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헤드라인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입속에서 터져나온 한마디는 " 지금 때가 그런 견소리 할때인가? 북한 김정은 Regime과 약속을 받고 한 소리였을까? 이것들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대통령이고, 통일장관 맞아?"라고.
대한민국을 궁극적으로는 이북 김일성 공산 집단에 상납하겠다는 주사파 사상에 젖어 학생시절을 다 허비하면서, 당시의 대통령및 정부 당국자들을 그렇게도 속썩이던, 전대협 회장을 했던, 현재는 통일부 장관 이인영이를 시켜 "큰 정세로의 변환기에 정부와 기업이 역활분담을 통해 남북경협의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는 것이다.
최소한 대한민국의 4대 재벌 총수들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기업운영을 위해 뛰고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세계시장에서 먹거리를 대한민국으로 물어오는 방법이 더 없을까라는 연구와 궁리를 하면서 살아가는 바쁜분들이다. 제일좋은 호텔롯데에 그분들을 불러놓고.... 표정은 웃는 얼굴이었지만, 속마음은 분명 협박이었다.
뉴스에 따르면, 연평도 거주하는 수많은 민간인들이 북괴의 예고없는 포탄공격으로 목숨을 잃고, 부상당한, 연평도 포격 10주기와 마추어, 한가하게 이따위로 재벌들에게 위협을 한 이인영이가 통일부 장관 맞아?
할얘기는 아니지만, 이자의 외모는 현재도 장관으로서 품격이 묻어나는게 아니고, 꼭 조폭조직의 똘마니같은 인상에, 주먹을 쓸수있는 힘이 좀 있다고 맘데로 불러다 족치는 그수준으로 밖에 안보였었다. 사진에서는 양주마시는 모습이 없었지만...
항상 문재인을 포함한 그딱가리들이 대북관계에 관한 명령을 재벌들을 통해 국민들에게 발표할때마다, 의문이 먼저 떠오르는 내용은 "야 좌파놈들아, 이북에 퍼주고 싶어 안달이면, 최소한 김정은과 만났던가 아니면 그흔한 방송을 통해서라도 만든, 합의한 내용이라도 발표하면서 했어야 신빙성이 있는것 아니냐?"였다.
이와 비슷한 Offer를 던진게 한두번이 아니다. 전부 짝사랑하는식으로, 자기네들 생각 내키는데로 지껄이는 내용을 본 김정은이의 대답은 "삶은 소대가리는 경거망동하지 말라"였었다. 그리고 덧부쳐 말하기를 "너나 잘해"였었다. 오늘 이인영이가 또 똑같은 내용의 협박공갈을, 이북에 친게 아니고 바쁜 재벌총수들을 불러놓고 한 견소리였다.
김정은에게 어떻게든 읍소해서,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갖다 바치겠다는 그근본 목적이 뭘까? 아무리 좋게 생각할려 해도 답이 안나온다. 미안한 얘기지만, 좌파 주사파놈들이 자기네들 뜻데로 이북에 대한민국이 넘어갔다고 치자, 그러면 환대를 받을 것 같다는 착각속에서 깨어나기를 바란다. 역사가 다 얘기해 주지 않았는가?. 이헌영이가 자기발로 7북에가서 결국 사형당했고, 김구는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북으로 올라가, 아무것도 뜻을 이루지 못하고 겨우 목숨부지하여 되돌아온 환상주의자들의 행적을 알고있잖은가. 그이유는 간단했었다. "부르조아 사상에 젖은 놈들은 절대로 같이 살수없어"였었다.
내년 1월말이면 민주당 소속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세계를 향해 정치를 시작한다. 항상 그래왔드시 민주당 대통령이 백악관 점령하면, 대북관계는 현상유지 아니면, 더이상 마찰이 발생하는것을 싫어하는 정책을 견지해온 과거의 행적을 상기해 봐야한다. 멀리갈 필요도 없다. 오바마 8년 집권 동안에, 이북의 김정은 Regime은 핵폭탄과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완전 개발해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까지 이끌어낸 공산정권의 무서운 흉계를 모를리 없을 텐데....북한 재제를 말로만 했고 행동은 없었기에.
다시 강조하는데, 정말로 이북의 굶주리는 주민들이 걱정돼서, 이북에 퍼주고 싶다면, 먼저 공산독재자 김정은과 협상을 통해, 확실한 답을 받은후에 경협이든 남북교류든 실행 가능한 방법을 찾아라. 북괴공산당들과는 합의를 했다해도 절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는것을 내막적으로 문재인좌파들은 잘 알고 있을것이다.
김대중이가 그렇게도 애지중지했었던 "햇볕정책"을 펴면서, 국민들 알게 모르게 김정일 독재자에게 퍼준돈이 그얼마였더냐. 적게 잡아도 우리 국민들이 일년간 땀흘려 가면서, 국가에 바친 세금정도의 엄청난 돈이었었다. 김대중이가 평양을 방문해서 약속 받은게 "김정일의 남한 답방이었었다". 그게 지켜졌었나? 그렇게 약속해놓고, 한국을 비롯한 미국의 긴장을 풀게 한다음, 커튼뒤에서는 핵무기개발, 탄도미사일 개발을 하지 않았던가." 마치 문재인이가 커튼 뒤에 얼굴을 숨기고, 똘마니들 시켜서, 김대중의 전철을 밟을려는 흉계를 꾸미는것 처럼말이다.
분명한것은, 이인영이의 재벌들에 대한 공갈을 쳤다는 뉴스는 금새 김정은이도 들었을 것이라는점이다. "삶은 소대가리가 곧 권좌에서 물러날 때가 되니까, 목숨부지하기위해 나에게 매달리누만...내가 누구인가. 좌파 사상을 겸비한 공산독재자들의 인간성을 나만큼 잘 아는자가 누가 있단 말인가. 말로가 불쌍하구만...쯪쯪" 혀를 찼을까? 글쎄다.
"한번 이용한 물건은 더이상 가치가 없다는것을 알아야지, 허허 불쌍한 자들이구만, 목숨이 그렇게 아깝냐? 그러면 당초부터 좌파 주사파들이 좋아하는 정책을 펴지 말았어야지.... 삶은 소대가리야"라고 냉소를 퍼부었을 것이다. 이게 대한민국맞나?
지금 삼성은 상속세, 적어도 10조원 많게는 12조, 13조원을 문재인 지갑속에 조속히 바쳐야 할 처지다. 그것도 모자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감옥에 처넣기위한 흉계를 꾸며, 재판정에 세워놓고 있는판국이다. 손목, 발목을 다 꽁꽁 묶어놓고, 무슨 염치로 대북경협사업에 합류하라는 견소리냐? 아서라 그만들 해라. 하늘이 노하시면 너도죽고 국민들도 다 죽는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삼성·SK·LG·현대차그룹 등 4대 그룹 인사들과 만나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은 연평도 피격 10주기였다. 야당에서는 “정부가 국민의 죽음에 등돌리고 허상만 쫓고 있다”고 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재계와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큰 정세로의 변환기에 정부와 기업이 역할 분담을 통해 남북경협의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 장관은 “(북한이) 올해 코로나19, 제재, 자연재해라는 삼중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북한이 내년에는 경제적 성과 창출에 훨씬 더 집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북한이) 내년 1월로 예정된 제8차 당 대회를 계기로 경제 발전을 지금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우선적 목표로 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로서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앞서 북한을 남북 간 협력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만드는 전략적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 장관은 향후 남북 경협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앞으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고 비핵화 협상에 진전이 있고 이런 과정에서 대북 제재의 유연성이 만들어지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며 “남북 경협의 문제는 먼 미래의 문제보다는 예상보다 좀 더 빠르게 시작될 가능성도 전혀 없는 게 아니다”고 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북한의 핵 능력 감축을 조건으로 정상회담의 여지를 남겨두었고, 대북제재의 강화·완화의 적절한 배합을 통해 북한에 미래 비전을 제시할 필요성을 언급했다”며 “어떤 의미에서는 (기존보다) 더 유연한 접근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박영춘 SK 부사장,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이보성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인용 사장은 “안타깝게도 지난 2년간 남북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지 못해 저희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기업은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한다. 남북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해 가기를 저희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논평에서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형체도 없이 폭파하고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불태워도 이 정부는 잠잠하다”며 “국민의 죽음엔 등을 돌리고 종전선언이라는 허상만 쫓고 있다”고 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도 “정부는 국가안보에 구멍이 뚫리면 바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11/23/XPIO5JIIEFC5ZGTZY3NQ5CMM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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