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문재인정부의 현주소다. 대한민국은 중국 시진핑 공산당 사회주의 정권의 2중대로 열심히 근무하고 있음을 또 보여주는 증거가 뉴스에 오늘 아침 포착됐다.
대한민국 많은 기업들은 중국에 반도체 산업시설을 포함한 많은 공장들을 이전 운영해 왔었다. 특히 삼성같은 대기업은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시키고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었다.
중국 정부도 삼성의 중국내 기업활동이 중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Coronavirus Pandemic으로, 통관수속에 많은 난관이 있음을 서로 인지하고, 특별조치를 취해 Custom Clearance를 간편하게 하고, Covid-19으로 격리수용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를, 중국 도착후 현지에서 확진 판정여부를 받아, 음성일 경우, 28일간의 격리수용을 면제해 주어, 쌍방이 편의를 제공 받아 운영해 왔었다.
이번에 삼성이 대한항공 전세기를 Chartered해서, 중국현지, 시안과 텐진에 삼성과 협력사 Engineers를 태우고 현지로 떠날려고 준비해왔는데, 갑자기 중국이 태도를 바꾸어, 전세기 운항허가를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것이다. 삼성의 중국현지 공장의 생산에 많은 차질을 발생할것이 우려되는 사건이다.
문재인과 강경화 외교부는, 이러한 중국의 일방적 통보에, 왜 이런 참담한 일이 벌어졌으며, 이를 타개하기위한 그어떤 구체적인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가 돼여 있다는 한심한 외교부재의 실상을 또 보여준것이다. 뭐가 두려워서 였을까?
지금 강경화는 미국에 있다. 왜 미국대선이 현재 Whirling하고 있어, 어떤 태풍이 불어 닥칠지 아무도 예측 못하고 있는데, 그곳에 가서 어떤 외교를 하겠다는것인지? 외교부에는 차관도 있고, 관리실장도있고, 국장들도 많고, 실무진들도 수드륵하다. 다만 그분들이 외교적으로 합당한 능력이 있는지의 여부는 강경화와 문재인만 알뿐이지만....
왜 문재인 정부는 굴욕외교를, 특히 중국및 북한관계에서, 감행하고 있는지의 자세한 설명을 국민들에게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 그렇치 않아도 문재인 정부의 정책 노선에 국민들은 많은 의아심과 경계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는데....
미국과의 관계에서 꼿꼿이 우리 대한민국의 품위를 지키면서 잘 하는것 같아 보이는데, 사회주의 국가, 특히 중국에 대해서는 항상 2중대장 역활을 자처하여, 시진핑의 한마디에 "Yes,sir"로 일관해온 지난 3년반동안의 그비굴한 저자세 외교때문에, 한국의 외교는 전세계적으로, 특히 서구우방 동맹국들로 부터 왕따를 당해온 것이다. 동맹국으로서의 Cooperation을 전연 행사하지 못하고, 뒷구멍으로 중국에 읍소만 해왔으니...
삼성뿐만이 아니다. 중국에 진출했던 많은 크고작은 기업들이 중국 당국의 직, 간접적인 텃세때문에 꿈을 접고, 투자한 거대한 자금 다 잃고 빈손으로 철수한 기업의 숫자가 너무도 많다고 뉴스는 울부짖었었다. 그러나 문재인 2중대장은 그러한 절규를 귀막고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해결하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었다.
기업들이 빈손으로 되돌아 오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것은 차지하고, 또 다른 각도에서 문재인 2중대장의 중국에 대한 헌신(?)을 한번 Review해봐야 한다.
지난 1월말과 2월초에 "우한"에서 Pandemic이 발생하여 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져 나갈때, 대중국관계에서 경제와 외교면에서 한국과 거의 같은 조건에 있었던 자유중국은, 즉각 중국본토와의 모든 왕래를, 중국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차단하여, 여행객을 비롯한 사람들의 왕래를 전면 중지 시켰었다. 그러나 한국은 그반대로 오히려 하늘문, 바닷길 등등의 모든 교통로를 활짝 열어줘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방문 러시를 이루었었다. 그리고는 한국은 Pandemic지옥으로 순식간에 변해, 당시 전세계 153개국으로 부터 여행금지 나라로 지정되여, 완전 고립된 나라로 전락하고 말았었다.
지금 UN의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한국이 Pandemic방역조치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일색이다. 문재인 2중대장은 그말에 헬렐레 해서 대만족의 표정을 짖고있다. 한국의 확진자숫자는 현재 하루에 100여명이 넘고 있다. 복잡한 서구사회의 확진자수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경우와 비교해서 잘하고 있다는, 중국쪽에 많이 기울어져 있는 유엔 보건기구 수장의 칭찬일 뿐이다. 역사적으로 역병이 발생하면, 그명칭은 발생한 지역의 이름을 따서 사용하는데, 이친구는 중국에 너무도 많이 아부하는 "에티오피아"출신으로, 전례에 따른다면 "우한 바이러스"로 했어야 했는데, 이를 무시하고 Covid-19으로 명명하여 많은 비난을 받았었다.
지금 자유중국은 초기에 완전 봉쇄정책을 잘해서 발생자가 거의 없는 유일한 나라대열에 속해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뉴스미디아의 대부분이 좌파 성향으로, 자유중국의 존재자체를 무시하는 경향이 강해, 언론에 방역조치를 잘하고 있다는 내용의 뉴스를 거의 내보내지 않고 있다. Pandemic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은 나라다.
힘이 있다고 맘데로 상대방을 때리고, 협박하는 외교관계라면, 이는 외교가 아니라, 시정잡배들이 주먹을 내세워, 상대방을 제압하여 그들이 얻고져 하는 목적을 이루는것과 하나도 다를게 없는 조폭세상일 뿐이다. 시진핑정부가 그런 조폭행동을 휘드루고있다.
호혜원칙을 합의하에 만들어 운영해 오다, 갑자기 한마디 통보도없이 문을 닫으면,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이유라도 물어 볼 용기를 보여줬어야 하는데....문재인2중대장은, 나라의 대기업이 죽든말든, 마치 수컷 꿩이 궁지에 몰리면 대가리만 처박고, 완전 피신 했다고 희희낙락하는것처럼, 그런 멍청한, 나라를 망쳐먹는 해괴망칙한 정책을 펴고있다.
제발 고개를 들고 눈크게 뜨고, 주위를 의미심장하게 살펴보라. 나같은 늙은 서민의 눈에도 잘못돌아가고 있는 나라의 운영이 한눈에 다 들어 오는데.... 지금이라도 주한 중국대사를 불러서, 아니면 외교부의 고위관련자가 중국으로 달려가던가, 그것도 아니면 시진핑 상관에게 문재인 2중대장이 카톡을 하든, 메세지를 보내든, 아니면 전화라도 해서 삼성의 전세기 운항을 재기 시켜라. 나라 경제의 사활이 걸린 사업 아닌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더이상 재판정에 불러들여, 기업활동하는데 길을 막지 말라.
중국이 삼성전자와 그 계열사 임직원이 타고 중국에 들어가는 전세기 2편의 운항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한·중 양국이 합의해 지난 5월부터 도입한 ‘한·중 기업인 입국절차간소화 제도(패스트트랙)’를 사전 통보나 협조 요청 없이 일방적으로 깬 것이다. 그런데도 외교부는 “해외 유입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중국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정부의 대(對)중국 외교가 부당한 조치에 정당한 항의도 하지 못하는 저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교부와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오는 13일 중국 시안·톈진으로 떠날 예정이던 전세기 2편이 이번 주 초 중국 민항국의 일방적인 불허 조치로 운항이 취소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전세기로 이용하고 있는데, 대한항공 측에서 ‘코로나 때문인지 중국 민항국의 허가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 비행기엔 삼성전자와 계열사, 협력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탑승할 예정이었다.
한·중 양국은 지난 5월부터 필수적인 경제 활동 보장을 위해 기업인 패스트트랙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은 반도체와 TV 공장이 있는 시안·톈진 공항 2곳을 지정해 삼성 전세기 입항을 허가하고 기업인이 중국 도착 후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으면 28일간의 격리를 면제해줬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1만명이 이 제도를 통해 중국에 입국했다. 그런데 중국이 이번에 한국 정부나 기업 측에 사전 통보를 하거나 협조 요청도 하지 않은 채 전세기 운항을 일방적으로 불허한 것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외교부는 이날 중국에 항의하거나 유감을 나타내지 않았다. 외교부는 오후에 발표한 공식 입장에서 “최근 중국 내 해외 유입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측은 국적을 불문하고 기업인 여부에도 관계없이 중국행 모든 입국자에 대해 검역 강화 조치를 시행했다”고 했다. 이재웅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런 조치들이 한·중 신속 입국 제도에 대한 완전한 폐지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계속 중국 당국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외교부는 코로나 유행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 3월, 일본이 우리 국민에 대해 입국 제한 조치를 취했을 때는 도미타 고지(冨田浩司) 주한 일본대사를 곧바로 초치했다. 당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사전 통보도 없이 조치를 강행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비우호적일 뿐만 아니라 비과학적”이라며 일본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다. 중국의 삼성 전세기 일방 불허 조치에 보인 태도와는 대비된다.
외교가에선 “현 정부의 ‘외교 공중증(恐中症)’이 심각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항미원조(抗米援朝) 70주년 기념식 발언을 시작으로 중국 내에서 북한의 6·25 남침을 왜곡하는 발언이 잇따라 나왔을 때도 정부는 논평 하나 내지 않았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지난달 양국이 ‘사드 3불(不)’ 합의를 달성했다며 주권 침해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을 때도 반박을 하지 못했다.
정부의 이런 ‘대중국 저자세’ 기조는 다른 정부 부처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중국에 입국하는 우리 국민은 자비 40만원을 들여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은 무료로 코로나 검사를 받는 사실이 최근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검역 절차는 외교적 상호주의보다 상대 국가의 위험도와 방역 조치의 경제성, 행정적 여건 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판단할 사항”이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1/12/IQIWJJPC55FJ7LXWJYCQ4IRH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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