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재인 청와대에는 전문성이나, 국민들의 안위를 위해서 근무하는자는 한명도 없다. 대신에 문재인을 하나님보다, 용왕님보다 더 높은 주군으로 모시는데만 열중하는, 조폭조직의 세계에서만 가능한, 위계질서속에서 문재인은 흥얼흥얼대고, 그들이 대접하는 그맛에 푹빠져, 대한민국호가 제대로 항해하는지? 산으로 가는지? 등등의 귀찮은 일에는 전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오직 정수기와 희희 낙락거리면서 하루를 즐기기만 하면 그것으로 보스로서의 할일을 다했다는, 집단의 오야지로서의 임무를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대단히 옹졸한 생각이다.
국민들이 투표로 그를 대한민국을 잘 운영해달라고 대통령으로 뽑았을때는, 최소한 경제는 성장에 대한꿈을 꿀수도 없는 조폭패거리들의 능력이 한계이니까 그렇타 쳐도, 조폭조직의 그기질만이라도 제대로 발휘할수있는 능력의 소유자라면, 최소한 자기식구가 대치상태에 있는 다른 깡패 조직으로 부터 맞아 죽거나, 총에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을때는, 만사 제치고 달려가 전쟁선포를 하는 용기와 뚝심, 아니면 총과 몽둥이들을 들고 처들어가 보복하는 보스로서의 기질을 보여줬어야 했다. 그것도 못하는 쪼다 조폭조직으로, 아마 이런식으로 계속된다면, 휘하의 찌라시들이 주군을 더이상은 모실수 없다는 감을 잡고, 곧 조직을 이탈할것이라는것은 쉽게 내다볼수있다 하겠다.
지금 대한민국은, 와해직전에 있는 조폭집단과 같은, 조직원 관리와 보호도 못하는, 조폭세계의 첫째 덕목인, 믿음과 의리는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 난파직전의 여객선의 운명과 같다고 진단되고 있다.
조직원들이 주군을 쳐다보면서 목숨바쳐 헌신하겠다는 각오가 스스로 나오게 해야하는데....오히려 항상 대치상태에 있는 다른지역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조폭집단의 총격으로 내조직원이 사살됐는데.... 반격의 총질을 거꾸로 내조직원들에게, 억지 죄명을 씌워 총질을 해댔다. 이광경을 지근에서 목격한 조직원들의 밀고와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조직원을 새로 뽑겠다고 대문짝만하게 방을 부쳤다고 들었다. 과연 새로 들어온 조직원들이 주군의 과거행적을 알게되면, 자신이 다음 희생물이 될지 모르는 조직에서 헌식하여 일할것으로 믿는다면... 결국 조폭조직은 문을 닫고 말것이다.
바다건너에 있는 더큰 조직의 조직원들은 상황에 따라 한밤중 깊은 취침에 들어있는 주군을 깨워서 상황전개를 다 보고하고, 바로 다음 행동을 취할수 있는 명령을 하달 받는다. 그래서 그조직은 갈수록 강해져, 전세계의 조폭들을 휘어 잡는, 조직원들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는 무서운 세력이다.
대한민국호의 조폭조직원들은, 좌초위기에 몰려있는데도, 깊은 잠에 빠져있는 주군을 감히 깨울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 계속 얻어 터지고, 조직원이 사살까지 당해도 조직원이 반대편조직의 스파이였다는 거짖보고를 해서, 다음날 아침에 그보고를 받은, 주군은 진위여부를 분석 판단해 보지도 않고, 그대로 전조직원에게 발표하면서, 조직원들 사이에서는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조직을 이탈하는....
지금 대한민국은 위에 열거한 다 와해돼 가는 조폭조직과 같은 상황에서 국민들은 희망을 잃고, 국민들간에 서로 속고 속이고 하는 무법천지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틴다.
어제는 정세균이가 가덕도에 새공항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키기위한 Bait를 던진셈이다. 낼름 받아 삼키면 부산은 또 사기꾼들 농간에 놀아나게 된다. 4.15부정선거의 규모는, 70여년전에 있었던 3.15부정선거보다 훨씬 더 규모가 컸었고, 교모하고 잔인 했었다.
그때는 당시 대통령이 이를 인정하고 대통령관저를 걸어 나와 야인으로 돌아갔다. 지금의 대통령은 하야는 고사하고 더 기고만장하여, 국민들의 울부짖는 목소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위해 온갖 권력을 다동원하여 억압만 계속되고 있다. 국민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대통령을 괴롭히는 귀찮은 존재로만 그의 눈에는 보여지고 있다는 증거다.
이런 상황이 계속이어지면............................결국 좌초하고 만다. 커다란 "대한민국호"가.
유럽 순방 중 北이 로켓 쏘자 새벽에 오바마 깨워 대응책 마련
공무원 피살 때 잠잔 文 대통령 누가 정상적 국가 지도자인가
북한이 서해에서 우리 국민을 총으로 쏴 죽이고 시신을 소각한 지 오늘로 56일이 지났다. 현 정권은 이 사건을 거론하는 걸 싫어한다. 사건은 서서히 잊힐 것이다. 하지만 그래선 안 된다. 국가와 대통령이 왜 존재해야 하는가, 이 정권이 얼마나 무능하고 무책임했는가를 보여준 사건이기 때문이다. 현 정권이 ‘세월호 7시간’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고 하는 얘기가 아니다. 쉽게 잊으면 정권이 바뀌어도 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공무원이 실종된 지난 9월 22일 오후 6시 30분 첫 서면 보고를 받았다. 총격, 시신 훼손이 확인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적극 대응했다면 상황 악화를 막을 수도 있었다. 대통령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군은 그날 밤 10시 30분 총격·시신 훼손을 청와대에 보고했고, 이튿날 새벽 1시 청와대에서 긴급회의가 열렸지만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처참한 죽음은 그날 오전 8시 30분 대통령에게 보고됐다고 한다. 국민이 죽었는데 참모들은 대통령을 깨우지 않았고, 대통령은 그냥 잠을 잤다.
여권 인사들은 어쩔 수 없었다, 대통령도 달리 방법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대통령 측근인 윤건영 의원은 방송에 나와 “새벽에 (이 사건을 대통령에게) 보고했을 때 취할 수 있는 조치라는 게 굉장히 제한적이지 않겠느냐”고 했다. 그럴 수 있지만 해서는 안 되는 말이었다. 국가는 국민 생명·안전에 무한 책임이 있고, 대통령은 국가 독립을 지키고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의 책무다. 뭔가 노력이라도 한 것과 그냥 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오죽했으면 공무원 아들이 “나라는 뭘 했나”라고 물었겠나.
2009년 4월 유럽을 순방 중이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수행한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새벽 4시 30분(현지 시각) 잠자는 대통령을 깨워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사실을 알렸다. 오바마는 바로 일어나 백악관 참모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을 지휘했다. 이게 정상적인 국가이고 대통령 아닌가. 먼 나라에서 로켓을 쏜 것과 국민이 코앞에서 총살당한 것 중 어느 게 더 긴박하고 무거운 일인가.
우리 정부는 한술 더 떠서 그 국민을 월북자로 몰았고, 극렬 여당 지지층은 ‘월북이 자랑이냐’고 유족에게 악플 공격까지 했다. 피살 공무원의 형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만행이 더 끔찍하다”고 절규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이슬람 테러로 프랑스인들이 참수당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프랑스가 공격당했다.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고 했다. 참수당한 중학교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파리의 한 광장에 1만명 넘는 시민들이 모였을 때 장 카스텍스 총리와 안 이달고 파리시장은 나란히 앉았다. 야당 소속인 이달고는 평소 마크롱 정부와 사사건건 부딪치던 사이다. 테러에 대한 분노로 연대한 것이다. 공격당한 국가와 국민, 대통령이 해야 할 말과 행동은 이런 것 아닌가.
종전선언을 원하는 문 대통령은 사건 직후 북한 책임을 일절 거론하지 않았다. 충성파 여당 의원들이 방어막을 치는 가운데 사건 발생 엿새 만에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북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각별한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마크롱과 문 대통령 말 중 어느 게 정상인가. 적어도 “다시는 북한이 그런 짓 못 하게 하겠다”고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현 정권과 여당은 이 사건이 빨리 잊히기만을 바랄 것이다. 그래서 더욱더 잊지 말아야 한다.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0/11/16/VKOK6CZLOBCY3F6ZRRHYJWXC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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