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0, 2020

한국언론의 아니면 말고식 보도, 트럼프-멜라니아 이혼설을 부채질한 이 사진, 미국언론 Fox News, CNN은 언급 없었는데....

한국의 언론은 "카더라"라는 근거도 없는 뉴스를 심심풀이로 마구 쏟아내는데는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것 같은 생각이다.  이번 미국대선에서 트럼프가 패배했음을 인정하면서도 수백만 달러를 들여, 여러 선거구에서 재검표를 진행시키는 그이유를 우리 한국의 언론들이 심층취재를 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다. 우편투표및 전자개표기에서 많은 부정의 흔적이 발견됐기에, 승패에 상관없이 부정투표는 절대로 용납이 안된다는점을 미국인들은 용납하지 않는다는점을 보여주기위함에서다.  선거에서 패배하면, 그심정은 대통령이든, 지방의회의원 선거에서든, 그상실감은 무척 크다.

내경우는 조중동을 주로 인터넷을 통해서 접한다. 다른 뉴스 미디아는 거의 접할 기회가 없다. 미대선에서 트럼프의 패색이짙어지자,  트럼프가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비용을 협상하면서, 한국에 더많은 부담이 돼는 요구를 한게, 한국의 언론들이 트럼프 패배에 쾌재를 부르면서, 심지어 멜라니아-트럼프 부부간의 이혼설까지, 확실한 뉴스 근거도 없이,  악의적으로 보도한것 같아 안타까웠었다.  

트럼프는 취임하자마자, 한국을 비롯한 유럽연합국에도 미군주둔비의 현실적 인상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었다. 재향군인의날에, 관례에 따라, 또마침 비도 왔고 해서, Guard하고있는 의장병의 팔장을 끼고 웰링턴 묘지를 참배했었는데, 팔장을 끼었다고, 이혼설과 연결시켜 보도한것은, 그래서 한국의 언론들에 대한 진정성에서, 세계 무대에서 밑바닥을 길수밖에 없었다는점이 안타깝다.

이러한 보도는 자칮하면, 근거도 없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인격적 모독과 연결지어, 지금은 아니라 해도, 지금의 Whirling situation이 지나면, 분명히 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사건으로 비화 안될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조중동이 보도한 이혼설에 대한 뉴스가 근거가 충분하고 확실한 정보였었다면, 그뉴스의 발원에 대한 자료를 첨부 했었어야 했다.  그러나 하나도 증거 첨부는 없었다.

미국의 CNN, Fox News, 그리고 USA today등등의 뉴스들을 뒤져봤었다. 내가 혹시 그러한 뉴스보도를 Missing했었는지는 나도 확인할 길이 없지만, 내가 Search한 내용에서, 그러한 뉴스보도는 한줄도 못봤었다. 일본의 NHK World News에서도 멜라니아-트럼프 이혼설에 대한 뉴스는 한줄도 없었다.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식의 근거도 확실지 않는 뉴스 보도는, 그렇치 않아도 "카더라..."뉴스를 좋아하는 우리 한국정서에 많은 반응을 일으켰을것으로 생각된다. 좀 자중했으면 했다. 만약에 내가 이혼설에 대한 뉴스를 Miss해서 못봤었다면..... 나도 그러기를 바라지만,  뒷맛이 씁쓸하다.

주한 미군 주둔비 인상협상에서, 트럼프가 강력히 주장한것은, 한국정부에 그책임이 있다는것을 우리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미국이 동북아의 정치적, 군사적 안정을 위해, 동맹국 일본및 한국과 합동으로 군사훈련을 하고져 할때, 문재인 정부는 중국과 북한에 더 가까운 이상한 제스처를 해서, 미국의 심기를 불편케했고, 일본과는 GSOMIA까지 파괴하는, Cooperation을 하지 않았었다. 미국이 한일간의 불편한관계를 개선할려고 중재노력까지 했었으나....

지금 중국에 기울고, 북한에 계속해서 당하고 있는 결과를 놓고 봤을때, 문재인 정부의 좌경화는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성장에 마이너스 요인만 잔뜩 키웠을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한국의 외교는 문재인 좌파정권이 들어선이후, 국제무대에서 완전왕따 당해 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제와서 문재인 정부는, 미국과 혈맹이니, 동맹국이니 떠들면서, 미국과의 동맹관계는 그 어느 전직 정부보다 더 단단 하다고 뒷북치는 소리나 내질르고 있다. 

장담하는데, 민주당의 Biden정부가 들어서면, 트럼프 정부때와 비교해서, 한국의 경제적상황이 좋아질리는 없다. 오바마 정부때처럼, 이북에 대한 유화 정책으로, 북핵제거의 꿈은 더 멀어지고, 문재인 좌파 정부가 계속해서 집권 한다면, 한국은 공개적으로 이북에 퍼주기 정책을 계속 진행할것이다. 이인영이가 그증거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0/11/blog-post_69.html

김정은 Regime의 한국에 대한 반응은 "삶은 소대가리 같은 문재인 정권에 '너희들이나 잘해, 우린 삶은 소대가리의 원조는 No Thank you"다 라고, 짝사랑식 구애는 또 얻어터지기만 할것이다. 


영상 보면 펜스 부통령 부인도 군인과 팔짱

“사회적 거리두기일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 11일(현지 시각) 한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떨어진 채 우산을 씌워주는 수행원과 팔짱을 끼며 걷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한 이후 일부 외신을 통해 멜라니아 여사와 이혼설이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워싱턴 DC 근처 버지니아주의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았다. 대선 패배 나흘 만인 11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멜라니아 여사,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부부 등이 동행했다. 경질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대신 국방장관 대행을 맡은 크리스토퍼 C. 밀러 대테러센터장 등 국방부 인사들도 함께였다.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재향군인의 날인 지난 11일 찾은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남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신 군인과 팔짱을 껴 최근 제기된 이혼설에 힘을 실었다고 영국의 더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선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불과 몇 피트 떨어져 있었음에도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이 아닌 군인과 팔짱을 끼는 모습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는 최근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과 이혼할 것이란 보도가 나온 후 부부의 첫 공식 일정이라 관심이 쏟아졌다. 그런데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과 시종일관 거리를 두고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나오자 이혼설에 한층 더 무게가 실린 것이다.

그러나 의전에 따른 것이란 지적도 많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 배우자는 따로 에스코트를 하되 정복 군인만할 수 있다. 실제 비가 오고 있는 상황에서 영부인이 미끄러질 수도 있기 때문에 군인이 에스코트를 했고, 멜라니아 여사는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군인의 팔짱을 끼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재향군인의날을 맞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았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재향군인의날을 맞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았다. AP연합뉴스

이날 행사장엔 비가 내렸다. 미리 나와 있던 군인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등 참석자들을 에스코트하며 우산을 씌워줬다. 멜라니아 여사는 행사장에 들어서면서 군인과 팔짱을 낀 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과는 두 보폭 정도 떨어진 거리를 유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산을 씌워주던 수행원을 물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이혼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패배 이후 첫 공식 일정에서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이 아닌 군인의 팔짱을 낀 사진이 영국 매체에 의해 부각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1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전날 워싱턴DC 인근의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 사진은 ‘영부인이 백악관을 떠나 이혼할 시간만을 계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찍은 것”이라고 강조한 뒤 “멜라니아 여사는 남편이 불과 몇 피트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인의 팔짱을 끼고 걷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기념일인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 현직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전 군인들에 대한 예를 갖추기 위해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맞으며 헌화와 묵념 등 참배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군인이 받쳐주는 우산을 썼다.  
 
그러나 더선은 “폭우 탓에 멜라니아 여사는 우산을 든 군인과 함께 이동했다”면서 “멜라니아 여사는 남편과 불과 몇 피트 떨어져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이혼설이 불거지고 있다”고 거듭 언급했다.  


영국의 미러지는 이 장면을 놓고 “멜라니아 여사는 (작년 행사 때보다) 남편과 더 가까운 거리에 서 있었으면서도 이번에는 군인의 팔을 계속 잡고 있는 모습”이라며 “멜라니아 여사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불화가 커지고 있다는 추측을 더욱 부채질하는 모습”이라고 해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1일(현지 시각)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립묘지를 방문해 우산을 씌어주는 군인과 팔짱을 낀 채 걸어가고 있다. 그 뒤를 보면 펜스 부통령의 아내도 수행원의 팔짱을 낀 채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더 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1일(현지 시각)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립묘지를 방문해 우산을 씌어주는 군인과 팔짱을 낀 채 걸어가고 있다. 그 뒤를 보면 펜스 부통령의 아내도 수행원의 팔짱을 낀 채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더 선

그러나 당시 상황이 담긴 동영상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 부부에 뒤이어 들어오는 펜스 부통령 부부 역시 거리를 둔 채 나란히 걷는 모습이 보인다. 펜스 부통령 부인도 멜라니아 여사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에스코트하는 군인과 팔짱을 낀 모습이었다. 펜스 부통령도 수행원을 고갯짓으로 물러나게 하고 혼자서 걸어들어갔다. 이 때문에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과 떨어져 있으면서 수행원과 팔짱을 낀 모습이 두 사람의 불화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대해 데일리메일은 “(트럼프 부부와 마찬가지로) 펜스 부통령과 그의 아내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이었는지 다소 떨어진 모습으로 행사장에 입장했다”면서도 “그러나 그것이 트럼프의 반대파들이 의심 중인 두 사람의 이혼설을 막는 데는 별 소용이 없었다”고 했다.

지난 7월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를 '차기 퍼스트레이디'로 소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 7월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를 '차기 퍼스트레이디'로 소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앞서 데일리메일은 멜라니아 여사의 보좌관 출신인 오마로사 매니골트 뉴먼이 “멜라니아가 백악관을 떠나 이혼할 타이밍만 계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의 또 다른 측근도 “멜라니아가 이혼 후 아들 배런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을 균등하게 배분받을 수 있도록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불화설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불거진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에서 각방을 썼다는 얘기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두 차례 이혼 경력이 있다. 세 번째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는 슬로베니아 출신 전직 모델로, 2005년 24세 연상인 트럼프 대통령과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엔 아들 배런(14)이 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0/11/13/C5KDU4VT7VGBPFJXAU2QUXZY5I/

https://news.joins.com/article/23919762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113/103943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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