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후보, Joe Biden이 대통령 당선에 꼭 필요한 최소한 선거인단 270표에 거의 접근하여, 그가 대통령으로 당선 승리의 축하 메세지를 보낼 시간이 가까워 오고 있는것 같다. 숨을 죽일 정도로 박빙의 씨이소 게임을 해왔던, Arizona 주와 Nevada주에서 역전하여 선거인단을 확보함으로써 당선에 거의 도달한 셈이다. 펜실바니아주에서 트럼프에 패해도 무난히 당선이 확정될것으로 각언론에서 Projection, 오늘 오후에 선언한것이다. 그러나 아리조나주에서 개표안된 투표수는 약 635,000개라고 한다. 현재 바이든이 51%대 47.6%로 앞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의 결과를 역전시키기위해서는 58%까지 끌어 올려야 하는데....이를 역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인것 같다.
또한 바이든은 뒤지고 있던 미시간주와 위스코신주에서 역전하여, 필요한 선거인단수 270에 거의 근접하여, 아직 개표중에 있는, Nevada(6), Georgea(16), North Carolina(15), Pennsilvania(20)주에서 전부 트럼프가 승리하면, 다시 역전될 희망이 보일수 있지만, 어느 언론도 트럼프가 4개주의 선거인단을 다 획득할거라는 예측을 한곳은 없는것 같다.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Nevada주의 선거인단 6표를 확보했기에 Biden의 승리는 더욱 가까웠다는 계산인것 같다.
각언론들의 헤드라인은 "Biden, 미시간주와 위스콘신주에서 승리로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수 270에 도달하는데 거의 확실해 졌다"라고. 그러나 당선확정자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기 까지는 앞으로도 몇시간, 아니면 며칠이 더 걸릴지 현재로서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트럼프 대통령 선거본부는, 당선확률이 거의 희박해지자, 법적이의를 제기할계획이라고 발표했지만...
간추려 요약해보면:
바이든이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승리 함으로써 트럼프의 재선가도로 가는길은 더 좁아졌다.
Delaware에서 연설한 바이든은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 확보를 곧 발표할수 있을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 승리한 위스콘신주의 재검표를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 선거대책본부는 공격적으로 전략주에 대한 개표이의를 법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법원이 이번 선거에 개입할수 있을까? 두고볼일이지만....
바이든이 획득한 유권자 투표숫자는 2008년도에 오바마가 획득한 숫자보다 많았다고 한다.
바라는것은 우리 한국이 어떻게 새로운 바이든 정부와 밀월 여행을 할수 있을까?. 또 분명이 문재인 아니면 고위급 관리가 백악관 초청을 받아 미국으로 날아갈텐데, 회담을 할때 실속을 챙기는 숙달된 외교관들이 수행해서 우리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수 있기를 바라는데, 현재 문재인곁에 있는 외교관들은 내가 볼때는 모두가 함량 미달인자들만 우글 거려,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미국통인 외교관들이 참 많은데, 정치적 노선이 다르다는 이유로 문재인은 전부 팽 시켰다는게 문제중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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