸나?가 너무도 치사하며, 문재인에게 어떻게 아부를 했기에 총리까지 했고, 지금은 여의도 민주당 좌파, 주사파들의 오야지가 돼서, 철저히 보수야당을 선호했던 국민들에게 이렇게 큰 실망을 주고도, 얼굴색갈 하나 변하지 않고, 문재인의 충견 노릇을 하고 있다는데 분노를 느끼는 것이다.  

"토사구팽"이란 단어를 떠올릴때마다, 돌아가신 김종필씨를 떠오르게 한다.  이말의 뜻이 어떤의미인가를 머지 않아 이낙연의 운명을 보면서 깊이 느끼게 될것이라는 확신이다. 그때까지 기다리자.



더불어민주당이 전당원 투표를 실시해 86.64%의 압도적 찬성으로 내년 4월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후보 공천을 하기로 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일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당헌개정을 통한 내년 재보궐선거 후보공천에 대한 전당원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총 21만1804명(26.45%)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찬성은 86.64%, 반대는 13.36%로 나타났다.

민주당 당헌 제96조 2항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대로라면 소속 단체장의 성추문 등으로 인해 치러지는 내년 재보궐선거에 민주당은 후보를 낼 수 없으나, 해당 당헌에 ‘전당원투표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을 넣는 개정안과 이를 토대로 내년 보선 공천에 대한 찬반 여부를 당원들에 물은 것이다.

주요기사

찬성표가 높게 나옴에 따라 당헌 개정은 당무위와 중앙위 의결을 거쳐 이번 주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달 중순부터는 서울과 부산시장 후보 공천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102/103746622/1?ref=main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1/02/OQYA6K6ENVHNFOS26KU2YC5J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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